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AMD는 최신 14nm 핀펫(FinFET) 공정 기반의 폴라리스 아키텍처가 적용된 라데온 RX400 시리즈를 선보이며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라데온 RX400 시리즈는 기존 300 시리즈에 비해 높은 성능은 물론 전력 효율 면에서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언제나 그랬든 사파이어(SAPPHIRE)는 이번 신형 그래픽카드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며, 국내 No.1 라데온 그래픽카드 제조사로써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엠텍아이엔씨가 유통하는 사파이어는 높은 성능과 안정성, 탁월한 쿨링 능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라데온 애호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신형 그래픽카드에는 화려함의 극치라 할 수 있는 RGB를 추가해 튜닝PC를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국내 1위 그래픽카드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이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의 자리에 이름을 올리기에 충분한 이유라 할 수 있다.
보급형 그래픽카드 시장의 다크호스 'SAPPHIRE 라데온 RX 460 OC D5 2GB'
'SAPPHIRE 라데온 RX 460 OC D5 2GB'는 최신 14nm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AMD의 폴라리스 아키텍처가 적용돼 최신 게임을 풀HD 환경에서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전 세대에 비해 코어당 성능이 15%, 전력대비 성능이 2.8배 가량 향상돼 업그레이드에 대한 충분한 메리트를 제공하다.
또한 1090MHz의 코어 클럭과 121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레퍼런스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7,00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2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여기에 긴 수명의 캐퍼시터를 비롯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전원 초크 등 고품질의 부품을 탑재했다.
쿨링 능력 또한 뛰어나다. 2개의 90mm 쿨링 팬과 대형 방열판으로 이루어진 사파이어 특유의 듀얼-X 쿨링 시스템으로 빠른 발열 해소 능력과 함께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포트 및 HDMI 포트, DVI-D 포트 등을 탑재해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고, 75W의 낮은 TDP로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줄였다.
고사양 게임도 문제 없다 'SAPPHIRE 라데온 RX 480 OC D5 4GB Dual-X NITRO+'
고사양의 게임을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기고자 하는 유저라면 'SAPPHIRE 라데온 RX 480 OC D5 4GB Dual-X NITRO+'가 제격일 것이다. 최신 14nm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230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208MHz의 코어 클럭과 1306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7000MHz로 작동하고, 256bit의 메모리 버스를 가진 4GB 용량의 GDDR5 메모리는 4K UHD와 같은 고해상도에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최근 IT 시장의 화두라 할 수 있는 VR을 지원해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NITRO+ 시리즈의 최대 장점은 쿨링 솔루션이다. 기존 NITRO+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RGB LED를 적용했고, 딥 스위치를 통한 다양한 조명효과를 설정할 수 있어 튜닝PC를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2개의 95mm 블레이드 쿨링 팬을 비롯해 대형 방열판으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뜨거워진 기판의 열을 확실하게 식혀주고,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또 NITRO Free Flow 설계로 뜨거운 공기가 백플레이트의 통기구로 배출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주고, 완벽한 무소음 환경을 구현해주는 0dB 쿨링 시스템까지 적용돼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까지 줄였다. NITRO FAN SAFE 기능 및 QUICK CONNECT 쿨링 팬으로 쿨링 팬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원한다면 'SAPPHIRE 라데온 RX 470 OC D5 4GB Dual-X NITRO'
'SAPPHIRE 라데온 RX 470 OC D5 4GB Dual-X NITRO'는 오버클럭으로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대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한 본 제품은 1143MHz의 코어 클럭과 126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레퍼런스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2개의 디스펠리이 포트와 2개의 HDMI 포트 1개의 DVI 포트를 통해 최대 5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NITRO 시리즈 특유의 쿨링 시스템도 돋보인다. 2개의 95mm 블레이드 쿨링 팬을 비롯해 대형 방열판으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뜨거워진 기판의 열을 확실하게 식혀줄 뿐만 아니라 GPU온도가 52도에 도달하기 전에는 쿨링팬의 회전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한편, 더욱 정교한 팬 컨트롤을 통해 저소음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RGB LED가 적용됐으며, 제품 뒤쪽에 딥스위치를 통해 RGB LED의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6핀 보조 전원 케이블과 병행사용이 가능하고, 8핀 보조 전원 커넥터는 연결된 케이블에 따라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달리한다. 별도의 설정 없이 8핀 보조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6핀 보조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때 보다 그래픽카드의 클럭을 높일 수 있어 더욱 향상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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