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배경으로 한 섭스페이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애스트로이즈는 1979년 아타리에서 오락실용 게임으로 제작된 애스트로이즈(Asteroids)라는 타이틀을 액티비전에서 리메이크한 조작성이 간단하고 단순한 슈팅게임이다. 우주선을 탄 게이머는 블랙홀을 통해 계속적인 공간이동을 하게되고 공간이동이 되어 도착한 각 레벨마다 조금씩 다른 우주 운석이라든지 우주파편 혹은 우주돌풍(?) 등 우주를 부유하는 분진물들의 공격과 대시에 맞서고 이들을 부숴야 한다. 물론 자신의 손에 길든 키설정이 가능하며 성격이 조금씩 다른 3개의 우주선 가운데 하나의 우주선을 선택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만약 공격력이 뛰어난 우주선을 선호한다면 라피어(Rapier)를, 방어력이 좋은 우주선으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롱소드(Long sword)를, 빠른 이동력을 자랑하는 우주선으로 우주를 여행하려면 대거(Dagger)를 선택한다. 초보자의 경우라면 무난한 대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게임에서 주의해둘 점은 주어진 우주공간이라는 화면의 연속성이다. 처음에 우주선을 위로 향하게 만들고 총알을 퍼부었는데 아래방향에서 총알이 날아오기에 깜짝 놀라 피하려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이 쏘고있는 총알이 아닌가? 말하자면 애스트로이즈의 우주세계는 한화면이지만 모두가 동그랗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령 우주선이 이동을 해서 오른쪽 화면 상단으로 튕겨져 나가게 되면 그 우주선은 어김없이 왼쪽 화면 하단으로 되돌아 온다. 그러므로 무작정 적이 앞에 보인다고 방향을 틀어 도망을 하다간 다른 편에 있던 다른 방해물에 부딪치기 십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점-지독한 중독성
방향조절과 대시 그리고 슈팅으로 게임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끝이 난다. 슈팅을 잘 못하거나 평소 손가락 움직임이 둔하다고 생각했던 게이머들이 처음 접하더라도 7레벨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레벨이 어렵지 않게 넘어가기 때문에 그 다음 레벨, 그 다음레벨 하나만 더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손을 놓을 수 없다. 또한 예전에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던 섭스페이스를 생각나게 한다.
단점-지독한 단순성
우선 조작자체는 키보드에서 모든 해결이 된다고 하지만 우주선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때가 많다. 대시키를 2번 누르면 추진력있게 앞으로 나아가고 브레이크를 잡고 방향전환이 자유자재로 와야하는데 무중력 상태라서일까? 한타임 늦게 움직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총평
단순한 슈팅 게임
장점-지독한 중독성
방향조절과 대시 그리고 슈팅으로 게임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끝이 난다. 슈팅을 잘 못하거나 평소 손가락 움직임이 둔하다고 생각했던 게이머들이 처음 접하더라도 7레벨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레벨이 어렵지 않게 넘어가기 때문에 그 다음 레벨, 그 다음레벨 하나만 더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손을 놓을 수 없다. 또한 예전에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던 섭스페이스를 생각나게 한다.
단점-지독한 단순성
우선 조작자체는 키보드에서 모든 해결이 된다고 하지만 우주선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때가 많다. 대시키를 2번 누르면 추진력있게 앞으로 나아가고 브레이크를 잡고 방향전환이 자유자재로 와야하는데 무중력 상태라서일까? 한타임 늦게 움직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총평
단순한 슈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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