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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PC의 기준 "다나와 3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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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급형PC'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겨우 웹서핑이나 하는 수준' 혹은 '고스톱과 같은 가벼운 캐주얼 게임이나 돌리는 수준'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저렴한 보급형PC는 실제로 그 외의 작업을 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성능이 낮았다.

 

하지만 내장 그래픽의 발달과 DDR4의 도입 및 SSD의 대중화 등으로 인해 보급형PC의 성능이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단지 웹서핑만 겨우 하는 수준이 아니라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가볍게 돌릴 수 있고, 고화질의 영상도 감상할 수 있을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이다.

 

다나와가 내놓은 홈/오피스용 표준PC를 보면 보급형PC를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금새 알 수 있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부품의 조합에 최신 메모리 및 SSD 등을 탑재해 게이밍PC 부럽지 않은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가격도 크게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보니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적합한 그런 제품이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인텔 펜티엄 G4400 (스카이레이크)

M/B

ASRock H110M-DVS R2.0 에즈윈

Memory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SSD

Lite-On MU3 (120GB)

Case

ABKO NCORE 볼트론 USB 3.0

Power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홈오피스용PC에 가장 적합한 보급형 프로세서로 '인텔 펜티엄 G440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비록 펜티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2개의 쓰레드로 작동하는 '인텔 펜티엄 G4400'는 비록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3.3GHz의 작동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갖춰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14nm 공정을 적용해 54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아울러 인텔 H510을 내장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은 DirectX 12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4K 영상 구현도 가능하고,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과 Intru 3D 기술 등 유용한 기술들을 다수 제공한다.

 

 


현재 엔트리급 메인보드인 인텔 H110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ASRock H110M-DVS R2.0 에즈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메트 블랙 코팅된 습기에 강한 고밀도 유리섬유 PCB와 5페이즈의 파워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시스템 안정성과 멋을 끌어 올렸다.

 

특히 전원부는 애즈락이 자랑하는 슈퍼 알로이(Super Alloy) 구성으로 안정성과 내구성, 높은 전력 효율까지 보여준다. 여기에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고, 4개의 SATA 6.0Gb/s 포트를 통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다.

 

아울러 별도의 아날로그 그래픽 출력 칩을 넣어 D-Sub를 지원하게 되어 내장 그래픽으로도 듀얼 모니터를 구성 할 수 있어 듀얼모니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용PC 등에 적용한다면 무척 유용할 것이다. 이밖에 ELNA 오디오 캐퍼시터를 적용해 실감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APP SHOP과 애즈락 클라우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도 다수 제공한다.

 

 

 

인텔 스카이레이크의 대중화와 함께 얼마 전 카비레이크의 출시로 DDR4 메모리의 보급도 갈수록 느는 추세다. 각각의 제품들마다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133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빠른 속도를 위한 SSD로 라이트온이 출시한 120GB 용량의 'Lite-On MU3'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도시바 15나노 낸드플레시를 이용하는 TLC 기반의 SSD로 최대 555MB/s의 읽기 속도와 460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는 2.5인치 크기의 SSD다.

 

SATA3 방식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7mm의 얇은 두께로 울트라북과 같은 슬림 노트북에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파이슨 S11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150만 시간의 사용보증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도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펌웨어 지원을 통해 호환성을 높였다. 펌웨어를 통한 SSD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라이트온 MU3 SSD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해 준다. 여기에 TRIM, S.M.A.R.T, NCQ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지난 2015년은 물론 올 상반기까지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주식회사 앱코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케이스의 팔방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등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받은 믿을 수 있는 장수 모델인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을 사용했다. 국내 대표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파워렉스에서 만든 본 제품은 오랜 시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으로 PC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상 유래가 없는 제품으로 불리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정격 500W 출력의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은 최대 83%의 12V 가용량으로 보급형부터 게이밍PC까지 다양한 종류의 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더블포워드 방식의 회로를 채택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오토 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저소음 120mm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대기 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여주는 그린IC 회로를 채택해 에너지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매쉬 방식의 케이블로 깔끔한 내부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파워라는 점에서 어떠한 PC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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