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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PC’의 해답, 인텔 i7-6700 프로세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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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최고의 제품을 갈망한다. 특히 PC를 쓰는 이들은 내 시스템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길 바란다. 어떤 작업에도 끄떡없는 전천후 시스템은 PC 사용자의 로망이기도 하다. 또 요즘에는 사용자들의 취미도 다양해져, PC의 활용도도 그만큼 높아진 만큼 ‘성능’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많은 이들이 높은 성능의 PC를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게임’이다. PC의 성능이 높아지게 되면 더욱 화려한 효과의 게임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고 더 높은 해상도, 또 더 부드러운 화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게임뿐 아니라 요즘에는 3D 프린터를 위한 입체 설계나 그림이 취미인 이들의 드로잉 작업 등 다양한 활동 역시 PC의 성능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럼 이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뭘까. 바로 ‘CPU’다. CPU는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결정하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다. PC의 모든 작업은 바로 CPU를 거쳐야 한다. 때문에 CPU의 성능은 바로 시스템의 성능과 직결된다.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드림PC’를 만들기 위해선 CPU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로 지금 이런 드림PC를 만들려는 이들이라면 주목해야 하는 제품이 바로 인텔 i7-6700과 i7-6700K다. 현존하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CPU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항상 현세대 인텔 i7 프로세서는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다나와 회원들 역시 자신만의 드림PC를 위해 인텔 i7-6700 혹은 i7-6700K 프로세서를 선택하고 있다.

 

■ 고성능 게이밍 PC를 위해 i7-6700K를 선택한 회원 심류

K와 논K(Non-K)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오버클럭’이다. 시스템의 성능을 더욱 높이려는 이들이라면 논K가 아닌 K버전을 구입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최상위 모델인 코어 i7 프로세서를 통해 드림PC를 만들려는 이들은 웬만하면 K 버전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오버클럭을 통해 시스템 성능을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i7—6700K를 구입한 심류 회원
(관련 링크 : 
http://bbs.danawa.com/view?boardSeq=28&listSeq=3167949&page=1&condition=total&keyword=6700&site=1)

 

다나와 심류 회원은 바로 이런 오버클럭 작업을 위해 i7-76700K를 선택했다. 특히 6세대 코어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는 14나노미터의 공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버클럭에서 더 강한 면모를 보인다. 제조 공정이 정밀해질수록 발열에 강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류 회원은 이런 점을 높이 사 i7-6700K의 성능 향상을 꾀했다. 특히 K 버전의 경우 이제는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오버클럭 자동 설정 프로파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심류 회원은 오버클럭 후 실제 성능을 측정한 간단한 벤치마크 결과도 공개했다. 벤치마크를 보면 확실히 더욱 높아진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최고의 PC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i7-6700K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성능, i7-6700을 선택한 회원 꿈꾸는여행자

위와는 다르게 그냥 편하게 있는 그대로의 성능으로 고성능 PC를 만들고자 한다면 i7-6700이 제격이다. 또 사용자 성향에 따라 오버클럭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이런 이들이 선택할 만한 논K 모델 중 최상위 제품이 바로 i7-6700이다.

 


▲ 가슴 설레는 성능을 위해 선택한 i7-6700 프로세서 (바로가기
)

 

회원 꿈꾸는여행자는 i7-6700K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i7-6700을 선택해 효율적인 고성능 PC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K버전은 CPU 쿨러를 별도로 구입해야하는데 비해 i7-6700에는 정품 쿨러가 동봉되어 있는 부분도 제품 선택에 한 몫하고 있다. 덕분에 추가적인 지출 없이 주요 부품의 구입만으로도 고성능 PC 구성이 가능해진다.

 

특히 코어 i7 프로세서인 만큼 4코어 8쓰레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멀티프로세싱에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또 벤치마크를 통해 K버전과 비교해도 기본 클럭에서는 그리 큰 성능차가 없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보다 효율적인 고성능 PC를 만들려는 이들이나 오버클럭을 지양하는 이들이라면 i7-6700이 딱이다.

 

■ 고성능 PC 가이드에 활용한 i7-6700, 회원 sksmy33

이미 PC를 몇 번 조립해보고 사용해 온 사용자라면 새로운 시스템을 꾸미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PC를 처음 조립해 써보려는 이들에게는 제품 선택 하나하나가 거대한 산처럼 다가오기 마련이다. sksmy33 회원은 이런 이들을 위한 고성능 PC 조립 가이드에 i7-6700을 활용했다.

