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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킹스워'
픽토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즈가 개발한 웹게임 ‘킹스워’는 오늘(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순수 국산 웹게임이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유저는 영주가 되어 자신의 성을 기반으로 영웅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최종적으로 황제가 되기 위한 전략 게임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100% 연동되며,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 일반 PC부터 다양한 웹브라우저, 스마트폰 등에서 원활하게 이용가능 하도록 호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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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다국어 지원과 SNG 연동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의 길드와 유사한 왕가, 게임 플레이 중 이슈를 작성하여 등록할 수 있는 신문사 기능 등 확장성이 높은 커뮤니티 기능이 특징이다.
‘킹스워’의 핵심은 카드를 이용한 승부!
기본적으로 ‘킹스워’는 영주가 되어 자신의 영지와 성을 관리하고 영웅을 이용하여 세력을 확장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카드를 활용하여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본성 육성부터 점령 전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성 퀘스트를 통해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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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지를 관리하며 세력을 확장해야 한다
이후 영웅 카드를 이용하여 강력한 자신의 성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전쟁 시 상대방의 병력을 파악하고 역공과 피신을 하는 등 중요한 아이템이다. 플레이를 하며 유저는 작위가 상승되는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영주 카드도 성장하게 된다. 작위가 상승하면 능력치가 주어지며 이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영주카드 즉,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인챈트를 이용하여 강력한 영주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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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카드 활용이 황제로 등극하기 위한 지름길
황제는 ‘킹스워’ 세계에 총 7명만 존재할 수 있으며, 황제가 되려면 위의 과정을 거쳐 던전을 통해 옥쇄를 소유한 왕이 되어야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서버 리셋 시스템 ‘영원한 황제는 없다’
‘킹스워’는 황제로 등극하더라도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서버 리셋 시스템으로 인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모든 유저는 다시 황제의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된다. 이 때 신규 유저 역시 황제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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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워'에는 다양한 작위가 존재한다
기존 왕가를 나와 새로운 왕가로 들어가 황제로 등극할 수도 있으며, 자신이 왕가를 형성하여 다른 유저들을 섭렵하고 세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전술과 전쟁 정보, 자원 교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유저가 신문사에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기고하면 타임라인을 기반으로 다른 유저들에게 공유된다.
전 세계 유저와 경쟁하게 되는 글로벌 서비스
PC의 웹 브라우저에 기반을 둔 일반 웹 게임과는 달리 ‘킹스워’는 PC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PC에서 실행한 임무들을 어디서나 스마트 폰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추후 다국어를 지원하고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로 영역을 확장하여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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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다양한 레이아웃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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