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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글로벌 SSD 시장의 1인자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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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4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SSD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아이템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낮은 용량에 비해 턱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큰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구매가 어려운 제품이었고, 고가의 PC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한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몇 년 새 SSD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제는 누구나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아직까지 용량대비 가격에서 HDD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120GB 혹은 250GB 대의 제품은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져 보급형PC에서도 SSD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제조사들이 SSD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내로라 하는 해외 업체들도 국내 PC 시장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 구도 속에서 지난 몇 년 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삼성전자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EVO 시리즈를 시작으로 PRO 시리즈와 포터블 외장 SSD 등 다양한 제품을 히트시키며, 꾸준히 SSD 시장의 왕좌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제조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SSD를 판매하고 있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서비스로 SSD 시장의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 앞에서 가격대비 성능을 논하지 말라 '삼성전자 750 EVO (120GB)'

 

'삼성전자 750 EVO (120GB)'는 지난 1년 간 SSD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은 제품으로 꼽힌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SSD 특유의 안정적인 모습과 보급형 SSD답지 않은 빠른 속도까지 갖추면서 하이엔드부터 보급형PC까지 많은 제품에 애용됐기 때문이다.

 

 

한층 진화된 TLC 메모리를 탑재한 '삼성전자 750 EVO (120GB)'는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와 520MB/s의 쓰기 속도로 고사양 SSD 못지 않은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무작위 읽기/쓰기 성능도 각각 9만 7000IOPS와 8만 8000IOPS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높아 보급형PC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려 줄 수 있다.

 

여기에 충격에 강한 메탈바디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고, AES 256-bit Hardware Encyption 암호화 기술 및 삼성의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인 SED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Dara Migration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고, RAPID 모드 및 터보라이트 기술로 속도를 향상시켜 주는 등 다양한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SSD의 진화를 이끌다 '삼성전자 Portable SSD T3 (500GB)'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외장SSD에 대해 어색함을 가질 것이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포터블 SSD는 이러한 대중의 인식을 깨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외장HDD처럼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SSD '삼성전자 Portable SSD T3 (500GB)'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존 포터블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빠른 속도와 높은 용량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 제품의 핵심은 V-낸드 기술이다. 낸드플래시는 뛰어난 성능 확보를 위해 사용된 V-낸드는 스마트 폰 만한 크기의 저장장치에 많은 용량을 담아내고, 효율적이고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외부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를 대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메탈 바디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의 읽기 및 쓰기 속도는 450MB/s로 기존 외장하드와 비교해 4배의 속도를 보여준다.

 

보안도 탄탄하다. AES 256비트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암호 설정 기능으로 외부의 데이터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 또한 불과 51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는 휴대의 편의성을 더해주며, USB 3.1 포트와 호환이 되게 만들어져 활용도가 무척 뛰어나다. 보증 또한 3년이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PC에도 잘 어울리는 '삼성전자 850 PRO (256GB)'

 

일반PC는 물론 게이밍PC에도 적합한 '삼성전자 850 PRO 256GB'는 초당 550MB의 읽기, 초당 520MB 쓰기 속도로 PC의 SATA 인터페이스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무작위 읽기/쓰기 성능 또한 10만/9만 IOPS에 달할 정도로 뛰어나 PC의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이렇듯 높은 성능은 이미 국내외 PC 사용자와 전문가들에게 검증 받기도 했다.

 

 

 

이런 성능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컨트롤러에 있다. 삼성 3코어 MEX 컨트롤러는 뛰어난 성능과 플래시 통제능력을 보여주며, V-낸드 기술은 기존 평면 구조의 밀도 한계를 넘어 고용량 구현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래피드 모드와 자가 암호화 드라이브(SED)나 온도 보호 같은 드라이브 보호 기능이 및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으로 쉽게 최적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만큼 서비스에서도 국내 No.1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삼성의 제품이니 만큼, 10년(쓰기 150TBW)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한다. 때문에 하이엔드 유저들에게도 적합하지만,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C 혹은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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