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화면크기에 144Hz 화면 재생률과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담았으면서도 20만원대 중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 은 32형 화면크기에 144Hz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 ‘Newsync B320X 144 소닉붐’과 같은 화면 크기에 다양한 기능을 담은 업무용 모니터 ‘Newsync B3200LED ECO HDMI 광시야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B320X 144 소닉붐은 1920x1080 풀HD 해상도에 144Hz의 부드러운 화면 재생률을 뽐내는 게이밍 전용 모니터다.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높일 수 있도록 32형의 대화면 VA 광시야각 패널을 써 또렷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준다.
게임은 물론이고 사무용으로도 적합한 능력을 지녔으며, 타 144Hz 모니터 보다 가격거품을 크게 줄여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했다. 현재 인터넷 가격비교에서 26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1ms(오버드라이브) 응답속도와 FPS 게임시 적들을 쉽게 겨냥할 수 있도록 조준선 표시 기능, 그리고 어두운 곳을 밝게 만들어줘 적들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임모드도 놓칠 수 기능 중 하나다.
디스플레이포트와 DVI포트, HDMI 단자를 갖췄으며, 시력보호기술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같이 출시된 Newsync B3200LED ECO HDMI 광시야각은 풀HD 해상도에 6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사무용 32형 모니터다. 널찍한 32형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포토샵과 엑셀 같은 사무작업은 물론, 웹서핑과 게임에도 유용하다.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을 갖췄으며, 스피커를 내장했다. DVI 단자는 물론, HDMI 단자를 달아 IPTV 셋톱박스 연결시 훌륭한 TV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그동안 우수한 성능의 모니터를 쓰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가성비를 높인 비트엠 모니터는 그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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