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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보급형부터 오버워치를 위한 게이밍 모니터까지… 9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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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만 바꿔도 새 PC를 장만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새 학기를 맞아 PC교체가 여의치 않다면 주머니 사정에 맞게, 용도에 맞게 모니터를 교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정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쓸 무난한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가격 부담이 덜한 10만원대 제품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알파스캔 2400 ADS MHL 무결점’, ‘삼성전자 S24F350’,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은 모두 24인치 화면 크기를 지닌 제품이다. 좁은 책상 위에도 충분히 올라가며, 풀HD 해상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을 동시에 2~3개 이상 띄워도 넉넉하다.

 

최근에는 27인치 크기에 해상도를 QHD로 올린 제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커진 화면에 작업공간도 넓어 영상을 감상하기 위한 용도 뿐만 아니라 웹 서핑, 오피스는 물론이고, 이미지/동영상 편집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필립스 278C5Q IPS 엠비글로우 무결점’은 엠비글러우 조명을 써 화면 몰입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춰 타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은 스마트폰보다 얇은 두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초슬림 베젤, 그리고 공간활용성이 우수하고 안정감까지 주는 다이아몬드 메탈 스탠드를 적용해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주며,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사진 편집과 같은 전문작업으로도 손색이 없다.

 

요즘은 게임에서 단 1%라도 극대화된 효과를 위해 전용 모니터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특히 높은 주사율은 FPS 장르의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게이밍 모니터의 성능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 ‘DELL S2716DG’는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월등하게 높은 144Hz 주사율을 지원함으로써 화면이 매우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프레임 스킵 문제도 없어 순식간에 사라지는 적의 움직임도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G-Sync 기술을 지원해 티어링 증상 없는 깔끔한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오버 27100Q 리얼 부스트클럭 AHIPS’는 100Hz 최대 주사율을 구현하고 화면 중앙에 조준선 표시 기능을 넣는 등 일반 모니터와 큰 차이가 없는 저렴한 비용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쓸 수 있도록 해준다.

 

QHD 해상도를 뛰어넘는 초고해상도로 압도적인 화질을 내는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와사비망고 UHD48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48인치나 되는 초대형 화면에 3840*2160 초고해상도를 내 매우 크고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PC용 모니터로서 뿐만 아니라 IPTV셋톱박스를 연결해 거실용 TV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C98’는 3440*1440 픽셀이라는 21:9 화면 비율을 지닌 초소해상도 모니터로 1900r 곡면 패널을 사용해 마치 극장과 같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좌우로 넓어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쓰는 효과가 있으며, 눈과 패널과의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다.

 

기본에 충실한 10만원대 모니터 ‘알파스캔 2400 ADS MHL 무결점’
10만 원대 중반으로 가격 부담도 덜하고 활용도가 높은 대중적인 모니터이다. 24인치 크기로 책상 환경에 적합하며,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한 화면으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2~3개 이상의 창을 띄워도 넉넉하며, 영상이나 사진을 볼 경우 촘촘한 도트 구성으로 또렷하고 사실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동일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게임과 문서, 영화, 풍경 등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가 제공되어 더욱 만족스럽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슬림형 베젤(on bezel 8mm)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책상 위 세련미를 더해준다. 따라서 같은 크기의 타 모니터와 비교해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으로 몰입감이 뛰어나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음으로써 화면 깜박임을 제거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도가 적다. 또한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안티 블루라이트’ 기술을 써 눈의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HDMI포트를 비롯해 DVI와 D-Sub 단자도 달아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MHL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다. 동영상과 사진은 물론이고, 게임도 모니터 대화면으로 즐기면서 스마트하게 충전도 할 수 있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치 않으며, 모니터 뒤쪽에 이어폰 단자가 있어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만원대.

