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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와 SLG가 혼합, 웹게임 `콜오브갓` 신규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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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서버 아쿠아리어스를 오픈한 `콜오브갓` (사진 제공: 브라우저게임즈)


브라우저게임즈는 지난 14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전략 전쟁 웹게임 ‘콜오브갓’에서 신규 서버 아쿠아리어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대만 시장에서 이미 370만명의 유저를 확보한 `콜오브갓`은 MMORPG 요소와 시뮬레이션의 혼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웹게임이다. 특히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는 드물게 파티플레이 기능이 지원되어 협력 플레이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실제 ‘콜오브갓’의 커뮤니티창은 파티플레이를 함께하며 유저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장으로 변모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쉽게 게임을 진행하고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브라우저게임즈 관계자는 “외국 게이머들의 경우 약 3주 이상 플레이를 해야 50레벨에 도달하는 것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단 3일만에 50레벨 돌파 유저가 탄생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를 추가한 `콜오브갓`에서 공개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게임 내 최고레벨을 최초 달성한 게이머에게 600만 원 상당의 스쿠터 베스파를 제공하고, 이밖에 `디아블로3` 한정판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go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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