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재미 외에도 동심의 추억까지도 느끼게 해주었던 `아미맨`의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아미맨 2`는 치밀한 전략, 순발력 필요한 액션요소 외에도 전 미션의 아이템과 부하 등이 다음 미션에 영향을 미치는 롤플레잉 요소와 퍼즐까지 있는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들만 모은 게임이다. 특히 배경이 전쟁터였던 전편과는 달리 플라스틱 병정들의 싸움터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공간(부엌, 화단)으로 옮겨져 아기자기한 느낌을 전해준다.
`아미맨 2` 마우스를 지원한다!!
`아미맨 2`의 주인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역시 사지(Sarge: Sergeant의 미국식 애칭으로 군대의 하사관을 지칭함)이다. 키 4.3cm 몸무게 2.3g의 조그마한 녹색 병사인 사지는 녹색군의 희망으로 황색, 회색, 청색군과의 전투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게된다. `아미맨 2`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인터페이스이다. 기존 키보드만으로 조작하여 불편을 초래했던 것에 비해 마우스를 지원하여 훨씬 편해졌다. 물론 마우스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나 가장 효과적인 게임진행 방법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병행하여 조작하는 것이다. 특히 마우스로 이동을 하면서 <스페이스>키로 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으로 알고 게임에 임하자. `아미맨 2`의 맵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션은 맵에 따라 2∼3개씩 있다. 미션이 끝날 때마다 화려한 동영상이 잔재미를 더해주며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여러가지 코믹한 동영상이 나와 게이머를 웃음짓게 한다. 특히 미션이 끝나더라도 현재 습득한 아이템과 병사들은 다음 미션에 그대로 등장하므로 부하들을 죽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템은 아껴서 다음 미션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자! 플라스틱 병정들과 함께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미맨 2 잘하기 하나! 둘 ! 셋!`
아미맨 2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1편을 접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결코 만만치가 않다. 실시간 액션 게임인만큼 순발력이 필요하다. 제일 먼저 아이템을 잘 사용해야 한다. 아이템의 용도와 사용법을 잘 익혀두자. 가장 많이 쓰는 아이템은 구급약이다. 전투에서 사지의 체력이 떨어지면 사용하는 구급약은 마우스로 클릭하다가는 늦은 속도 때문에 사지가 죽을 확률이 높다. 이때는 아이템의 숫자키(구급약이 2번째 칸에 있다면 2번)를 누른후 <스페이스>바를 눌러 체력을 회복시킨다. 회복시킨 후 다시 무기아이템 숫자를 눌러야 구급약의 쓸데없는 소비를 막는다. 이동할 때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서 적에게 총격을 가하는 것이 좋다.
만약 불리한 상황이라면 Q(왼쪽 구르기)나 E(오른쪽 구르기)키를 눌러 안전지대로 도피하는 연습을 하자. 전투시에도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적을 클릭하자. 이러면 이동없이 제자리에서 공격하게 된다. 서서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키를 눌러 앉거나 키를 눌러 엎드리는 쪽이 사지가 입는 피해가 적다. 이런식으로 키보드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아미맨 2` 마우스를 지원한다!!
`아미맨 2`의 주인공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역시 사지(Sarge: Sergeant의 미국식 애칭으로 군대의 하사관을 지칭함)이다. 키 4.3cm 몸무게 2.3g의 조그마한 녹색 병사인 사지는 녹색군의 희망으로 황색, 회색, 청색군과의 전투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게된다. `아미맨 2`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인터페이스이다. 기존 키보드만으로 조작하여 불편을 초래했던 것에 비해 마우스를 지원하여 훨씬 편해졌다. 물론 마우스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나 가장 효과적인 게임진행 방법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병행하여 조작하는 것이다. 특히 마우스로 이동을 하면서 <스페이스>키로 사격을 하는 것은 기본으로 알고 게임에 임하자. `아미맨 2`의 맵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션은 맵에 따라 2∼3개씩 있다. 미션이 끝날 때마다 화려한 동영상이 잔재미를 더해주며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여러가지 코믹한 동영상이 나와 게이머를 웃음짓게 한다. 특히 미션이 끝나더라도 현재 습득한 아이템과 병사들은 다음 미션에 그대로 등장하므로 부하들을 죽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템은 아껴서 다음 미션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자! 플라스틱 병정들과 함께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미맨 2 잘하기 하나! 둘 ! 셋!`
아미맨 2의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1편을 접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결코 만만치가 않다. 실시간 액션 게임인만큼 순발력이 필요하다. 제일 먼저 아이템을 잘 사용해야 한다. 아이템의 용도와 사용법을 잘 익혀두자. 가장 많이 쓰는 아이템은 구급약이다. 전투에서 사지의 체력이 떨어지면 사용하는 구급약은 마우스로 클릭하다가는 늦은 속도 때문에 사지가 죽을 확률이 높다. 이때는 아이템의 숫자키(구급약이 2번째 칸에 있다면 2번)를 누른후 <스페이스>바를 눌러 체력을 회복시킨다. 회복시킨 후 다시 무기아이템 숫자를 눌러야 구급약의 쓸데없는 소비를 막는다. 이동할 때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서 적에게 총격을 가하는 것이 좋다.
만약 불리한 상황이라면 Q(왼쪽 구르기)나 E(오른쪽 구르기)키를 눌러 안전지대로 도피하는 연습을 하자. 전투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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