 

엠비글로우 조명으로 색다른 경험 ‘필립스 278C5Q IPS 엠비글로우 무결점’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는 독창적인 엠비글로우(Ambiglow) 조명으로 눈이 편안한 모니터이다. 필립스가 특허를 획득한 엠비글로우는 화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과 밝기의 빛을 모니터 뒤쪽에 배치된 할로겐 조명을 통해 모니터 주변 벽면에 투사한다. 화면을 더욱 확대해 보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몰입감을 높여줘 영화나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적합하다. 엠비글로우 옵션 중 하나인 ‘순백색(스마트 바이어스)’ 모드를 선택하면 모니터 주변 벽면에 6500k의 부드러운 백색광을 비춰준다. 이 빛은 눈의 긴장과 피로를 줄여주므로 모니터를 장시간 쓰더라도 눈이 편안하다. 또한 동시에 실내 조명에 의한 반사와 눈부심 현상을 줄여줌으로써 명암비와 선명도를 향상시켜 준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까지 제거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적용해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 대비 화면이 더 커진 듯한 느낌이 들어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나타낸다. 후면부는 다이아몬드 컷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초콜릿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제품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AH-IPS 패널을 장착해 최근 추세인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5ms의 응답 속도와 2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화면의 콘텐츠를 분석하여 이미지 및 비디오의 명암비, 채도, 선명도 등을 최적화하여 보여주는 SmartImage, 디스플레이의 색상 범위를 시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고급 색상 확대 기술인 SmartKolor, PDF 등 텍스트 기반 문서의 가독성을 향상시켜 주는 최첨단 알고리즘인 SmartTxt등 다양한 기술이 지원되므로 차원이 자른 화면을 구현한다. 다나와 최저가 26만원대.

 

최강의 몰입감 21:9 커브드 모니터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C98’
19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패널에 21:9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을 채택해 마치 극장과 같은 압도적 몰입감을 실현한 모니터이다. 커브드란 타원처럼 화면이 휜 디스플레이로,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며, 화면 몰입도 또한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마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처럼 좌우로 긴 형태의 울트라 와이드 비율로 제작되어 영화관 스크린처럼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21:9 비율로 제작된 영화를 재생해도 좌우가 잘리거나 상하 부분이 검은 바로 나타나는 것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이 좌우로 길어진 탓에 워드의 경우 여러 페이지의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엑셀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에서도 일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좌우측 적의 움직임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며, 기존 WFHD(2560x1080) 보다 해상도가 더 높은 Ultra WQHD(3440x1440)를 지원한다.

 

 

 

프리미엄급 모델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모니터를 상하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와 더불어 모니터 높낮이 조절도 가능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색약자를 위한 별도의 모드를 탑재했으며, 소프트웨어로 모니터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내 화면 맞춤 설정 등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디자인, 영상 전문가에게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며, 티어링 문제를 제거하는 AMD 프리싱크를 탑재해 게이밍 모니터로서도 만족스럽다. 다나와 최저가 91만원대.

 

부담 없는 가정용, 사무용 모니터 ‘삼성전자 S24F350’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이다. 하지만 기본 스펙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슈퍼 슬림에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함께 화면의 아름다움을 살려 만족도가 매우 높다. 풀HD 해상도에 LED백라이트 기술을 써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화면을 만들어내며, 색감 또한 생생하게 전달된다. 일반적인 데스크톱 환경에 적합한 24인치 화면은 오피스 작업 및 웹서핑을 하거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데 적당하다. 16:9 와이드 화면비는 영화 볼 때 빈 공간 없이 화면을 가득 채워주므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상 왜곡이 생기지 않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껴진다.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동적명암비를 구현하여 가장 어두운 부분부터 가장 밝은 부분까지 폭 넓게 표현한다. 게임 모드를 내장해 보다 사실적인 화면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원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고 쉽게 바꿀 수 있으며, 어두운 장면을 선명하고 밝게 표현하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적의 움직임이나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장시간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눈의 황반 변성이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를 줄이기 위해 아이 세이버 모드도 추가했다.

 

HDMI포트를 갖고 있어 PC와 노트북, 또는 셋톱박스 등과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D-Sub 단자가 추가로 제공되어 구형 기기와 연결도 쉽다. 모니터는 앞뒤로 일정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자세 및 시야에 맞게 조절함으로써 정시간 사용시 피로를 덜어준다. 사용자가 직접 10/25/50% 절감 등 전력 소모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에코 세이빙 기능이 있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친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급형답게 최저가 기준으로 가격은 15만원 대이다.

