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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 10만 명 넘는 신규 가입자 몰려…서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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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항 중인 `레전드오브히어로즈` (사진 제공: 인터세이브)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Legend Of Heroes, 이하 LOH)가 지난 주말에는 10만 명 넘게 신규가입자가 몰리며 네 번째 신서버를 추가했다.

웹게임포탈을 운영 중인 인터세이브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LOH’에 네 번째 신서버 `스크란`을 추가 증설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18일 프리오픈테스트를 시작한 ‘LOH’는 첫날부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오픈 3일 만에  크리스타과 안카르의 2개 신서버를 오픈하며 서버 안정화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주말에는 10만 명 넘게 신규가입자가 증가하여 예정보다 빠르게 4번째 신서버 스크란 추가를 결정했다.

인터세이브는 주말 회원가입이 크게 증가한 것은 10월 초로 잡힌 ‘LOH’ 스마트폰 버전 출시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물로 보고 안정적 테스트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내 또 다른 신서버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오픈 초기부터 큰 성원을 보내주어 고무되어 있다. 더욱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스트리밍 서버 도입과 신규 서버 증설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만간 선보일 LOH의 스마트폰 버전에도 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LOH’의 스마트폰 버전은 현재 테스터를 모집 중인 단계로 10월 초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일반인들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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