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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안정적인 보급형PC "다나와 8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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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웹서핑과 사진 감상 혹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위해 쓰는 PC라면 어느 정도의 가격과 사양을 갖춘 제품을 구매해야 할까? 물론 정해진 답이 있을리 없다. 워낙 많은 부품들이 있다 보니 조합하기에 따라 수 만 가지에 이르는 PC를 만출 수 있다.

 

다만 소위 말하는 홈/오피스용PC를 맞추기 위한 용도라면 굳이 많은 비용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물론 고사양 게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가벼운 용도로 쓸 계획이라면 소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조합을 생각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다나와가 추천하는 8월의 가정/사무용 표준PC라면 이 요건에 부합될 것이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부품의 조합으로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매 목적을 충분히 이루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4400 (스카이레이크)

M/B

ASUS H110M-K STCOM

Memory

[8G / 8Gx1] 킹스톤 DDR4 8G PC4-17000 (8Gx1)

HD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Case

ABKO NCORE 볼트론 USB 3.0

Power

iGuju ELPIS SP-400EL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보급형 프로세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인텔 펜티엄 G440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비록 펜티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2개의 쓰레드로 작동하는 '인텔 펜티엄 G4400'는 비록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3.3GHz의 작동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갖춰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14nm 공정을 적용해 54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아울러 인텔 H510을 내장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은 DirectX 12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4K 영상 구현도 가능하고,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과 Intru 3D 기술 등 유용한 기술들을 다수 제공한다.

 

 


메인보드로는 마이크로 ATX 타입의 'ASUS H110M-K STCOM'을 사용했다. 인텔 H110 칩셋을 탑재한 본 제품은 인텔 코어 i7/i5/i3는 물론 펜티엄 등 최신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구동시켜 준다.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고, PCI-Express 3.0 x16 슬롯을 마련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다.

 

특히 ASUS가 자랑하는 5X PROTECTION II 기술이 적용돼 메인보드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USB 3.0 BOOST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USB3.0의 성능을 자동으로 높일 수 있다. NVMe 기술을 사용해 일반 HDD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 가능하기 때문에 PC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BCLK(base clock) O.C를 정식 지원하기 때문에 오버클럭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한층 개선된 EZ Flash3 바이오스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운드에 대한 지원도 확실하다. 좌우 오디오 채널에 대한 별도의 레이어로 오디오의 신호 품질을 보호하고, 고품질의 캐퍼시터로 선명하면서도 실감나는 음향을 지원한다.

 

 


메모리로 사용된 '킹스톤 DDR4 8G PC4-17000 (8Gx1)'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조사인 킹스톤의 대표 제품이다. 참고로 킹스톤은 대만, 미국, 중국 등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려 60여 개 이상의 SMT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력에 있어서 최고로 인정받는다.

 

8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 본 제품은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CL15의 램타이밍,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본 제품은 100% 전수 검사를 통해 신뢰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기에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스토리지로 높은 용량과 안정적인 작동 능력을 두루 갖춘 씨게이트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지난 2015년은 물론 올 상반기까지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주식회사 앱코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케이스의 팔방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등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최근 높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주목받는 'iGuju ELPIS SP-400EL'을 사용했다. 정격 400W 출력의 본 제품에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적용된 120mm의 쿨링 팬이 탑재돼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고, 2개의 PCI-E 8핀(6+2)을 적용해 최신 사양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4개의 S-ATA커넥터와 함께 3개의 IDE (ODD/HDD/쿨러) 커넥터를 제공하는 등 주변기기를 확장해 쓰기에도 적합하게 설계됐다. 고급스런 블랙코팅 처리를 적용했으며,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GREEN IC가 적용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아울러 유럽의 CB 인증을 비롯해 국내 전자파인증과 KC자율안전인증을 통과해 누구라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VP와 OPP, SCP, UVP 등 각종 안전장치가 탑재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고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사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실속형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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