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기획기사

게이밍 모니터… 144Hz 고주사율은 이제 기본 - 12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 2

 

이제는 대중 속으로 깊이 파고든 게임 ‘오버워치’. 게임용 조립PC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대부분은 사실상 오버워치에 맞춰 사양을 선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오버워치는 게이밍PC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니터에도 영향을 줘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고주사율 모니터이다. 이제는 120Hz를 넘어서 144Hz까지 구현되는 모니터가 나오고 있으며, 게이밍 환경에 특화된 모니터 대부분은 이제 144Hz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뷰소닉 XG2401 프리싱크 144 무결점’은 24인치 화면에, ‘경성GK 큐닉스 QX3214 REAL 144 CAPTAIN 무결점’은 보다 큰 32인치 화면에 144Hz 주사율을 적용했으며, ‘알파스캔 AOC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무결점’은 같은 32인치 크기의 144Hz 지원 모니터이지만 커브드 패널을 써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출시 초기에는 변태적(?)인 화면 비율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화면이 더욱 커지고, 가격은 낮아지면서 21:9 화면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C34F791’은 1500R 곡면을 지닌 패널에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마치 극장 스크린을 안방으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은 화면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함으로써 21:9 비율이 필요한 환경에서 부담없이 쓸 수 있다.

 

4k 해상도를 지닌 UHD 모니터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는 4k 해상도에 걸맞는 뛰어난 화면 품질을 제공하며, 초고해상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가성비가 우수한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화면이 밝고 명암비 특성도 우수해 게이밍 모니터로 부족함이 없으며,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을 연결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알파스캔 AOC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무결점’
게임에 더욱 몰입하기 위한 조건을 모두 갖춘 게이밍 모니터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32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이다. 너무 커도 한 눈에 화면이 들어오지 않아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렵다. 32인치는 데스크 위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화면 크기이다. 게다가 커브드 패널을 사용했다. 1800R 곡률로 휘어진 화면은 화면 몰입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화면 중심부와 가장자리 부분 모두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한 장점이 있다.

 

 

 

FPS 게임을 위한 모니터로서는 이제 기본 사양이 된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기존 60Hz보다 두 배 이상 높은 144Hz까지 지원해 빠른 움직임에서도 부드럽고 섬세한 영상을 구현한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간 영상 프레임을 맞춰주는 AMD FreeSync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티어링 없는 깔끔한 영상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20레벨의 게임 컬러, 그리고 FPS와 RTS,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탑재했으며, 섀도우 제어를 통해 어두운 화면 속 보이지 않던 적군도 쉽게 눈에 띄도록 하는 등 게임을 위한 게임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술을 담았다. 모니터 전면부와 후면부에 블루, 레드, 그린 등 3가지 LED 조명 효과를 적용해 차별화된 나만의 PC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 밖에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사용자를 고려해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등 시력 보호를 위한 기능도 제공된다. 다나와 최저가 49만원대.

 

4대의 풀HD 모니터를 하나로…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
2014년 출시 당시 화제를 모으며 여러 차례 품절 사태를 빚었던 ‘필립스 4065UC’의 명맥을 잇는 초고화질 UHD 모니터이다. 화면 크기는 43인치(108cm)로 더 커져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풀HD보다 4배 향상된 4k UHD(3840x2160) 해상도는 마치 인쇄물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자랑한다. 같은 크기의 화면이라도 더 많은 정보 표현이 가능하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여유롭다. 이미지/동영상 편집, 엑셀을 이용한 자료 정리를 할 경우 뛰어난 작업 효율성을 보여준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AH-IPS 패널을 사용해 색감이 자연스럽고, 화질도 한층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10비트 컬러 표현해 가능해 컬러도 더 풍부하게 표현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하기 위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했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할 경우 눈의 피로도를 최대한 줄여준다. 그만큼 눈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지므로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 14W 출력 스피커를 내장함으로써 화면 뿐만 아니라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극대화시켰다.

 

 

 

화면 속에 또 다른 화면을 노출함으로써 다중 작업이 가능한 PIP/PBP 기능을 제공한다. TV를 보면서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고,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두 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부화면의 경우 최대 풀HD 해상도로 설정이 가능하므로 화질 저하 문제도 없다. 빠른 차트 분석과 같은 주식 전용 모니터로서도 만족스럽다.

 

초대형 모니터이지만 베젤은 9.9mm에 불과해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며, 같은 크기의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 크기도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만큼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다가오는 감동의 깊이가 다르다. 슬림하지만 견고한 디자인의 받침대를 적용하여 안정감을 준다.

