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2일, 자사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올해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세스를 도입해 그래픽 완성도를 높였고, 신의 탑: 새로운 세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추가했다. 전투는 공동 성장 슬롯인 신수 링크를 통해 캐릭터를 개별로 육성하지 않아도 여러 조합을 활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즘(PLAYISM) 은 1인 개발자 리자드리가 개발한 신작 ‘리파인드 셀프: 성격 진단 게임(RefindSelf: The Personality Test Game)’을 발표했다. 사람마다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이나 선택하는 행동이 다양하고,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에 따라 성격도 드러난다. 리파인트 셀프는 이런 특징에 착안해 플레이하며 내린 결정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성격을 진단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탐색형 어드벤처 장르로, 이세계에서 인형로봇이 되어 탐험, 대화, 조사, 미니 게임 플레이 등을 할 수 있다

넷마블은 11일,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넥서스가 세븐나이츠 IP로 개발한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다. 게임의 핵심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으로,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8일,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에 서비스 2주년 기념 ‘아기 고양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아기 고양이’는 유저가 직접 고양이의 여행 준비를 돕고 관찰하는 인터렉션 콘텐츠다. 신규 시설인 여행 용품 상점과 아기 고양이의 집을 건설하면 아기 고양이를 획득할 수 있으며, 황금 나비를 모아 유저가 키운 아기 고양이를 세계 다양한 명소에 보낼 수 있다

4399코리아는 8일,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EOC: 문명정복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OC: 문명정복은 한국, 로마, 일본 등 세계 9대 문명 육성을 기반으로 문명 간 전장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문명과 영웅을 육성시켜 상대의 전장을 이기면 된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글로벌 출시를 예고해 추후 각 지역별 승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라파덕게임즈는 8일, 모바일 MMORPG 신작 ‘위쳐M: 어둠의 우화(이하 위쳐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쳐M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다루는 모바일 MMORPG다. 혼돈의 몬스터가 지배하는 세상에 아주 오랫동안 사라졌었던 헌터 조직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사악한 존재들을 물리치기 위한 끝없는 살육이 벌어지게 된다. 이용자는 헌터가 되어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모르는 혼돈의 세계에서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워야 한다. 직업으로는 궁수, 법사, 검희, 대검, 암살자가 있으며, 각 직업별로 변신 모드가 존재한다, 변신 후에는 더 많은 체력과 스피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며, 이를 통해 빠른 캐릭터 육성과 에픽 레벨 보스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호요버스는 8일, 자사의 게임 원신과 붕괴3rd 가을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3개 지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원신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판교점에, 붕괴3rd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준비됐다. 지난 28일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객을 모집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원신과 붕괴3rd를 테마로 꾸며진 굿즈 판매존과 풍성한 이벤트로 유저들을 맞이했다

XD는 8일,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신작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사전예약 신청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와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시뮬레이션 RPG 명작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린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상 왕국 ‘일리아’의 용병단 단장이 되어 최대 5명의 캐릭터를 팀에 편성하고, 각 클래스별로 특화된 스킬과 상성을 조화시켜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특히 고전적인 턴제 방식을 계승 및 발전시켜 적을 밀쳐 떨어뜨리거나, 폭발물에 불을 붙인 뒤 적의 방향으로 밀어 피해를 주는 등 다양한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픽셀아트로 장르 특유의 전략 전투에 화려함을 더했다

웹젠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 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세계관과 캐릭터, 카드 디자인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무작위로 카드가 배치되고, 플레이어는 스킬 카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을 채택했다

창유는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 일본 애니메이션 도쿄리벤저스 컬래버래이션 콘텐츠 추가를 예고했다. 도쿄리벤저스는 타임슬립으로 12년 전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가 도쿄만지회 싸움에 휘말려 사망한 중학교 시절 여자친구 타치바나 히나타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6일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연합작전 프레나파테스 결전이 추가된다. 유저는 최종보스 프레나파테스를 격퇴하고 숨겨진 반전과 세계관 뒷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최종전을 완료하면 인게임 재화와 캐릭터 10회 모집 티켓 등을 획득 가능하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제작진의 신작 전략게임이 출시됐다. 파라이트 게임즈는 6일, 러거우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Call of Dragons)를 정식 출시했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오랜 세월 원한 관계였던 세 진영이 고향 타마리스 대륙을 침략한 드래곤과 적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신규 스킬 시스템과 신규 장비 슬롯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스킬 시스템 '패시브 스킬'은 습득 시 능력치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획득 효과와 슬롯 장착 시 효과가 발동하는 ▲장착 효과로 나뉜다. 특히 장착 효과를 제공하는 스킬은 각 클래스 별 세 개의 슬롯이 존재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6일,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하며 SD 캐릭터로 다시 디자인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라이트컨이 신작카드 게임 ‘발키리어스’를 공개했다. 발키리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으로, 올 하반기 중 글로벌 170여 개국 출시를 목표로 한다. 게임은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