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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구성의 게이밍PC "다나와 1월의 게이밍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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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사양을 갖춘 게이밍PC를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어떠한 게임을 주로 하느냐에 따라 PC의 사양도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인 PC 게임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을 고화질의 영상으로 즐기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성능과 안정성, 가격 등 여러 가지 요인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구매자의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다.

 

다나와가 발표한 1월의 게이밍용 표준PC라면 이러한 요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조립PC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오래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인텔의 7세대 코어 i5 7600 프로세서(코드명 카비레이크)와 'ASUS B250M-A PRIME' 메인보드를 탑재해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을 탑재했고, 240GB 용량의 SSD와 뛰어난 확장성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케이스까지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요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믿을 만한 사후 서비스까지 곁들여져 누구라도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7세대 7600 (카비레이크)

M/B

ASUS B250M-A PRIME iBORA

Memory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VGA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60 Super JETSTREAM D5 6GB

SSD

WD Green SSD (240GB)

ODD

Lite-On DVD-Multi iHAS124

Case

ABKO NCORE 커브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 블랙 with 헤일로

Power

잘만 ZM600-TX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기왕이면 최신 사양으로 게이밍PC를 맞추고자 하는 것은 모든 게임 유저들의 바람일 것이다. 이에 PC 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인텔 코어i5-7세대 7600' 프로세서를 탑재해 게이밍PC의 품격을 높였다. 지난 해 최고의 인기 제품으로 꼽히는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의 뒤를 잇는 본 제품은 4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4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여기에 3.5GHz의 속도를 보여주고, 터보부스트 기능이 적용돼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최대 4.1GHz의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6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부족함 없는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더욱 높아졌다. 인텔 HD630을 탑재해 350MHz의 속도를 보여주고, TDP도 65W로 상당히 적어 전력 소모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인텔 스피드 시프트 기능으로 앱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어해 응용 프로그램에 따라 주파수와 전압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응답속도를 올려준다. 아울러 전력 소모량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최대 20% 소비전력 당 성능을 개선해 속도와 전력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모바일, 태블릿과 같은 저전력 상태로 PC를 재부팅 없이 즉시 작동시키는 인텔 레디 모드 테크놀로지와 다수의 할당된 캐시 메모리를 하나의 큰 캐시로 통합해 능률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 캐시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SSD와 HDD와 같은 스토리지의 성능 향상을 위한 인텔 옵테인 테크놀로지도 제공하며, 10% 이상 빨라진 저전력 DDR4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기존 썬더볼트의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메인보드로 인텔이 최근 발표한 B250 칩셋이 탑재된 'ASUS B250M-A PRIME iBORA'를 사용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인텔 B250은 기존 B150 메인보드의 후속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 메인보드다. LGA1151 소켓으로 인텔 7세대 및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5페이즈의 전원부는 일본산 캐퍼시터와 고품질 쵸크로 구성돼 -55도에서 100도까지 버텨주고, FAN Xpert 2+ 기술을 제공해 각종 쿨링 시스템을 시스템 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32Gb/s라는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M.2 슬롯을 2개나 마련해 RAID는 물론 인텔 Optane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출력 포트의 구성도 풍성하다. 먼저 HDMI와 DVI, D-SUB 등의 영상 출럭 포트로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성을 높였고, USB 3.1 Type-C 출력 포트를 비롯해 USB 3.0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등 다수의 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외부의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메인보드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5X Protection II 기술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충분히 믿고 쓸 수 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의 대중화와 함께 최근 카비레이크의 출시로 DDR4 메모리의 보급도 갈수록 느는 추세다. 각각의 제품들마다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