 

MHL 케이블을 연결함으로써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니터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HDMI는 두 개의 포트가 제공되며, DP 또한 2개의 포트를 갖고 있다. D-Sub 단자도 있어 구형 기기와 연결도 쉽다. 따라서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쓸 수 있으며, HDMI의 경우 2.0 버전을 지원함으로써 4k 해상도에서도 60Hz 화면 주사율을 구현해 화면 끊김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모니터 후면에는 4개의 USB포트로 구성된 USB3.0 허브도 제공되므로 키보드/마우스를 비롯해 외장 스토리지 등 연결이 자유롭다. 스마트폰/태블릿 충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다나와 최저가 84만원대.

 

커브드와 울트라와이드, 퀀텀닷 기술로 압도적 몰입감 실현 ‘삼성전자 C34F791’
기존 2000R, 1800R보다 휘어짐이 더 큰 15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패널에 21:9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을 채택해 마치 극장과 같은 압도적 몰입감을 실현한 모니터이다. 커브드란 타원처럼 화면이 휜 디스플레이로,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며, 화면 몰입도 또한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마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처럼 좌우로 긴 형태의 울트라 와이드 비율로 제작되어 영화관 스크린처럼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21:9 비율로 제작된 영화를 재생해도 좌우가 잘리거나 상하 부분이 검은 바로 나타나는 것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이 좌우로 길어진 탓에 워드의 경우 여러 페이지의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엑셀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에서도 일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좌우측 적의 움직임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는 VA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며, 기존 WFHD(2560x1080) 보다 해상도가 더 높은 Ultra WQHD(3440x1440)를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색 재현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sRGB 색공간의 경우 125% 영역까지 표현이 가능해 기존 모니터보다 깊이 있는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레드와 그린 영역의 표현력이 뛰어나며, 원본 색상을 충실히 재현해 스튜디오와 같은 전문적인 분야에 적합하다. 기존 60Hz보다 높은 100Hz 주사율을 지원함으로써 끊김 없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주며, 3,000:1 명암비로 게임이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미를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게임에서 어두운 장면을 더욱 선명하고 밝게 표현해주는 게임화면 모드를 내장해 어둠 속에서 적의 움직임이나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미세한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프리 기술을 탑재했으며, 약 70% 이상 블루라이트를 줄일 수 있어 안구 건강까지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90만원대 후반.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M58’
부담 없는 가격에 21:9 화면 비율을 책상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16:9 비율인 일반 모니터보다 좌우 폭이 길어 시야를 가득 채우는 몰입감을 준다. 해상도 또한 2560*1080으로 되어 있어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웹서핑과 문서작성을 한 화면에서 할 수 있어 마치 두 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효과를 낸다. 특히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좌우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더 흥미로운 플레이 환경을 만들어준다.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확실히 드러냄으로써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좀 더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 다크맵 모드(Black Stabilizer) 모드가 제공되며, 마우스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이 없는 액션 모드도 지원한다. 또한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내는 등 게이밍 모니터로서 특성도 우수하다. 블루라이트를 약 84%까지 감소시켜주는 리더모드와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주는 플리커프리 기술도 적용하는 등 눈 건강을 위한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번거롭게 모니터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PC화면에서 마우스로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4분할까지 가능한 다양한 화면 분할과 원하는 창을 항상 맨 위로 보이게 할 수 있는 PIP 모드로 다중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엑셀, 인터넷창 등 자주 쓰는 프로그램 별로 화면 모드 설정이 가능하여 매번 화면을 변경할 필요 없이 나만의 맞춤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가와 최저가 20만원대 중반.

 

부담 쏙 뺀 UHD 40인치 모니터의 선택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
초고해상도, 초대형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화면 크기는 40인치나 되므로 모니터로서 뿐만 아니라 거실용 TV를 대신할 수 있는 IPTV용 셋톱박스 디스플레이로도 쓸 수 있다. 일반 모니터의 해상도인 풀HD(1920x1080)보다 4배 더 넓은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므로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전혀 답답하지 않다. 따라서 다중 작업이 필요한 전문 작업용으로 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 편집에도 매우 활용 가치가 높다.

