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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을 위한 필수 준비물 "다나와 9월의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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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것처럼 이번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꽤 긴 연휴가 이어지고 있다. 물론 가족을 만나러 가거나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도 있지만, 평소 피곤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라면 집에서 조용히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 혹은 음악 감상 등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체력 충전에 좋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니다. 최고의 휴식을 원한다면 이를 위한 도구도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행하는 4K UHD와 같은 고화질로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절한 성능의 PC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양의 PC를 골라야 후회없는 멀티미디어용 PC를 맞출 수 있을까? 다나와가 제안하는 멀티미디어용 표준PC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최고의 조립PC가 될 것이다. 최신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비롯해 LED가 더해진 그래픽카드에 빠른 속도의 SSD까지 누구나 인정할 만한 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ASUS B150M-A/M.2 STCOM

Memory

[8G / 8Gx1] 킹스톤 DDR4 8G PC4-17000 (8Gx1)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750 OC 개간지 D5 1GB

HD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SSD

ADATA Premier SP550 (240GB)

Case

ASUS DRW-24F1ST 내장형 (벌크)

Power

잘만 ZM600-LEII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PC 시장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품답게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순위 1위를 탈환하고 현재까지도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멀티미디어용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성능이나 지원 기능을 면면히 따져봤을 때 고화질 콘텐츠의 감상은 물롤 게임까지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사용하고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CPU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메인보드가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M.2 NVMe SSD 256GB가 기본으로 내장된 'ASUS B150M-A/M.2-256'이라면 충분히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은 기존 X99, Z170, H170 칩셋에서 가능했던 M.2 슬롯을 B150 칩셋의 메인보드에 장착한 'ASUS B150M-A/M.2'에 M.2 NVMe 256GB SSD를 내장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내장된 SSD 256GB는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제품 혹은 병행수입이 아닌 5년의 A/S가 장되는 정식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이 있다. 일반 SATA SSD보다 4배 빠른 읽기 속도와 3배 빠른 쓰기 속도를 보여주고, 저전력의 에너지 효율성과 빠르게 데이터를 구동시킨다. 여기에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공간 제약에 따르는 시스템에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으로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DVI와 D-SUB, HDMI 포트 등으로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안정성을 보장하는 ASUS만의 5X 설계로 만들어졌고, 간편한 연결을 위한 USB Type-C 포트를 백패널부에 마련했다.

 


메모리로 사용된 '킹스톤 DDR4 8G PC4-17000 (8Gx1)'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조사인 킹스톤의 대표 제품이다. 참고로 킹스톤은 대만, 미국, 중국 등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려 60여 개 이상의 SMT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력에 있어서 최고로 인정받는다.

 

8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 본 제품은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CL15의 램타이밍,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본 제품은 100% 전수 검사를 통해 신뢰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기에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그래픽카드로는 보급형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750 OC 개간지 D5 1GB'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엔비디아 레퍼런스 제품과 비교해 무려 8%나 높은 1,072MH의 GPU 속도를 자랑하며, 전압 및 GPU 온도 등을 고려해 자동적으로 최대 1,150MHz까지 지원한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80mm의 쿨링 팬에는 레드 LED가 장착돼 시스템 작동 시 발광해 화려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먼지 청소를 자주하는 PC방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쿨러 오픈형 설계가 적용됐다.

 

때문에 간단히 쿨러 커버의 잠금 고리를 열어 젖히면 손쉽게 히트싱크의 사이와 팬 후면까지도 청소가 가능하다. 아울러 HDMI와 D-SUB, DVI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비와 호환성을 높였고, 55W의 낮은 TDP로 저전력 PC를 구성하기에 알맞다.