 

모니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UHD 홈 디스플레이 ‘와사비망고 UHD480 REAL4K HDMI 2.0 재은이’
국내 중소기업 중 다양한 제품으로 UHD 모니터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와사비망고의 최신 제품이다. UHD 해상도를 모니터로 즐기기에 가장 적당한 48인치로, 어지간한 PC용 테이블에 올려 놓을 수 있기 때문에 PC용 모니터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PTV 셋톱박스와 연결해 거실용 TV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UHD를 지원한다. 3840x2160픽셀로 48인치 화면을 표현하므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표현할 때 마치 인쇄물을 보는 것 같은 선명함과 또렷함을 느낄 수 있다. HDMI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4k 해상도에서도 60Hz로 화면이 표시되므로 화면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또한 해상도가 높은 만큼 한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의 양도 많기 때문에 문서의 경우 여러 페이지를 한 화면에서 한번에 볼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인터넷창을 띄우거나 다른 작업창을 동시에 띄워 다중 작업도 가능하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YCbCr444)도 지원하므로 텍스트에 대한 가독성도 우수하다. HDCP2.2를 지원하므로 PC용 모니터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기기와 연결해 UHD 방송도 문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8비트를 넘어선 10비트(10억 7천) 컬러로 색감이 더 풍부하게 느껴져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350cd/m2로 매우 밝은 편이며, 5백만:1 수준의 동적명암비를 구현해 블랙 표현력이 우수하고,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여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응답속도는 5ms(GTG)로 빠른 편이어서 움직임이 많은 복잡한 화면 속에서도 끊김이나 이질감이 나타나지 않는다. 빠르고 역동적인 장면에서도 잔상이 없어 선명하다.

 

화질, 음성 등을 하나의 칩으로 해결하는 Mstar 원칩 솔루션을 채택해 호환성이 우수하며, 빠른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두 대 이상의 기기를 한 화면에 보여주는 PIP/PBP 기능이 제공되어 TV를 보면서 PC작업을 하거나 동시에 두 대의 PC 화면을 보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의 모니터로 두 대 이상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높여준다. 눈 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그리고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빼놓지 않고 챙겼다. 초대형, 초고해상도 모니터이지만 가격은 최저가 기준 59만원대 중반으로 큰 부담이 없다.

 

시력보호 기능 탑재한 국민 모니터 ‘제이씨현 UDEA LOOK 240 IPS HDMI 유케어 무결점’
24인치 크기로 책상 위에 부담 없이 올려 놓을 수 있으며,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넓게 쓸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이다. 가격도 다나와 최저가 12만원대에 불과해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블랙의 매끈한 디자인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였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또렷하고 선명하다.

 

 

 

특히 유케어 블루라이트 모드를 탑재, 눈에 피로감을 주는 푸른 빛을 감소시킴으로써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봐도 편안함을 더해준다. 1000:1이라는 우수한 명암비는 밝고 어두운 부분을 분명하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면 속 이미지를 분명하게 분간할 수 있다. 응답속도는 5ms로 양호해 잔상도 거의 없다.

 

PC에 주로 연결하는 DVI를 비롯해 D-Sub와 HDMI 단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IPTV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영상출력기기와 연결해 모니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3W+3W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치 않다. 참고로 이 제품은 무결점 모델로, 구매 후 30일 내에 단 1개의 불량화소라도 발견되면 패널을 교체해준다.