 

 

 

마치 인쇄된 사진을 보는 것 같은 선명한 느낌의 UHD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HDMI 2.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UHD 서비스를 지원하는 IPTV셋톱박스와 연결함으로써 60Hz 주사율로 초고해상도 영상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작권 보호기술인 HDCP 2.2를 지원, 완벽한 UHD 방송도 재생이 가능해 향후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가 오더라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존 TV 뿐만 아니라 국내에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IPTV 셋톱박스와 호환되는 만능 리모컨도 함께 제공되므로 TV로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여러 개의 입력포트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신호를 한 모니터에 동시 내보내는 PIP/PBP 기능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로 2~3개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다.

 

대기업 정품 패널을 사용해 빛의 균일도가 높고 일정하며,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함으로써 PC환경에서 문자나 색의 가독성도 우수하다. 5백만:1의 동적명암비로 암부 표현력이 우수하며, 5ms(GTG)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움직임이 많은 복잡한 화면에서도 잔상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대개 200~300cd/m2 수준의 밝기를 갖고 있는 다른 모니터와는 달리 이 제품은 밝기가 350cd/m2나 되어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2만원대.

 

144Hz 고주사율로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 ‘뷰소닉 XG2401 프리싱크 144 무결점’
한눈에 들어오는 24인치 풀HD, 그리고 144Hz 주사율과 1ms 응답시간, 로우 인풋렉 등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최적화된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모니터이다. 일반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높은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기존 제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드러운 화면을 만들어낸다. 화면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앵글이 바뀌며 화면 전체가 이동하는 상황에서도 끊김이 없어 액션 게임이나 FPS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또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신호를 동기화해주는 AMD FreeSync 기술을 탑재해 화면 찢어짐(티어링) 문제를 해결했다.

 

 

 

이 제품은 최근 게이밍 모니터로서 요구되는 또 하나의 조건인 ‘로우 인풋렉’도 충족한다. 0.01초 만에 승패 여부가 확정되는 게임에서 인풋렉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며, 인풋렉을 최소화함으로써 키보드나 마우스 등 게이머의 반응이 그대로 모니터 화면에 출력되도록 빠르게 처리한다. 잔상 없이 부드럽게 화면을 처리해내는 1ms 응답시간도 눈에 띈다. 그만큼 게이머는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RTS, FPS, MOBA 그리고 GAMER 등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4가지 프리셋 화면 모드도 제공된다. 상황에 맞게 색온도, 색감, 밝기, 콘트라스트 등이 설정되어 있어 게이머는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화면 모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HDMI 외에 DP도 갖고 있어 PC용 모니터 뿐만 아니라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와 연결이 가능하고, 최근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내장했다. 게임 환경을 고려해 모니터 뒤쪽에 헤드셋 걸이를 뒀으며, USB 허브를 내장해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해 쓸 수 있다. 또한 스탠드는 틸트 외에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봇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형태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9만원대.

 

32인치 대화면으로 즐기는 144Hz… ‘경성GK 큐닉스 QX3214 REAL 144 CAPTAIN 무결점’
큰 부담 없는 가격에 32인치라는 대화면, 그리고 FPS게임에서는 필수 스펙인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가성비 높은 모니터이다. 테이블 위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크기인 32인치에 풀HD 해상도를 담고, 주사율은 기존보다 2배 이상 높은 144Hz를 구현함으로써 끊김 없는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재생한다. 또한 화면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잡아내기 때문에 액션 게임이나 FPS 게임에서 보다 유리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오버드라이브 기술로 패널 응답속도를 가속, 1ms까지 구현함으로써 잔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정적 명암비는 4000:1,, 동적 명암비는 무한대에 가까운 성능을 내 밝고 어두운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게임 속 어두운 장면에서 적의 움직임을 정확히 표현해 상대보다 유리한 환경으로 이끌어준다.

 

 

 

화면 정중앙에 조준선을 만들어주는 LOS 모드를 탑재했으며, 게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세 가지 화면 모드를 제공해 보다 사실적인 분위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한번 앉으면 장시간 플레이하게 되는 게이머의 특성을 고려해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주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눈의 피로를 덜었다. 안구 질환을 유발하는 청색광을 조절하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탑재했다. 버튼 대신 조그 셔틀 버튼을 장착해 직관적이면서도 간단하게 모니터 설정이 가능하며, 별매인 리모컨으로 더욱 향상된 조작성을 느낄 수 있다. PC에서 주로 쓰는 HDMI와 DVI 외에 DP와 D_Sub 연결이 가능해 PC용 모니터 뿐만 아니라 셋톱박스, 콘솔게임기의 출력장치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33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