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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게임을 즐기자 "다나와 4월의 게이밍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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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게임으로 출시된 더 디비전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PC 시장에 때 아닌 업그레이드 바람이 불고 있다. 디비전은 상당한 사양을 요하는 제품이다 보니 높은 해상도에서 적정 수준 이상의 화질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성능을 갖춘 게이밍PC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풀HD 이상의 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기고, 여기에 실감나는 사운드까지 원하다 보니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PC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가 출시한 4월의 게이밍용 표준PC라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성능의 CPU는 물론 고사양 메모리와 게임에 최적화된 최신 그래픽카드, 그리고 빠른 부팅과 로딩을 위한 SSD에 1TB급의 HDD를 사용했다. 여기에 뛰어난 음향 기술이 접목된 메인보드에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까지 팔방미인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사양을 보여준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7-6세대 6700K (스카이레이크)

M/B

MSI Z170A 크레이트 게이밍 3X 웨이코스

Memory

[16G / 8Gx2]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70 EXOC D5 4GB BLACK LABEL Face Lift

SSD
HDD

OCZ SS Trion150 인컴씨앤씨 (240GB)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Case

ABKO NCORE 마운틴 FT980 USB3.0 화이트

PSU

잘만 ZM600-TX 80Plus 230V EU

Cooler

잘만 CNPS5X PERFORMA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인텔 코어i7-6세대 6700K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데스크톱용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성능을 갖춰 조립PC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사용하고 싶은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배수락이 해제돼 자유자재로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이엔드PC를 맞추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본 4.0GHz의 속도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터보 부스트 기능을 통해 최대 4.2GHz까지 자동으로 속도가 올라가고, 8MB의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4개의 코어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실제 사용에서는 8개의 코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멀티 코어 기반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더욱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한층 강력해진 인텔 HD그래픽스 530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최신 게임을 위한 다이렉트X 12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4K 4096X2304 해상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없이도 높은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TDP(열 설계전력)이 91W로 성능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도 어느 정도 덜어준다.

 

 


최고의 CPU는 이에 맞는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그 효과도 배가 될 것이다. 이에 디자인은 물론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확장성까지 뛰어난 'MSI Z170A 크레이트 게이밍 3X' 메인보드를 사용했다. 특히 본 제품은 게이밍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MSI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만들어진 게이밍 보드로 사용자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선사할 것이다.

 

다이나믹한 게이밍을 위해 AMD의 크로스파이어 기술과 엔비디아의 SLI 등 멀티 GPU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PCIe x16 규격의 슬롯 3개를 제공하고,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전기적 신호로 인한 노이즈를 물리적으로 차단한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고성능 스토리지를 지원하기 위해 PCI익스프레스 Gen3 x4기반의 32Gb/s 대역폭을 지원하는 TURBO M.2와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NVMe 그리고 10Gb/s 대역폭의 SATA Express를 지원한다. SATA포트를 새롭게 디자인해 PC 구성 시 케이블 정리가 더욱 편리하고, 최대 10Gbp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USB 3.1 Gen2 포트를 제공하고, 최신 USB 포트 규격인 USB Type-C를 지원,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USB Type-C 주변기기를 별도의 변환장치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출시 이후 DDR4 메모리가 대중화되어 가면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론 각각의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최근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133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게이밍PC에서 그래픽카드의 역할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특히 얼마 전 출시된 디비전이 인기를 끌면서 고사양PC 게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이에 걸맞는 그래픽카드를 찾고자 하는 유저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970 EXOC D5 4GB BLACK LABEL Face Lift'라면 이러한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의 GPU 클럭은 1178 MHz, 부스트 클럭은 1329 MHz로 레퍼런스에 비해 약 12% 정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7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함으로써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추가 오버클럭까지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만의 SET (Silent Extreme Technology) 기술이 포함된 듀얼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은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쿨링 시스템에는 4개의 히트파이프까지 장착돼 뜨거운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준다.

 

이밖에 기판의 후면에는 알루미늄 재질의 백플레이트가 탑재돼 기판이 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추가로 발열의 해소에도 적잖은 도움을 주게 된다. 여러 종류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2.0 포트와 디스플레이 포트, DVI-I/D 포트 등 무려 4개의 출력 포트를 장착했다. 또 전력 소모량도 145W로 낮은 편이라 전력대비 성능이 무척 뛰어나다.

