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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족의 혈투 `전쟁의서` 17일 공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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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전략 웹게임 `전쟁의서` (사진 제공: 백호소프트)


백호소프트는 전략 웹게임 `전쟁의서`의 공개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쟁의서`는 지난 4월 비공개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별도의 이벤트나 홍보없이 진행됐지만 1차 테스트 회원들이 2차 테스트에서 거의 이탈하지 않고 순조롭게 테스트가 완료되서 눈길을 끌었다.

기존 RTS장르의 웹게임이 자원을 모아서 다수의 병력 생산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단순한 구조였다면 `전쟁의서`는 10여가지의 다양한 병종 및 방어시설을 조합할 수 있다. 특히 인간, 오크, 카오스로 구성 되어있는 개성강한 세가지 종족의 특성에 맞는 영웅을 성장, 육성해서 조금 더 치밀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규 회원을 위한 게임 정보가 자세하게 정리 되어있어 게임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몇 분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가입 회원일 경우 100% 당첨되는 기프티콘 이벤트로 왕뚜껑, 공화춘짜장, 비타 500등의 상품 중 하나를 100%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쟁의서`를 시작하는 회원에게는 1,000금화(10,000원상당)를 전원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기간 내 `사장님이 알면 혼나는 이벤트? 과연?`이라는 타이틀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호소프트 유문수 대표는 “오는 17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CBT기간동안 특별한 이벤트나홍보도 없었는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쟁의서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ingandconquer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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