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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다나와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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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자녀 혹은 귀여운 조카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로 어떤 것이 적당할까?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 기간이 되면 선물에 대한 고민으로 골머리를 앓기 마련이다. '올해는 다른 것을 선물하자'는 마음은 있지만, 결국 고민 끝에 결국 매년 해왔던 선물로 손길이 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만일 지금 이순간에도 이러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있다면 비용 부담은 비교적 덜하면서 만족도는 높은 보급형PC에 눈을 돌려볼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PC는 단순히 웹서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가벼운 캐주얼 게임까지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받는 사람 또한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가정의 달을 맞아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PC를 선물하고자 한다면 다나와가 내놓은 5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가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최신 부품과 검증된 제품들의 조합은 보급형 이상의 속도와 안정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6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Rock H81M-HDS 에즈윈

Memory

ESSENCORE KLEVV DDR3 4G PC3-12800 CL9 (4Gx1)

HD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Case

COX CL400 USB3.0

Power

iGuju ELPIS SP-400EL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인텔 하스웰 펜티엄'은 최근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펜티엄에 비하면 한 세대 전 제품이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뛰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을 정도의 무난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텔 펜티엄 G3260'은 10만원 이하의 인텔 프로세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현재 6만원 중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웹서핑이나 업무, 동영상 감상 및 캐주얼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인텔 펜티엄 G326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에 30만원 대 보급형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3W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클럭 속도는 3.3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실속형 유저들에게 적합한 프로세서라 할 수 있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가장 안정적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제품으로 'ASRock H81M-HDS 에즈윈'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이고, 추가로 확장성, 내구성까지 갖춰 가격대비 성능이 특히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타입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고,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6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무척 넓다.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를 장착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쓸 수 있으며, 최신 SATA 6.0Gb/s 포트 2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4개 등 최신 포트를 다수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HDMI와 DVI, D-SUB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를 넣어 디스플레이 기기를 다수 연결할 수 있고,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여주는 애즈락만의 XFast555 기술과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편리한 UEFI 바이오스를 제공한다.

 

 


'KLEVV'는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DDR3는 물론 스카이레이크의 출시와 함께 떠오른 DDR4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안정성과 성능, 여기에 호환성까지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제품의 경우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실속형 유저는 물론 오버클럭커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보급형 제품에 속하는 'ESSENCORE KLEVV DDR3 4G PC3-12800 CL9 (4Gx1)'는 가정/사무용PC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모리로 꼽을 수 있다.

 

ESSENCORE KLEVV DDR3 4G PC3-12800 CL9 (4Gx1)는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엄격한 품질 및 신뢰성 테스트를 거쳤고, 모든 메인보드 제조사와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일반 메모리와 달리 오버클럭에 최적화돼 있어 성능 향상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알맞다.

 

또한 고성능 메모리에서 볼 수 있는 프로파일이 내장돼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에서 간단한 XMP 설정만으로 높은 오버클럭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메모리 오버클럭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들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어 편리하다.

 

 
스토리지로 높은 용량과 안정적인 작동 능력을 두루 갖춘 씨게이트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케이스로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COX CL400 USB3.0'을 사용했다. 본 제품은 강렬한 크롬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아크릴을 통한 LED 발광 투과와 흡기 매쉬망이 어우러져 사용자들의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현재 출시된 3만원 대의 PC 케이스 중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단파워형 설계로 파워 독립 쿨링이 가능한 CL400 케이스는 전면에 2개의 흡기 팬을 적용할 수 있고, 상단에는 배기구를 통해 원활한 통기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LED 쿨러를 포함해 총 3개의 쿨러를 기본 제공하고 팬 컨트롤러를 통해 이를 제어할 수 있어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측면에는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투명 아크릴창이 마련돼 튜닝은 물론 내부의 작동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CPU 쿨러는 최대 162mm, 그래픽카드는 최대 360mm의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는 등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급형PC는 물론 고사양의 PC를 조립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최근 높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주목받는 'iGuju ELPIS SP-400EL'을 사용했다. 정격 400W 출력의 본 제품에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적용된 120mm의 쿨링 팬이 탑재돼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고, 2개의 PCI-E 8핀(6+2)을 적용해 최신 사양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4개의 S-ATA커넥터와 함께 3개의 IDE (ODD/HDD/쿨러) 커넥터를 제공하는 등 주변기기를 확장해 쓰기에도 적합하게 설계됐다. 고급스런 블랙코팅 처리를 적용했으며,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GREEN IC가 적용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아울러 유럽의 CB 인증을 비롯해 국내 전자파인증과 KC자율안전인증을 통과해 누구라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VP와 OPP, SCP, UVP 등 각종 안전장치가 탑재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고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사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실속형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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