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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공략 2부 1편, 필수 퀘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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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공략 1부에서는 초기 튜토리얼부터 전문가 동료를 얻는 과정을 다뤘다. 이번 2부에서는 동료를 모두 규합한 후, 자신의 부족을 멸족까지 몰고 간 ‘우담’족에게 복수하는 ‘타카르’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공략에서 모든 전문가 동료를 모았다면,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스토리 진행은 대부분 초기에 얻는 전문가 동료들에게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의 동료들은 큰 흐름과는 무관한 서브 퀘스트만 제공한다. 이번 공략에서는 꼭 해야 하는 메인 퀘스트와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기에 앞서, 필수 퀘스트부터 진행하자. 마을에 돌아가면, 동료로 들어온 전문가들로부터 각각 특별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퀘스트는 메인 스토리와는 무관하지만,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와 마을 성장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먼저 동료 중 사냥꾼 ‘제이마’에게 먼저 퀘스트를 받자. 그녀는 ‘타카르’의 실력을 보기 위해 ‘키 큰 엘크’를 사냥하라고 한다. 퀘스트를 받은 후, 지도 상에 표시된 위치로 향하자.



이렇게 퀘스트를 하러 가는 길에도, 다양한 야수를 만나볼 수 있다. 최대한 많은 야수를 길들여, 전투에 대비해두면 좋다.



‘키 큰 엘크’는 밤에만 출몰한다. 사냥꾼 ‘제이마’가 알려준 장소에 도착해도 밤이 되지 않으면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으니, 퀘스트 지역 근처 ‘모닥불’에서 잠을 자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모닥불’은 간이 ‘전초기지’ 같은 장소로, 빠른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전투 도중 사망하면 가장 가까운 ‘모닥불’로 이동하는 일종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한다. 특히 ‘모닥불’ 근처에는 잠을 잘 수 있는 ‘쉼터’도 있으니, 주위 ‘모닥불’ 위치는 미리 파악해두자.



조금 추워 보이지만, 꾹 참고 자도록 하자.



해질녘까지 자고 일어나면, ‘키 큰 엘크’ 퀘스트가 활성화된 걸 확인할 수 있다. PS4 기준으로 네모 버튼을 누르면, 퀘스트를 수락할 수 있다.



모든 퀘스트의 시작은 단서를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R3 버튼을 길게 눌러서 ‘사냥꾼의 시야’를 발동하자. 시야가 발동된 이후에는, 화면에 빨갛게 표시된 반딧불과 ‘엘크’ 발자국을 따라가면 된다.



표시된 반딧불을 따라 목표물인 ‘키 큰 엘크’를 발견하면, 갑자기 주위에서 ‘우담’족들이 나타나 ‘엘크’를 사냥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담’족을 모두 쓰러뜨린 다음 ‘엘크’를 사냥하는 것이 정공법이지만, 적은 무시하고 동물 동료와 함께 ‘엘크’를 먼저 공격해도 상관없다. 특히 중거리에서 창을 던져서 공격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엘크’를 사냥한 다음, 사체에서 가죽을 벗기면 퀘스트가 종료된다. 사실 이번 퀘스트를 진행한 이유는 다음으로 ‘제이마’가 주는 퀘스트를 위해서다. 일단 가죽을 들고, 마을로 돌아가자.



마을로 돌아왔다면, 이제는 메인 스토리를 한 차례 진행할 시간이다. 주술사 ‘텐세이’ 천막에 다가가, 네모 버튼을 눌러 퀘스트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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