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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나와 상반기 히트브랜드] 게이밍 노트북의 진화를 이끈 "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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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는 다양한 대작 게임들의 출시로 게임 유저들의 즐거운 환호성이 이어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PC 게임에서는 더 디비전이 인기를 끌었고, 온라인 게임으로는 오버워치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PC의 업그레이드 열풍이 불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게이밍 노트북의 구매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과거에는 게임과 노트북은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의 노트북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들 게이밍 노트북은 어지간한 데스크톱PC를 뛰어넘는 높은 사양을 갖춘 것은 물론 발열이나 소음 등의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해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이렇듯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 중 특히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MSI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글로벌 PC 제조사인 MSI는 사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게이밍 주변기기 등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게이밍 솔루션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I의 게이밍 노트북은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탓에 '독보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이에 지난 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히트브랜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팔방미인 'MSI GP62-6QF Leopard Pro'

 

'MSI GP62-6QF Leopard Pro'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뛰어난 사양으로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인텔의 6세대 코어 i7 6700HQ (2.6GHz)를 비롯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을 탑재해 어지간한 게임은 큰 문제 없이 돌릴 수 있게 설계됐다. 여기에 내장 그래픽인 HD530과 듀얼 그래픽이 가능하고, 8GB의 DDR4 메모리, 1TB의 대용량 HDD를 넣어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5.6인치 크기에 1920X1080 해상도를 구현하는 넉넉한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해 주고, MSI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더욱 빠른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PCI-E 방식 M.2 SSD를 장착할 수 있고, MSI만의 SHIFT 기술을 통해 Sport와 Comfort, Green 등 3가지 모드의 원터치 오버클럭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걱정하는 발열 문제도 Cooler Boost3라는 쿨링 시스템으로 말끔히 해결했다. 이는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2개의 써멀 모듈을 장착한 MSI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히트파이프와 쿨링 팬의 조합을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토록 해준다.

 

또한 외부 디스플레이로 확장을 지원해 더 넓은 화면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디스플레이도 좌우 17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밖에 오디오 이펙트와 보이스 이펙트, HD 오디오 리코딩 등 다양한 방식의 3D 서라운드를 구현했으며, 스틸 시리즈 키보드를 적용해 최적의 타건감과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온라인 게임을 위한 최강의 게이밍 노트북 'MSI GL62 6QE-i5'

 

합리적인 가격을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MSI GL62 6QE-i5'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6세대 코어 i5 6300HQ (2.3GHz)를 비롯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950M을 탑재해 어떠한 온라인 게임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 여기에 내장 그래픽인 HD530과 듀얼 그래픽이 가능하고, 8GB의 DDR4 메모리, 1TB의 대용량 HDD를 넣는 등 부족함 없는 사양을 자랑하는 실속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 크기에 1920X1080 해상도를 구현하는 넉넉한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한 'MSI GL62 6QE-i5'는 더욱 빠른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해 PCI-E 방식 M.2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위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MSI만의 SHIFT 기술을 통해 Sport와 Comfort, Green 등 3가지 모드의 원터치 오버클럭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Cooler Boost3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이를 통해 시스템의 전체 온도를 5~10% 가량 낮출 수 있어 장시간 게임을 구동한다 해도 발열이나 소음으로 문제가 생기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외부 디스플레이로 확장이 가능해 노트북 디스플레이 한 대에 외부 모니터 2대 등 총 3대의 모니터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좌우 17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 디스플레이로 게임은 물론 동영상 감상에도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오디오 이펙트와 보이스 이펙트, HD 오디오 리코딩 등 다양한 방식의 3D 서라운드를 구현했으며, 스틸 시리즈 키보드를 적용해 최적의 타건감과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어떤 게임도 문제 없다 'MSI GS40-6QE Phantom (1TB)'

 

최강의 게이밍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MSI GS40-6QE Phantom (1TB)'가 충분한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 역시 인텔의 최신 6세대 코어 i7-6700HQ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8GB의 고용량 DDR4 메모리로 게임은 물론 전문가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14.1인치의 본 제품은 1920X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무엇보다 eDP Wide View Angle 기술로 최대 170도까지의 넓은 시야각을 보여주고 한층 화사한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또한 투루컬러 테크놀로지의 6개 프리셋 모드를 통해 어떠한 게임에서도 실사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70M GDDR5 3GB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 정도의 사양이라면 GTA5와 같은 고사양의 PC 게임도 돌릴 수 있고, 향후 출시될 DX12 기반의 게임들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TB 용량의 HDD 탑재로 다수의 게임과 고화질 영상을 담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밖에 동시 키 입력 기능과 실리콘 베이스의 클릭감으로 무장한 스틸시리즈 키보드는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오직 게임만을 위해 내장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E2400으로 구성된 킬러랜 더블샷 프로, 그리고 게이밍 전용 킬러 쉴드 시스템은 온라인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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