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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치킨 먹었다, 배그 소형 전장 '새비지' 체험기
배틀로얄 장르 붐을 선도'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24일 '배틀그라운드' 1주년 감사 인사 영상에서 신규 전장 '새비지'를 사람들에게 최초로 공개했다. 개발자들이 직접 태국까지 가는 열정을 보이며 제작한 만큼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 있던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까?
2018.04.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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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아온: IF, 당신이 게임 속에 갇힌다면?
반다이남코가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소드아트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플레이어들이 가상현실 게임 속에 갇혀버린 원작의 내용에서 ‘만약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 하는 가정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의 주인공은 원작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 자신이다. 부제 ‘IF(Integral Factor)’역시 그런 이유에서 붙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018.04.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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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4, 현실 축구에 한 걸음 더 다가서다
작년에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이 ‘피파 온라인 4’를 발표하며 강조한 부분은 ‘현실 축구’다. 더 사실적이고, 현장감이 넘치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실제로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피파 온라인 4’를 처음 체험한 유저들도 사실적인 그래픽과 달라진 물리 엔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04.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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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또 다른 접대용 격투게임, 암즈
복잡한 커맨드는 모두 없앴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시점은 3인칭으로 잡았다.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까 봐 팔은 아예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봐 팔을 직접 움직여 펀치를 날리는 모션 컨트롤까지 추가했다. 이름도 직관적으로 지었다. '팔'과 '병기'를 한 단어에 녹여낸 닌텐도의 새로운 IP '암즈(ARMS)'. 4월 12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봤다
2018.04.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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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아웃, 친구에게 사 준 치킨 값이 아깝지 않다
지난 3월 23일, 국내에도 ‘웨이 아웃’이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됐다. 패키지 가격은 3만 4,000원으로, 여느 신작 게임보다는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됐다. 하지만 오직 멀티플레이만 가능한 게임이 제 값을 할까? 과연 주말에 친구를 불러내서 같이 플레이할 만큼 재미있을까? 기자는 치킨을 사주겠다며 친구를 꾀어내 ‘웨이 아웃’을 직접 플레이해봤다
2018.04.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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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묵은 레이븐, 고대로 다시 한 번 각성!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 3주년을 맞아 ‘각성’ 시스템에 이어 ‘고대 레이븐 각성’ 시스템을 추가한다. 기존 ‘각성’과 마찬가지로 ‘고대 레이븐 각성’도 발동 시 외형이 변화하고 매우 강력한 전용 신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세력전’의 상위 개념으로 ‘왕위 쟁탈전’이 추가된다
2018.03.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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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즌 개막, 야구 팬 노리는 '프로야구 H2' 전략은?
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 새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이 도입된 스피드업, 비디오 판독 시화면 공개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LG 김현수, KT 황재균 등 여러 해외파 선수의 복귀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도 새 단장을 했다. 프로야구가 새로운 요소 도입과 유명 선수들의 복귀로 관심이 높아진 것처럼 '프로야구 H2'도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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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갓 Tony!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개봉기
2018년 3월 29일에는 ‘샤이닝 레조넌스’를 PS4로 옮긴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이번에도 ‘Tony’ 의 미려한 일러스트로 가득한 한정판 발매가 확정됐다. 2014년처럼 피규어가 담긴 것은 아니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특전으로 가득하다. 이번에도 ‘갓 Tony’를 외치게 만들 한정판 구성품을 살펴보자
2018.03.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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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유저도 대만족, 슈퍼로봇대전X
오는 3월 29일 PS4 및 PS비타 전용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X’는 숙련자 모드를 추가하는 등, 전작대비 기존 팬들을 위한 장치를 만들었다. 참전 작품들도 전작과 겹치지 않도록, 고전이나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기체들 위주로 대거 교체되었다. 대중화에 이어 기존 팬들을 위해 탈바꿈한 ‘슈퍼로봇대전X’의 달라진 점과 새로 추가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2018.03.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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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여친과 헤어진 후, '함선'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미소녀’는 하나의 흥행 코드가 됐다. 앞서 출시된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성공 이후로, 많은 개발사들이 유저들 ‘덕심’을 노리고 미소녀게임으로 앞다투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최근에 음식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요리차원’까지 국내 진출을 확정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미소녀게임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절로 체감이 될 정도다
2018.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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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5, 리뷰하다 '조셉 시드'의 광신도가 됐다