 

 


최근 뛰어난 화질의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이들의 용량도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빠른 속도의 SSD와 함께 고용량 HDD의 탑재도 필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스토리지로 씨게이트가 내놓은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용량과 속도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게 했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PC의 전체적인 속도 향상에 SSD만큼 효과적인 업그레이드 방법도 없을 것이다. 이에 최근 보급형 제품 중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OCZ SS Trion150 인컴씨앤씨'를 사용해 HDD만으로 부족한 속도를 채워줬다. 도시바의 15nm TLC 낸드와 도시바 컨트롤러를 사용해 안정적인 성능을 본 제품은 240GB 용량으로 용량에 대한 만족도도 어느 정도 높여준다.

 

참고로 SSD는 낸드 플래시와 컨트롤러 등 주요 부품의 호환성이 무척 중요한데, 본 제품은 믿을 만한 반도체 제조사인 도시바의 낸드와 컨트롤러를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부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550MB/s의 읽기 속도와 520MB/s의 쓰기 속도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랜덤 읽기 속도도 9만 IOPS, 쓰기가 4만 3000 IOPS로 무척 빨라 PC를 업그레이드하기에 더 없이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또한 저전력 구동으로 전기 요금의 절감은 물론 노트북에서 사용시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여기에 OCZ만의 GURU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이는 SSD의 유지 관리는 물론 모니터링과 튜닝까지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어 시스템을 한층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게이밍PC에 어울리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케이스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ABKO NCORE 마운틴 FT980 USB3.0 화이트'를 사용했다. 앱코의 마운틴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산의 비탈면을 연상케 하는 특이한 전면 구조로 만들어졌고,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놀라운 확장성까지 겸비했다.

 

무엇보다 전면에 120mm 크기의 쿨링 팬 3개를 장착했고, 상단에 1개, 후면에 1개 등 총 5개의 팬으로 내부의 열을 신속하게 배출한다. 그 중 전면과 후면에 위치한 팬은 모두 화이트 LED로 화려한 튜닝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최대 10개의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어 더욱 강렬한 쿨링 효과를 낼 수 있고, 상단과 전면에 일체형 수랭 킷을 장착할 수도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HDD 2개를 비롯해 SSD도 4개를 달 수 있고, 최대 39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62mm 높이의 CPU까지 달 수 있는 등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크릴의 두께가 4.0T로 두꺼워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측면 커버가 투명 재질의 아크릴로 되어 있어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다. 전면 상단 출력 포트는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어졌으며,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고무 패킹을 제공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썼다.

 

 


고사양PC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맞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게이밍PC와 같이 장시간 사용하는 일이 많은 제품이라면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이에 정격 600W 용량의 '잘만 ZM600-TX 80Plus 230V EU'을 사용해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는 PC를 만들었다.

 

80PLUS 230V EU 인증을 받은 본 제품은 조립이 편리한 플랫 케이블을 채택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 팬 제어 방식의 140mm 대형 LED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하는 것은 물론 낮은 소음으로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최근의 대세에 맞춰 +12v 싱글 레일 설계로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쿨링 팬은 푸른 색 LED가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 은은한 효과를 보여주고, 그린 IC 회로 방식으로 낮은 대기 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OVP와 UVP를 비롯해 OCP, SCP, OPP 등 각종 보호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인텔 코어i7-6세대 6700K와 같은 K버전의 인텔 프로세서는 레퍼런스 쿨러를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쿨러를 구매해 써야 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K 프로세서 사용자들은 오버클럭을 염두에 두고 있어 레퍼런스 쿨러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사제 쿨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에 쿨러로 국내 대표 쿨링 솔루션 브랜드인 잘만테크의 공랭 쿨러 '잘만 CNPS5X PERFORMA'를 선정했다. 92mm 크기의 팬을 탑재한 본 제품은 이미 오래 전 출시돼 그 성능을 입증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공기의 흐름에 최적화된 Shark's 핀 블레이드와 DTH 베이스 및 히트싱크의 적용, 그리고 고성능 써멀그리스의 조합으로 CPU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또한 팬은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낮은 소음으로 구동되고, 특히 상황에 따라 속도가 조절되는 기능이 적용돼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일체형 클립 방식으로 만들어져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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