 

 ▲ 고성능 PC의 대명사가 된 코어 i7 프로세서 (바로가기)

 

sksmy33 회원은 PC의 주요 부품 소개부터 메인보드와 케이스의 전면 단자 연결 핀 세팅, 전원공급장치 연결 등 PC의 조립과정을 1~10번까지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고성능 시스템의 조립 가이드를 공개했다. 특히 i7-6700과 z170 메인보드의 조합을 통해 확장성 높은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PC를 처음 조립하려는 이들이라면 sksmy33 회원의 i7-6700 시스템 만들기를 참고해 조립을 진행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성능에 대한 열망이 있는 초심자라면 현재 최상위 CPU 중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I7-6700 프로세서를 선택해 고성능 시스템의 초석으로 삼으면 어떨까.

 

■ 더 높게 더 빠르게 i7-6700K 오버럭으로 완성한 드림PC, 회원 링크☆

인텔 i7-6700K는 명실공히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세서다. 그만큼 기본 성능도 높지만 오버클럭을 통해 잠재적인 성능까지 끌어낼 수 있다는 매력을 갖췄다. 허나 높은 성능에는 그만큼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이는 바꿔 말하자면 발열도 높다는 말이다.

 


▲ 최고의 프로세서의 발열에 포커스를 맞춘 링크☆ 회원
(관련 링크 :
http://bbs.danawa.com/view?boardSeq=28&listSeq=3031760&page=6&condition=total&keyword=6700&site=1)

 

i7-6700K의 경우 기본 쿨러가 제공되지 않는다. 기본 쿨러로는 i7-6700K의 발열 억제가 힘들다는 인텔의 퍼포먼스일까. 때문에 별도의 쿨러를 준비해야 한다. 때문에 링크☆ 회원은 성능으로는 최상급인 i7-7600K를 선택하면서 오버클럭을 염두에 둔, 발열에 보다 강한 쿨러를 선택해 안정성을 꾀했다.

 

링크☆ 회원이 선택한 쿨러는 사이드 닌자 4(SCYTHE Ninja 4)로 거대한 방열판과 쿨러를 갖췄음에도 정숙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으로 통해 i7-6700K의 기본 클럭인 4.0GHz를 4.5GHz로 오버클럭해 성능을 높이면서도 뛰어난 발열 억제력을 보이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i7-6700K의 오버클럭 기능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링크☆ 회원처럼 고급형 쿨러를 통해 안정성까지 확보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본격적인 오버클럭을 위해 선택한 최강의 CPU i7-6700K, 회원 로비니

i6-7600K를 선택하는 이들은 3부류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출시된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클럭을 보이기 때문에 기본 그대로 쓰는 이들과 메인보드에 프로파일된 간단한 오버클럭 설정을 통해 적당한 성능 향상을 하려는 사용자, 그리고 본격적인 오버클럭을 통해 극강의 PC를 만들려는 이들이다.

 


▲ 오버클럭을 위해 CPU 뚜껑 따기를 시전한 로비니 회원 (바로가기
)

 

회원 로비니는 이런 사용자 중 본격적인 오버클럭을 위해 일명 ‘뚜따(뚜껑 따기)’라 불리는 방열 작업을 단행한 사용자다. CPU의 캡을 분리해 코어에 써멀구리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고 있는 ‘리퀴드 프로’를 도포해 풀로드 시 온도를 더욱 낮췄다. 또 직접 조합한 CPU 쿨러를 통해 냉각 성능까지 높였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CPU 오버클럭 풀로드 시에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다. 로비니 회원의 사용기는 튜닝이 아닌 오버클럭을 위한 작업이다 보니 화려하진 않아도 실용적인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i7-7600K로 오버클럭의 초석을 다질 이들이 있다면 참고할 만하다.

 

◆ 드림PC를 위한 사용자들의 선택,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지금까지 여러 회원이 선택한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에 대해 살펴봤다. 회원들이 i7-6700 혹은 i7-6700K를 선택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성능’으로 귀결된다. 극히 일부의 경우 성능을 위해 서버용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i7-6700과 i7-6700K는 일반 사용자용으로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이기 때문이다.

 

 
▲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 i7-6700K

 

PC의 성능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런 만큼 성능에 대한 사용자의 열망 역시 커져가는 추세다. 최상의 성능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이라면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일부 사용자의 경우 ‘선망의 대상’이라는 표현도 서슴지 않을 만큼 성능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사용자는 항상 최강의 PC를 꿈꾼다. 이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최상의 아이템이 바로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다. 시스템의 모든 작업이 CPU를 거치는 만큼, 프로세서가 빠르지 않으면 바로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 하락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지금 최강의 PC를 만들려는 이들이라면 i7-6700과 i7-6700K에 주목하자.

 

테크니컬라이터 박선중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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