‘파 크라이 5’ 광신도들은 일상 속에 섞여있는 섬뜩한 행위로 전작들보다 더 무겁고 끈적끈적하게 다가온다. 누군가의 비명소리로 시작하는 티저 영상도,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옆 강에서 시체가 떠내려오고, 사람의 머리가 채가 되어 울려퍼지는 교회 종소리 등, 미국 시골 마을에 숨어 있는 은밀하고 불길한 폭력을 짧은 시간에 강하게 보여주며 이번 적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3월 24일, 유비소프트와 인트라게임즈가 준비한 미디어 시연회에서 ‘파 크라이 5’ 적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2018.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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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오브 시브즈, 헤엄치기에는 너무도 얕은 ‘해적의 바다’
최근, 해외에서 극과 극을 갈리는 평가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품이 하나 있다. 10점 만점에 가까운 호평부터, 4점 수준의 혹평까지 받아낸 게임. 바로 지난 3월 20일 국내 발매된 Xbox One 독점작 ‘씨 오브 시브즈’다. 매체 평점에 더해 직접 해본 게이머 평가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바람에 구매를 앞둔 많은 게이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과연 이 게임은 ‘갓겜’일까? 아니면 ‘망겜’일까
2018.03.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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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10년 역사가, '전장의 발큐리아 4' 한정판 개봉기
세가를 대표하는 SRPG ‘전장의 발큐리아’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는 최신작 ‘전장의 발큐리아 4’가 3월 21일 발매됐다. 2011년 이후 간만에 등장한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데다가 한국어화까지 되며, 그간 ‘전장의 발큐리아’를 아끼던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2018.03.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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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위해 ‘전쟁의 신’이 돌아왔다, 갓 오브 워 체험기
플레이스테이션을 수호하는 전쟁의 신이 변신이라는 이름의 외나무다리에 발을 올렸다. 배경은 익숙한 그리스에서 눈발 흩날리는 북유럽으로 바뀌었고, 분노에 몸을 맡기던 전사는 수염이 무성한 중년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어디서 얻었는지 모를 아들이 하나 생겼다. 이 밖에도 자잘한 변화가 잇따랐다. 과연 이러한 변신이 기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게임메카는 지난 3월 6일, 환골탈태를 시도한 ‘갓 오브 워’를 체험해 봤다
201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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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4, 푸른 혁명을 넘어 안정기로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한 전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 강점을 뒤엎는 악수로, 팬들로부터 혹평이 쏟아져 여태까지 쌓은 시리즈 명성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이처럼 큰 실패를 겪은 후, 세가도 곧바로 차기작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시리즈 원점 회귀를 택했다
2018.03.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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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스톤, 팀 짜는 재미까지 살린 탄막 슈팅 RPG
세시소프트 모바일게임 ‘섀도우스톤: 빛과 어둠의 시작’은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막 슈팅에 RPG 요소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월 14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퀘스트 ‘블렌더 토벌전’과 ‘무한의 탑’ 모드를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늘렸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게임의 주요 매력 포인트를 한 번 정리해봤다
2018.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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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듬감 좋지만 패션에 약한 밴드 '뮤즈메이커'
'여성향 게임'으로 불리는 작품을 뜯어보면 한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리듬, 스타일링 세 요소 중 하나는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이 요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심을 노리는 '여성향' 게임이 이 세 소재를 자주 활용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18.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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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보다 더 난장판이라 좋다, ‘선천적 얼간이들’
과거 웹툰 기반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실망을 한 경험이 여러 번 있다. 많은 웹툰 기반 게임들이 인기 장르와 웹툰을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 단발성 화제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지난 8일, 이키나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선천적 얼간이들 with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과 완성도 높은 게임의 모범적인 퓨전 사례다
2018.03.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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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삐걱, 고장난 '걸판 드림 탱크 매치' 무한궤도
유독 게임으로 나온 ‘걸즈 앤 판처’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다. 특히 2014년 PS비타로 나온 게임은 나쁜 조작감과 떨어지는 AI로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7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PS4용 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를 내놓았다. 특히 ‘드림 탱크 매치’는 이번엔 진짜 전차전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까지 드러냈다. 과연 전작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을까?
2018.03.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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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2.0, S급 슈트 선물하고 숙소에서 교감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rd’가 8일부로 국내 서버에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답게,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다방면에서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가장 주목을 모은 부분은 바로 발키리 요원 ‘브로냐’의 새로운 슈트,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꾸미고 요원들과 교감하는 ‘숙소 시스템’이다
2018.03.0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