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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천하 1차 CBT, 진법을 벗삼아 삼국을 통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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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이 선보이는 첫 번째 전략 웹게임 '삼분천하' 가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1차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콩계 회사 런업은 게임포털 funmily와 온라인 게임정보 사이트를 중국어 및 영어버전으로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한국지사 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을 통하여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삼분천하' 는 기존 삼국지 웹게임과 달리 독특한 게임내 설정과 화려한 전쟁, 던전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으로, 간편한 내정과 진법을 사용한 전투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내성 관리

'삼분천하' 에서 플레이어는 한 성의 군주가 되어 성을 다스리게 된다. 게임에 접속하면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화면이 바로 주성이며, 여기에서는 각종 내정을 관리할 수 있다. 성 내 건물은 처음에는 주성, 은고, 훈련소, 민거 4개 밖에 없지만, 유저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건물의 수량과 종류가 자동으로 증가하며, 건물 자체의 레벨 업 또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내정을 통하여 유저들은 내성 발전에 필요한 은전, 군량, 병사 등의 자원을 징수/채취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관직 승급, 장수 훈련, 무기 구입/강화, 퀘스트 수행, 장수 배양 등이 가능하다.


▲ 게임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보게되는 주성 화면 


▲ 상점과 훈련소 등 다양한 건물이 레벨업에 따라 자동으로 증가한다

명예를 걸고 벌어지는 전쟁

'삼분천하' 에서는 AI로 이루어진 각종 전쟁세력과의 전투를 통해 군공과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황건세력과 전투를 벌이게 되며, 해당 세력의 주장을 처치하면 고레벨의 맵이 개방되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게 된다.

전쟁세력의 구성은 일반부대, 엘리트부대, 주장, 엘리트군단으로 나뉜다. 이 중 일반부대는 언제든 공격할 수 있지만, 엘리트부대는 공격 가능한 횟수가 한정되어 있고 파티를 생성해야만 공격할 수 있다. 엘리트부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대량의 군공과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엘리트군단을 해치우면 군량을 획득할 수 있는 농장이 개방된다.


▲ 황건세력을 맞아 싸워 이기면


▲ 그 다음 세력인 동탁세력이 등장한다


▲ 단계가 높아질수록 전쟁세력의 힘도 그만큼 증가한다


▲ 전쟁세력과의 전투 화면

'삼분천하' 에는 다른 유저의 세계로 입장하여 적국의 유저를 선택한 후 공격하는 PvP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삼분천하' 의 전투는 6가지 유형과 100여종의 병종, 8종의 진형과 화려한 전투 장면, 다양한 병력배치 등이 잘 조화되어 있어 전략적인 선택을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게임 내에는 300여명의 삼국지 명장들이 등장하며, 세력확장을 통해 이러한 명장들을 등용하여 진형에 배치할 수 있다. 각 진형의 특색에 따라 진형에 참가하는 장수를 정할 수 있으며, 진형의 레벨이 높을수록 효과가 더욱 강해진다. 2레벨의 진형은 장수 3명을 참가시킬 수 있으며, 5레벨은 4명, 10레벨은 5명의 장수를 투입시킬 수 있다.

인스턴스 방식의 던전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번 CBT에서는 10개의 인던과 수백명의 크고 작은 보스 캐릭터가 선보여졌며, 개인전과 팀전 등 여러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유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도전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던전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풍부한 보상은 인던 도전에 대한 도전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을 다양한 진법에 투입시킨 후


▲ 자신의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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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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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게임소개
플레이어는 삼분천하의 난세중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백성들이 더이상 약탈당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성을 하나 얻어 자신의 내정과 군사를 발전시키는 튼튼한 기초를 쌓아야 한다. 이것도 삼국지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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