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전문 제조사 타무즈(대표 김정민, www.tammuz.co.kr)는 신형 NVMe m.2 SSD M720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M720은 기존 SATA 기반 보다 3배 이상 빠른 PCIe Gen3 x4 인터페이스 및 NVMe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파이슨 최신 컨트롤러인 PS5007-E7 과 MLC 15nm Toggle 낸드의 조합으로 512GB 기준 순차 읽기 3,000MB/s 쓰기 2,400MB/s 의 속도 최고 속도 구현하였다.
또한 가지 특징은 NVMe의 뛰어난 성능에 불구 하고 높은 발열이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 왔다. 지나친 발열은 지속적인 성능에 문제점이 발생하며 수명 또한 단축 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일부 제품들은 방열판과 같은 형태의 쿨링 장치를 부착 하여 판매 하고 있다.
하지만 방열판 장착 시 노트북이나 일부 PC용 메인 보드에서 사용이 불가능 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또 발생 된다. 이에 타무즈 M720은 라벨부분을 차세대 특수 소재인 그라파이트 히팅 시트(Graphite heating Sheet)를 접목 하여 방열판 없이 효과적으로 발열을 해소 하는 기술을 적용 하였다.
특히 그라파이트 는 면 방향 열전도율 은,동,알루미늄 보다 우수 하며 확산성은 동 대배 최대 3배 이상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초 박막 형대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트북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나은 데이터의 안정성을 위해 FLASH MANAGEMENT, ECC, Bad Block Management, S.M.A.R.T, TRIM, Power Loss Protection, Wear Leveling 등을 기능을 지원 한다. 보증 또한 5년(제한 보증)으로 업계 최대를 지원한다.
타무즈 관계자인 Hank hwang은 "타무즈 SSD는 기존 SSD 라인업에 NVMe M.2를 추가 함으로써 SSD 시장이 점차 NVMe M.2기반으로 옮겨 가는 데에서 선도 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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