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PC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도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고사양 유저를 위한 Z170부터 게임 유저를 위한 H170, 중보급형 유저들에게 적합한 B150과 H110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메인보드 시장은 B150과 H110 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게이밍 메인보드의 선전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Z170 등 고가 라인업의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았던 반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어느 정도의 확장성까지 겸비한 B150이 인기를 끌었고,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사양을 맞출 수 있는 H110 메인보드도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메인보드 제조사 애즈락(ASRock)과 국내 유통사 에즈윈은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반기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었다. 3~4년 전부터 국내 메인보드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고 있는 애즈락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 메인보드는 물론 게이밍 유저를 위한 하이엔드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품질로 여러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PC를 구축하자 'ASRock Z170 EXTREME 4 에즈윈'
PC 유저들에게 하이엔드PC는 언제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단어다. 누구나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쉬이 접근하지 못하는 제품이기에 더욱 맞추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다. 'ASRock Z170 EXTREME 4 에즈윈'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ASRock Z170 EXTREME 4 에즈윈'는 Z170 메인보드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이나 품질 면에서는 고가의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ATX 타입의 본 제품은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고, 오버클럭을 통해 3200MHz의 메모리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특히 10페이즈에 달하는 전원부 구성으로 고성능PC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려 1만 2000 시간의 수명을 제공하는 니치콘의 플래티넘 캡과 전원부를 식혀주는 알루미늄 합금 히트싱크는 높은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작동을 동시에 보장해준다.
특히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통해 AMD Quad 크로스파이어X는 물론 엔비디아 Quad SLI도 지원하는 등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한다. 여기에 10Gb/s의 SATA Express 포트는 물론 최근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M.2 슬롯, 그리고 모바일 기기의 활용도를 높여줄 수 있는 USB 3.0 포트도 제공한다.
여기에 리얼텍 ALC1150 오디오 칩셋과 니치콘 Fine Gold 오디오 캐퍼시터 등으로 이루어진 퓨리티(Purity) 사운드3 음향 기술은 게임이나 영상 감상 시 한층 실감나는 음향을 들려준다.
게이밍PC를 위해 태어난 'ASRock H170 PERFORMANCE 에즈윈'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ASRock H170 PERFORMANCE 에즈윈'을 추천한다. 인텔의 H170 칩셋을 탑재해 인텔 코어 i7은 물론 보급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세서를 탑재해 여러 종류의 PC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ATX 규격의 본 제품은 4개의 DDR4 소켓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를 쓸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버클럭인 X.M.P 2.0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이 탑재돼 있어 멀티 그래픽카드의 구성인 AMD의 크로스파이어X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SATA 6.0Gb/s 포트 6개를 비롯해 차세대 SSD 규격을 위한 SATA EXpress 10Gb/s 포트 1개와 마찬가지로 최근 점점 종류가 많아지고 있는 M.2 인터페이스를 위한 슬롯도 있다. 아울러 10페이즈로 이루어진 전원부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일본 니치콘 캐퍼시터를 사용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했고, 전원부에는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를 얹었다.
백패널부는 I/O 아머를 달아 한층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끝으로 백패널에는 USB 3.0 (Type-C) 포트 1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3개, USB 2.0 포트 2개 등이 있고, 7.1 채널의 고품질 사운드 지원을 위한 단자도 있다. 추가로 HDMI 및 DVI 포트도 제공해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호환성 자랑하는 'ASRock B150M PRO4 에즈윈'
최근 B150이 탑재된 메인보드는 인텔 1151 제품 중 소위 말하는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그 중에서도 에즈윈이 출시한 'ASRock B150M PRO4'는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보급형부터 중급형에 이르기까지 어떤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1151 소켓의 인텔 프로세서를 모두 쓸 수 있는 'ASRock B150M PRO4 에즈윈'은 총 4개의 DDR4 슬롯을 통해 무려 64GB에 달하는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제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중 그래픽 채널인 AMD 크로스파이어X도 지원한다.
또한 SATA3 포트 6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6개, 2.0 포트 2개 등 다수의 포트를 제공해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하고, 7.1 채널의 오디오 구성이 가능해 HTPC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그래픽 출력 포트로 HDMI, DVI, D-SUB 등을 제공하며, 애즈락이 자랑하는 보호 기능을 통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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