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133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대다수의 게임 유저들은 PC를 구매하는데 있어 그래픽카드의 종류에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의 그래픽 수준이 워낙 높아진데다, 4K UHD와 같은 고해상도의 모니터나 멀티 모니터 구성으로 게임을 돌리는 유저들도 많아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엔비디아가 출시한 지포스 GTX1060이 PC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국내 1위 그래픽카드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가 출시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60 Super JETSTREAM D5 6GB'도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빠르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실버와 그레이 색상을 적절히 조합하고, 단단함을 더하는 크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본 제품은 RGB 라이팅 기능의 채택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팬 날개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측면 LED로 튜닝PC에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만들어졌고, 이러한 RGB LED는 GPU의 온도에 따라 색상을 스스로 바꾸거나, 사용자의 설정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튜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GPU 클럭은 1620MHz(부스트 클럭 1848MHz)로 현재 출시된 지포스 GTX 1060 중 최고 수준으이며, 레퍼런스 제품인 지포스 GTX 1060 파운더스 에디션과 비교했을 때 약 8%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터보 제트 엔진을 형상화 한 2개의 지름 100mm급 쿨링팬은 GPU를 향하는 기류의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GPU온도에 따라 팬 회전을 멈추는 0dB 기술까지 합쳐져 소음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빠른 부팅과 게임 로딩을 위해 240GB 용량의 'WD Green SSD'를 사용했다. SATA3 방식의 본 제품은 540MB/s의

읽기 속도, 465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37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68000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안정성이 뛰어나고,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자랑해 일반적인 용도의 PC에서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제품이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175만 시간의 MTTF를 비롯해 최대 80TBW에 달하는 내구성으로 수 년간 데이터 보호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손실로부터 드라이브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충격이나 진동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들의 걱정거리를 줄였다.

 

7mm의 슬림한 두께와 32g의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어떠한 종류의 PC는 물론 울트라북 등의 슬림 노트북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SD의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는 WD SSD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SSD의 기계적인 이상을 파악해 컨트롤러에 미리 알려주는 자가진단 기능 SMART와 일정한 성능 유지를 위한 TRIM, 사용자가 제품의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하는 NCQ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ODD로는 품질과 성능을 모두 잡은 DVD-MULTI 제품 'Lite-On iHAS124'가 탑재됐다.  자동속도 조정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MART X를 장착하였으며, ABS SYSTEM을 적용해 소음제거, 진동방지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기록 방식의 자동조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오류를 방지하고 최상의 미디어 품질을 제공하는 SMART-BURN 기능까지 탑재해 소비자가 디스크를 기록할 때 효율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기존의 라이트온 ODD와 달리 데이터를 광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M-DISC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Windows 10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었으며, 기타 많은 OS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진동 테스트, 낙하 테스트 등 다양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미디어 호환성 또한 신뢰할 수 있다.

 

 


PC의 얼굴이라 불리는 케이스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높은 확장성까지 갖춘 'ABKO NCORE 커브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 블랙 with 헤일로'를 사용해 PC의 품격을 높였다. 앱코의 환형 발광쿨러 헤일로를 탑재한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인 본 제품은 빼어난 디자인과 압도적인 광량으로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앱코의 헤일로 LED 쿨러를 탑재했다.

 

보급형이라고는 하지만 어지간한 중급형 제품 못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특징이다. 하이그로시 포인트와 심플한 알루미늄 헤어라인 패턴이 조화된 깔끔한 디자인은 본 제품을 어떠한 장소에도 잘 어울리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뜨거운 내부 공기를 빠르게 배출하기 위해 베젤 측면에 흡기벤트 및 상단 배기 시스템을 마련했고, 하얀색 LED가 더해진 2개의 쿨러까지 갖췄다.

 

이 뿐만이 아니다. 메탈 재질의 오디오형 받침대는 케이스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것은 몰론 제품의 격을 한층 높여준다. 또 색상별로 소위 말하는 깔 맞춤된 내부 도장은 제품의 통일감을 살려주고, 세미 스모크 타입의 측면 아크릴 윈도우 패널은 내부 작동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상단 팬 컨트롤러를 통해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맞는 작동이 가능하다.

 

 


게이밍PC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맞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장시간 사용하는 일이 많은 제품이라면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이에 정격 600W 용량의 '잘만 ZM600-TX 80Plus 230V EU'을 사용해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는 PC를 만들었다.

 

80PLUS 230V EU 인증을 받은 본 제품은 조립이 편리한 플랫 케이블을 채택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팬 제어 방식의 140mm 대형 LED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하는 것은 물론 낮은 소음으로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최근의 대세에 맞춰 +12v 싱글 레일 설계로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쿨링 팬은 푸른 색 LED가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 은은한 효과를 보여주고, 그린 IC 회로 방식으로 낮은 대기 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OVP와 UVP를 비롯해 OCP, SCP, OPP 등 각종 보호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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