 


멀티미디어용PC에 있어 넉넉한 스토리지는 많은 양의 곡식을 비축해 둘 수 있는 창고와도 같은 것이다. 최근 4K UHD와 같은 고화질의 영상이 등장하면서 용량도 계속해서 늘고 있어 이를 담을 수 있는 스토라지가 반드시 필요다. 이에 스토리지로 씨게이트가 내놓은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빠른 속도에 안정적인 작동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240GB 용량의 SSD 'ADATA Premier SP550'를 사용했다. 읽기 최대 560MB/s 쓰기 최대 510MB/s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본 제품은 ADATA SSD 시리즈 최초로 TLC 기반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TLC 메모리는 하나의 셀에 3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MLC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SMI컨트롤러를 사용해 놀라운 성능을 구현하며, 고급 오류 수정 기술과 높은 전력 효율도 지원해 일반 데스크톱PC는 물론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LDPC ECC 엔진 기술이 사용된 SP550은 다른 동급 제품보다 강력한 데이타 보호 성능과 향상된 내구성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구현하며, RAID 엔진과 데이터 셰이핑을 지원하여 데이터 무결성과 더욱 길어진 SSD 수명을 보장한다. 여기에 3년 보증으로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ASUS DRW-24F1ST'는 세계 최고의 PC 부품 제조사인 ASUS가 만든 제품답게 빠른 속도와 내구성, 안정성을 자랑하는 내장형 ODD다. 24배속의 DVD 쓰기 속도를 자랑하는 'ASUS DRW-24F1ST'는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소비전력의 5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E-Green 기능을 넣었고, 초보자도 쉽게 CD 굽기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졌다.

 

또한 유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크 암호화 기능을 지원해 파일에 암호를 설정하고 숨김 파일 기능을 쓸 수 있다. 여기에 CD 굽기의 성공률을 높이고,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OTS 기술로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케이스로는 주식회사 앱코가 선보인 '앱코 G200 타노스 USB 3.0'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폭 200mm의 준고급 사양의 섀시가 채용돼 높이 162mm의 타워형 쿨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장착부와 하드 베이부를 기존 케이스들과 달리 별도 배치해 다중 그래픽 카드(SLI나 Crossfire) 구성 시 간섭이 없다.

 

깔끔한 매쉬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 전면은 140mm 듀얼 LED쿨링 팬이 흡기를, 상단에는 2개의 120mm 쿨러와 후면 120mm 쿨러가 배기를 담당해 내부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한다. 상단에 위치한 멀티포트부에는 2채널의 팬컨트롤러가 제공되고, USB 3.0 포트 2개와 2.0포트 2개가 오디오 포트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측면에는 파워 및 HDD베이 가림막을 기준으로 메인보드 설치부의 내부공간만을 보이도록 깔끔하게 재단된 광폭형 클린 윈도우가 튜닝 효과를 높여준다.  여기에 섀시의 비틀림을 방지해 제품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인 '섀시파트 2중결합' 방식이 돋보이며, 하드 진동 방지를 위해 하드 가이드에는 탱크의 캐터필더를 연상케하는 고무재질의 충격완화 쿠션을 마련했다. 또한 상단부 120mm 2열 라디형 수랭이 장착 가능함과 동시에 전면에 120mm 혹은 140mm 2열 라디형 수랭이 설치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PC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게이밍PC라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탑재하는 것이 좋다. '잘만 ZM600-LEII'라면 충분히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정격 600W의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기존 LE 시리즈에 비해 3% 가량 높아진 효율로 고사양PC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여기에 튜닝PC에 사용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고,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탑재된 쿨링 팬을 사용해 한층 강력한 냉각 성능과 낮은 소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전체 케이블에 슬리빙을 적용해 한층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고, KC 자율안전인증을 비롯한 각종 인증을 획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뿐만이 아니다. 듀얼 +12V의 출력으로 최신 사양의 부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기전력 1W 미만의 저전력 설계로 전력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PC의 안전을 위해 과전압과 저전압, 과전류, 단락 회로 보호 등 여러 가지 안전 장치를 마련했고, 3년 무상의 품질 보증으로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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