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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에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운 "다나와 11월의 게임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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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비디아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공정을 개선한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050 Ti/ GTX1050을 내놓으면서 게임 유저들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열풍이 불고 있다. 이들 제품은 성능을 물론 전력 소모량도 이전 세대와 비교해 현저히 개선돼 사용자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최신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최적의 게이밍PC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걸맞는 조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 디자인까지 갖춘 조립PC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11월의 다나와 표준PC는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태어났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최신 그래픽를 비롯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로 구성해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는 맛까지 살렸다. 게이밍PC를 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구미가 당길 만하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ASUS B150M-A/M.2 iBORA

Memory

[8G / 8Gx1] 마이크론 Crucial DDR4 8G PC4-17000

VGA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50Ti STORM X Dual OC D5 4GB

SSD

ADATA Ultimate SU800 (256GB)

Case

ABKO NCORE 레인보우 S 튜닝 LED 컨트롤 블랙

Power

POWEREX BLACKQ II 500W 80PLUS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현재 CPU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꼽으라면 누구나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지난 해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현재까지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가격은 물론 성능과 안정성, 전력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출시된 메인스트림급 제품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어 어떠한 PC에서 사용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에 일반 유저는 물론 PC방에서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머스트헤브 아이템이기도 하다. 본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기반으로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CPU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메인보드가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M.2 NVMe SSD 256GB가 기본으로 내장된 'ASUS B150M-A/M.2'라면 충분히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은 기존 X99, Z170, H170 칩셋에서 가능했던 M.2 슬롯을 B150 칩셋의 메인보드에 장착해 활용도를 높였다.

 

일반 SATA SSD보다 4배 빠른 읽기 속도와 3배 빠른 쓰기 속도를 보여주고, 저전력의 에너지 효율성과 빠르게 데이터를 구동시킨다. 여기에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공간 제약에 따르는 시스템에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으로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DVI와 D-SUB, HDMI 포트 등으로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안정성을 보장하는 ASUS만의 5X 설계로 만들어졌고, 간편한 연결을 위한 USB Type-C 포트를 백패널부에 마련했다.

 

 

최근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론의 크루셜 제품도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된 가운데 '마이크론 Crucial DDR4 8G PC4-17000'가 높은 안정성과 폭넓은 호환성으로 PC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GB 단일 용량의 본 제품은 2133MHz의 작동 속도와 CL15의 메모리 타이밍, 1.20V의 전압을 갖췄다. 특히 다양한 메인보드 제조사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철저한 호환성 테스트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시스템을 꾸미든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마이크론 특유의 기술력이 합쳐져 빠르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있다.

 

 

게이밍PC에 있어 중요도가 높은 그래픽카드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50Ti STORM X Dual OC D5 4GB'를 탑재했다. 엔비디아의 신형 아키텍처가 탑재된 본 제품은 14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은 물론 성능 면에서도 현재 출시된 메인스트림급 제품 중 최고라 평할 만하다.

 

768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장착한 본 제품은 1336MHz의 GPU 클럭과 148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레퍼런스 지포스 GTX1050 Ti에 비해 한층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128bit의 메모리 버스와 70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4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엠텍이 자랑하는 STORM X Dual 쿨링 시스템은 어떠한 상황에도 그래픽카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다.

 

미세화 공정으로 한층 낮아진 전력을 가장 큰 매력으로 들 수 있다. TDP가 75W로 전 세대 제품들에 비해 줄어 전력 소모에 대한 사용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DVI 포트 1개를 비롯해 HDMI 포트 1개, 디스플레이 포트 1개 등 풍성한 출력 포트로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고, 최대 3대의 모니터 연결을 통해 고해상도의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PC의 속도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SSD로는 256GB 용량의 'ADATA Ultimate SU800'를 사용했다. 기존 2D NAND보다 높은 저장 밀도와 효율성을 자랑하는 3D NAND 플래시를 적용한 'ADATA Ultimate SU800'은 읽기 및 쓰기 성능 향상을 위해 지능형 SLC 캐싱와 DRAM 캐시 버퍼를 제공해 부팅은 물론 데이터의 전송에 있어서도 한층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실리콘모션의 SM2258 컨트롤러를 사용한 본 제품의 쓰기 속도는 520MB/s, 읽기 속도는 560MB/s이며, 랜덤 쓰기 속도가 8만 5000IOPS, 랜덤 읽기 속도 8만IOPS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RAID 엔진과 데이터 셰이핑을 지원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SSD의 수명도 길어져 사용자들이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저전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하기 위한 DEVSLP(Device Sleep) 기술을 제공해 전기 요금의 절감에도 적잖은 도움을 주고, 동급 제품에 비해 높은 TBW(Total Bytes Written)로 수명이 긴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아울러 효율적으로 SSD를 관리할 수 있는 툴 박스와 편리한 백업을 위한 Migration 유틸리티도 제공한다.

 

 


PC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케이스로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ABKO NCORE 레인보우 S 튜닝 LED 컨트롤 블랙'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LED색상 고정 모드와 그라데이션 컬러 체인지 모드 및 컬러 점멸 체인지 모드, 광원 오프 모드까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다채로운 광원 효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전면의 발광 라인 뿐 아니라 케이스 내부에도 동일한 광원 컨트롤러의 통제를 받는 LED 바가 케이스 상단과 파워가림막 부위에 위치하여 충분한 튜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후면 배기구에는 토네이도 RGB팬이라 명명된 오토 컬러 체인지 기능을 지닌 LED팬이 제공돼 화려한 광원 효과를 연출한다.

 

파워/HDD 가림막 내부 구조를 통해 조립 편의성과 폭넓은 부품 호환성을 확보했고, 전면/상단에도 각각 120mm 쿨러를 제공(후면팬 포함 3ea)한다. 전면/상단/하단 모두에 각각 먼지필터를 제공하여 깔끔한 내부공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섀시 전면의 타공부에 240mm 일체형 수랭라디 구성이 가능하다. 타워형 쿨러는 최대 161mm까지, VGA 장착지원은 최대 360mm까지 호환된다. 또 HDD 2개와 SSD 2개 등 총 4개의 저장 장치 설치가 가능하다.

 

 


장시간 켜놓는 경우가 많은 게이밍PC라면 원활한 전원공급은 필수 요인이다. 특히 중급형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됐기 때문에 여기에 걸맞는 파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칫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이에 국내 유일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파워렉스가 만든 'POWEREX BLACKQ II 500W 80PLUS'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BLACK Q 500W PFC 80PLUS'와 동일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외관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더욱 매력적인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230V EU 80PLUS 인증이 적용된 본 제품은 20% 로드 시 85.8%, 50% 로드 시 86.6%, 100% 로드 시 82.7%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화이트 골프 팬과 올 블랙 케이블을 적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골프 팬은 발열과 소음에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줘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6+2핀이 가지 선에서 독립 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전압변동율도 좋아졌고, CPU 4 4핀 길이가 기존대비 약 1~2cm 길어져 조립 편의성도 높아졌다. PFC 회로 적용과 안정적인 Double Forward , Single 12V 출력으로 12V 사용이 96% 가능하며, 안전 보호회로 설계로 누전과 단락 같은 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Green IC 회로를 채택하여 대기전력(전원을 끈)상태에서 1W이하로 전력 소모를 낮췄고, 오토 팬 컨트롤 기능 및 RoHS 인증 등 다양한 특징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상 3년, 유상 2년 드 총 5년의 A/S를 적용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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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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