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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모니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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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시장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 이는 다양한 제조사가 경쟁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더욱 심화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굳건히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으니 그 주인공은 삼성이다.

 

 

삼성은 TV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니터 시장에서도 강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삼성 모니터는 커브드 모니터를 비롯해 일반 모니터까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

 

또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 많아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도 생각보다 높지 않다. 올해 삼성 모니터는 하이엔드 제품을 비롯해 보급형 제품까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2016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144Hz와 고화질 커브드 패널이 만나다 '삼성전자 C27FG70'

 

삼성전자 C27FG70는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게이밍 모니터 제품으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물론 가격대가 높기는 하지만, 그만큼 성능이 뒷받침해 주고 있는 만큼 투자할 가치가 충분한 모니터다.

 

디자인은 최근 많이 사용되는 곡면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전체 제품 곡률은 1800R로 타사 제품과 비교해 좀 더 많이 꺾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화면의 몰입도가 타사 제품과 비교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삼성전자 C27FG70에 사용된 패널이다. 일반 TN 패널이 아닌 VA 패널이 사용됐으며 응답속도는 1ms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빠르게 화면이 움직이는 게임 장르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화질도 만족스럽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가 필수로 갖춰야 하는 주사율 144Hz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게이밍 모니터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 바로 최대 주사율이다. 삼성전자 C27FG70는 144Hz 지원을 통해 이름만 게이밍 모니터가 아닌 성능에서도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줬다.

 

저렴한 가격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브드 모니터 '삼성전자 C27F390F'

 

삼성전자 C27F390F은 20만 원대 초반에 만나볼 수 있는 커브드 모니터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매력적인 기능을 다수 갖춘 제품 중 하나다. 먼저 제품에 사용된 패널은 TN 패널이 아닌 VA 패널이 탑재되어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율을 보여준다.

 

커브드 패널은 하이엔드 제품과 비교해 곡면율이 적은 편이지만 충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덕분에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응답속도는 4ms로 일반적인 모니터와 비교해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C27F390F에서 지원하는 포트는 HDMI와 D-Sub, 스피커 포트 등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통 DVI 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많지만 최근 HDMI 지원이 보편화 되면 과감하게 이를 정리하고 필요한 포트만 넣었다.

 

이외에도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게임 환경에서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임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프리싱크 기술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시 발생할 수 있는 프레임 드롭 및 테어링 현상을 억제하고 있다.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삼성 모니터의 효자 제품 '삼성전자 S27F350'

 

삼성전자 S27F350는 일반 평면 모니터지만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제품이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모니터 제품이 갖춰야 할 기술을 모두 갖췄다.

 

사용된 패널은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PLS 패널이 사용됐다. PLS 패널은 기존 VA 패널에 비해 강화된 명암비와 색재현율을 보여주는 패널이다. 특히 응답속도 부분에서 과거 VA 패널이 가지고 있던 약점을 보완해 4ms의 빠른 화면 전환을 보여준다.

 

 

또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원터치로 변경하게 할 수 있는 게임모드도 탑재되어 있으며, AMD의 프리싱크 기술이 화면에 프레임 드롭 현상 및 테어링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 주기 위해 블루 라이트를 조절하는 아이 세이버 모드와 전력 소모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에코 세이빙 플러스 기능도 함께 갖춰 편의성 부분에서도 빠지는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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