 

모니터에도 혁신을… 6.6mm 울트라슬림 모니터 ‘뷰소닉 VX2776 아이케어유 무결점’
탁월한 화질과 비교할 수 없는 슬림한 디자인 등 뷰소닉의 모니터 기술을 응집시킨 혁신적 스타일의 제품이다.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달았음에도 두께는 종잇장처럼 얇아졌다. 울트라 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측면 두께는 6.6mm에 불과하다. 아이폰6s(7.1mm)보다 더 얇은 수준이다. 그만큼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무게도 가벼워 설치가 자유롭다.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어 벽걸이로 쓸 수 있으며, 초슬림이다 보니 돌출되는 정도도 매우 적다. 모니터 외부 베젤의 두께가 2mm(인너베젤은 8mm)로 매우 얇아 화면 몰입감도 높다. 하단부를 장식하는 스탠드도 매력적이다. 다이아몬드를 담은 메탈 스탠드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모니터 본체와 튼튼하게 고정되어 안정성을 높여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AH-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내며, 1000:1의 정적 명암비와 8천만: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해 사실적인 화면으로 실감을 더한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디자인, 영상 전문가에게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며, 눈 건강을 고려해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했다. 게임, 영화, 인터넷, 문서, 흑백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리셋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로 설립 29년을 맞은 뷰소닉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해 고객 지원에 적극적이다. 패널 포함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되며, 무결점 패널 보장, 그리고 제품 고장시 15일 이내에는 신제품과 1:1 교환이 이뤄지고, 제품의 A/S가 발생되면 동일한 모델 제품을 먼저 발송해 고객의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다나와 최저가 28만원대.

 

오버워치를 위한 144Hz G-Sync 모니터 ‘DELL S2716DG’
게임과 영화, 사진 감상, 인터넷 서핑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델의 S 시리즈 중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이다. 일반 모니터가 제공하는 주사율 60Hz보다 월등하게 높은 144Hz 주사율은 모션 블러를 획기적으로 줄여 흔들림 없는 영상을 제공하고, 보다 선명하며 왜곡되지 않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응답시간도 1ms에 불과해 잔상 없는 또렷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주사율을 동기화하는 엔비디아 G-Sync 기술을 내장해 티어링 문제 없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화면 흐름과 화면 속 캐릭터의 움직임이 매우 빠른 FPS 장르 게임에 매우 유리하다.

 

 

 

27인치 크기에 2560x144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보다 넓게 쓸 수 있으며, 3H 하드 코팅을 적용해 눈부심을 방지한다. 틸트는 물론이고 좌우 회전, 높낮이 조절, 피벗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용도에 맞춰 최적의 상태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다. HDMI와 DP가 모두 제공되며, 모니터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어 벽에 부착하거나 모니터암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USB허브(USB3.0 4개) 기능이 제공되어 USB디바이스 연결이 자유롭고, 스마트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3년 하드웨어 무상 수리가 제공되며, 모니터에 문제가 발생될 경우 패널을 무상으로 교체한다. 다나와 최저가 83만원대.

 

리얼 부스트 클럭 기술로 부드러운 화면 구현 ‘크로스오버 27100Q 리얼 부스트클럭 AHIPS’
그간 축적된 크로스오버존의 고유 기술로 모니터 화면 재생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일반 모니터는 60Hz로 고정되어 있지만 100Hz까지 부스트클럭을 지원해 기존 모니터보다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따라서 움직임이 많은 영상과 게임에서 더 자연스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27인치 크기에 2560*1440픽셀 해상도를 지원,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이미지 편집 등 전문적인 용도 뿐만 아니라 커다란 화면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게이밍 모니터로도 제격이다. 커다란 화면에 걸맞게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한 AH-IPS 패널을 달았다. 상하좌우 어디에서 바라봐도 왜곡 없는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FPS 게임을 위해 화면 정중앙에 타깃 표시를 만들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이 있으며, 인풋렉을 최소화 해 매우 짧은 순간도 무시할 수 없는 게임에서 먼저 적을 발견하고 먼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어 눈 건강도 챙겼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중소기업 제품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플라스틱 보급형 스탠드를 주로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기존과는 다른 메탈 재질의 스탠드를 달아 스타일을 강조하고 내구성 및 강도를 높였다. 파지감이 우수한 전용 리모컨이 제공되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HDMI, DP, DVI, D_Sub 등 다양한 단자를 제공해 PC용 모니터 뿐만 아니라 IPTV 시청, 콘솔 게임기용 디스플레이 등 모니터 이상의 활용 가치를 제시한다. 다나와 최저가 30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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