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를 해보면 `풀 폴리곤의 진수를 선보인 게임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많은 이벤트속에서 드래곤 플라이 특유의 독특한 스토리 진행방식이 잘 접목되었고 특히 볼만한 사항은 전투 방식의 독창성이다. 카르마를 통해 드래곤 플라이가 독특한 개발사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 눈을 크게 치켜 뜨고 유심히 살펴보자. 밸피어기스 세계관이 당신의 머리속에 맴돌 것이다. 대화형 중심의 전개방식! 영상속에 스토리의 진가가 발휘된다. 게임의 막이 올랐다. 배경은 중세 시대 이집트(언뜻 보기에 그런 기분이다). 폭우가 쏟아지고 서둘러 뛰어가는 터번을 두른 사나이가 보인다. 어딜 저렇게 급하게 가는 것일까? 마을 유지처럼 보이는 사람의 집으로 들어간 이 사나이는 황급히 외친다. \"촌장님! 큰일났습니다. 비고라떼(초식동물. 다소 멧돼지와 닮은 유순한 초식동물)가 마을을 덮쳐오고 있어요\" 아! 이 사람이 촌장이었구나. 촌장은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간다. 바로 자신의 아들이자 밸피어기스 나이트의 주인공인 카론을 데려오기 위해서이다. 아들과 함께 부인의 배웅을 받으며 빗속을 뚫고 성곽으로 달려간 이들 부자는 외곽탑에서 마을 밖을 가만히 주시하고 있다. 그때 갑자기 지축이 흔들리고 놀라는 사람들… 아수라장의 혼돈, 10초 정도의 동영상이 흐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회심의 미소를 짓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비고라들이 댐을 무너뜨린 것이었다. 카론은 물에 휩슬려 어느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 사람들의 친절한 간호에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카넨스 마을로 돌아간다. 여기까지 15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토리 진행을 지켜보았다. 풀 폴리곤으로 구성된 게임 진행 화면은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고향을 향해 출발을 하면 밸피어기스 나이트의 전체 우주관이 보이고 이곳을 클릭하면 이상한 숲을 지나가야 한다. 이곳은 전투지역. 숲 이곳저곳에 나타나는 몬스터를 제거해야 한다. 적과 조우하면 우선 화면에 표시된 `K`를 누르자. 두번째 사진처럼 전투모드로 변하게 된다.
밸피어기스 나이트! 이것을 보고 이해하자
이다이오스 대륙의 필람몬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카넨스 마을에는 플로라의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다. 발단은 비가 오던 날 저녁. 괴충들 비고라는 원래 강의 하류의 갈대밭 진흙에서 뒹굴며 살아가는 초식동물들이다. 그러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불길에 의해 비고라들의 무리가 동요를 일으켜 가레이스의 둑쪽으로 질주하게 되고 플로라의 후손들은 둑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고라의 무리를 막으려고 커다란 불을 피워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댐은 무너지고 마을은 황폐화된다. 주인공 카론은 어느 낯선 마을로 떠내려 왔지만 페레노르라는 할아버지와 손녀 레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고 다시 마을로 돌아간다. 하지만 카론이 떠난 날 그 마을은 알 수 없는 자객들에게 몰살당하고 극적으로 레아만 탈출하여 카론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마을에 도착해보니 괴한들에게 사로잡혀 강제노역에 동원된 마을사람들과 세개의 봉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땅과 물, 하늘에 숨겨진 3가지 봉인이 풀리면 악의 힘이 부활한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봉인속에는 악의 힘을 막기 위한 정령의 힘 또한 같이 묻혀 있다. 세계를 위협하며 봉인을 풀러 다니는 악의 무리에 맞서 카론과 레아는 힘을 다하지만 결국 봉인은 모두 풀리고 악령은 부활하게 된다. 뒤늦게 자신이 이용당한 사실을 알게된 적보스 흑기사는 레아가 자신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고는 레아 대신 희생하게 된다. 슬픔에 잠긴 레아, 그리고 정령의 힘이 부활하는데….
밸피어기스 나이트! 이것을 보고 이해하자
이다이오스 대륙의 필람몬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카넨스 마을에는 플로라의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다. 발단은 비가 오던 날 저녁. 괴충들 비고라는 원래 강의 하류의 갈대밭 진흙에서 뒹굴며 살아가는 초식동물들이다. 그러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불길에 의해 비고라들의 무리가 동요를 일으켜 가레이스의 둑쪽으로 질주하게 되고 플로라의 후손들은 둑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고라의 무리를 막으려고 커다란 불을 피워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댐은 무너지고 마을은 황폐화된다. 주인공 카론은 어느 낯선 마을로 떠내려 왔지만 페레노르라는 할아버지와 손녀 레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고 다시 마을로 돌아간다. 하지만 카론이 떠난 날 그 마을은 알 수 없는 자객들에게 몰살당하고 극적으로 레아만 탈출하여 카론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마을에 도착해보니 괴한들에게 사로잡혀 강제노역에 동원된 마을사람들과 세개의 봉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땅과 물, 하늘에 숨겨진 3가지 봉인이 풀리면 악의 힘이 부활한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봉인속에는 악의 힘을 막기 위한 정령의 힘 또한 같이 묻혀 있다. 세계를 위협하며 봉인을 풀러 다니는 악의 무리에 맞서 카론과 레아는 힘을 다하지만 결국 봉인은 모두 풀리고 악령은 부활하게 된다. 뒤늦게 자신이 이용당한 사실을 알게된 적보스 흑기사는 레아가 자신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고는 레아 대신 희생하게 된다. 슬픔에 잠긴 레아, 그리고 정령의 힘이 부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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