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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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개복치에 돌연사가 있다면 잉어킹에는 ‘은퇴’가 있다 포켓몬과 개복치가 만났다. 지난 5월 24일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 ‘튀어올라라! 잉어킹’이 그 주인공이다. ‘튀어올라라! 잉어킹’은 황당한 돌연사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던 ‘살아남아라! 개복치’의 개발사, ‘셀렉트버튼’이 만든 ‘포켓몬스터’ 모바일 신작이다
2017.05.29 19:35 -
변화가 없네, 타이탄폴 그대로 가져온 넥슨의 의도는? 넥슨이 EA와 손을 잡고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2014년에 등장했던 ‘타이탄폴’을 온라인 FPS로 재해석해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 ‘콜 오브 듀티’ 주요 개발진이 주축이 된 리스폰엔터테인먼트의 ‘타이탄폴’은 날쌘 파일럿과 육중한 기계병기 타이탄 간의 협동 플레이가 백미였다
2016.12.19 19:11 -
[앱셔틀] 대시와 점프 타이밍을 잡아라, 테일즈런너 리볼트 11년 째 꾸준히 달리고 있는 온라인게임이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테일즈런너'가 그 주인공이다. 출시 초기에 '테일즈런너'는 달리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대전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현재는 10년 넘게 마라톤 중인 대표적인 장수 게임으로 자리했다
2016.11.17 15:09 -
[앱셔틀] 강화도 조립으로,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체험기 '레고'는 아이는 물론 성인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작은 블록을 모아 거대한 성이나 배를 직접 조립하는 재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한국에도 해외에서만 출시되는 '레고' 시리즈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수소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소재이기도 하다
2016.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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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갓오브워 버튼액션을 모바일에서, 다크어벤저 3 체험기 '갓 오브 워'와 같은 콘솔 액션 게임을 즐기면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것이 있다. 특정 타이밍에 발동하는 버튼을 눌러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버튼액션'이 그 주인공이다. 하나 또는 여러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 발동시키는 '버튼액션'은 보스의 머리를 잡아뜯거나 특정한 장치를 사용하는 다양한 전술을 커버한다
2016.11.17 14:24 -
글로벌 겨냥, 넥슨판 언리얼토너먼트 '로브레이커즈' 체험기 FPS 대가와 넥슨이 만났다. '언리얼 토너먼트', '기어즈 오브 워'를 기반으로 슈팅 게임 스타 개발자로 자리매김한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이끌고 있는 온라인 FPS 신작 '로브레이커즈'가 지스타를 통해 한국 게이머와 첫 만남을 가졌다. 무중력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로브레이커즈'는 소위 '하이퍼 FPS'로 분류된다
2016.11.17 10:09 -
출시 전 최종 점검, 지스타서 만난 '하이퍼유니버스' 오는 11월 22일, 간만의 온라인 AOS가 출격한다.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는 횡스크롤 액션에 여러 층으로 맵이 나뉜 복층 구조를 결합한 '하이퍼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던전앤파이터'와 같은 액션에 팀플레이를 강조한 AOS, 그리고 복층으로 디자인된 맵이 만남 '하이퍼유니버스'는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2016.11.17 10:01 -
[앱셔틀] 모바일에 최적화, '트오세' 초월이식 인정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를 통해 외연을 넓힌 것이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쾌적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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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그래픽, 전투, 지형편집... '페리아 연대기' 첫맛은 드디어 소문의 '그 게임'이 베일을 벗었다. 내가 꿈꾸던 세상을 게임 속에서 만들 수 있다는 높은 자유도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페리아 연대기'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지스타 2013 당시 첫 공개된 '페리아 연대기'는 3년이 지난 올해가 와서야 플레이어가 즐겨볼 수 있는 시연 버전으로 발을 들였다
2016.11.17 10:00 -
말로만 듣던 ‘그 게임’ 해볼 수 있다, 넥슨 지스타 온라인 라인업 ‘페리아 연대기’가 2016년에 침묵을 깨고 등장한다. 지스타 2016 현장에서 첫 시연 버전을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정상원 부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기본적인 전투와 함께 지형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체험할 수 있는 버전이라고 한다. 여기에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5종을 현장에서 직접 해볼 수 있다
2016.11.08 19:20 -
신작 28종으로 꽉 채웠다,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라인업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인 35종이며, 그 중 25종이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아직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도 다수 포함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우선 넥슨 산하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바일게임 16종이 등장한다
2016.11.08 18:24 -
'시폭'은 살아있지만 '독넥'은 불가? 디아블로 3 강령술사 체험기 블리즈컨 개최 전부터 수상한 조짐을 보이던 '디아블로 3'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음울하고 어두운 콘셉트를 앞세웠던 '디아블로 2'의 '네크로맨서'가 되살아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11월 4일(북미 기준)에 열린 블리즈컨 2016을 통해 '네크로맨서'의 부활을 알렸다
2016.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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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맞아야 빛을 발하는 천재 해커, 오버워치 '솜브라' 체험기 액션 영화를 보면 소위 '합'이라는 것이 있다. 전투에서 보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나와 상대가 마치 블록을 맞추듯이 딱딱 움직임을 맞춰가며 액션을 완성하는 것이다. 멋진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와 상대의 호흡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합'이 맞아야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2016.11.06 05:38 -
축배들기 딱 좋구나, 10주년 맞이한 블리즈컨 특별 선물은? 블리자드의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블리자드가 자사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한꺼번에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블리즈컨은 이제는 e스포츠와 게임에 대한 다양한 토론회, 코스튬플레이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규모 있는 게임쇼로 성장했다
2016.11.04 14:47 -
엔씨가 만든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는 어떤 게임? 모바일 시장에서 그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8일에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선봉에 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2016.10.27 20:00 -
200페이지 매뉴얼에서 느껴지는 게임의 깊이 '오션 앤 엠파이어' 9월 20일에 열린 조이시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을 놀라게 한 책이 있다. 200페이지가 넘는 게임 가이드북이다. 책의 주인공은 김태곤 CTO의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다. 가이드북에는 게임에 대한 정보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세계관부터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 '보물도감'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보물'과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능력치까지
2016.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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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창세기전 4에 ‘G.S.’가 뜬다 '창세기전 4'가 오는 3월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최대 5명까지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이 핵심이다. 여기에 지난해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6.03.09 12:00 -
스트리트 파이터 5, 없는 것은 스토리만이 아니었다 6년 만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 가 2월 16일 PC와 PS4로 출시되었다. ‘길거리 싸움꾼’들의 5번째 이야기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래픽과 세세한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나 싶었다
2016.02.19 16:08 -
드래곤라자,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 고전 판타지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드래곤라자’는 한국에 판타지소설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1996년 하이텔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드래곤라자’는 1998년 책으로 출간되었으며 현재까지 210만 부가 팔렸다. 여기에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에도 수출됐다. 여기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인지도를 갖췄다
2016.02.05 19:18 -
더 디비전 베타, 문명 이상 가는 '타임머신' 슈팅 기대작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와 ‘레인보우 식스’ 등 굵직한 IP를 다수 배출한 개발사지만, 최근 주가는 예전같지 않았다. 2014년 주요 작품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와치 독스’가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유비소프트가 2016년 핵심 타이틀로 내세운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에도 기대와 걱정이 반반 섞인 시선이 꽂혔다. 기대 이하의 완성도를 보여줬던 전작 사례에, 트레일러에서 보여진 모습은 정말 멋지지만 실제로도 그럴까 하는 노파심이 더해졌다
2016.02.0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