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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까 영입할까? 생존 고민 치열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게임 배경은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좀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생존자를 모아 공동체를 형성하고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에서 전작과 같으며, 플레이어는 좀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들고 발전시켜야한다. 그 과정에서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존자 무리와 접촉해 물자를 거래하거나, 동료로 영입해 함께 거점을 관리하면서 생존을 이어나가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2018.05.23 15:24 -
짧은 메인퀘스트, 여운보다 갈증남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는 복잡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모든 유저를 사로잡을 만큼 치밀하지 못했다. 새롭게 추가된 해상전은 게임 전반적인 진행과 상관없이 따로 노는 것만 같았고, 메인 퀘스트는 너무 짧아 여운보다는 갈증을 남겼다. 충분히 매력적인 스토리와 구성을 지녔지만, 그 구성이 세밀하게 얽히지 못해 아쉬운 작품이 되었다
2018.05.21 17:24 -
블레이드2, 언리얼4 화려함 '처형 시스템'으로 극대화 '블레이드'가 4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블레이드 2'는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전작보다 일신된 그래픽과 액션을 갖췄다.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와 모드는 덤이다. 전작에서 100년 뒤 이야기를 다룬 이번 작품이 명품 액션 RPG '블레이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알아보자
2018.05.18 10:33 -
[앱셔틀] 배그 모바일, 스마트폰에서도 치킨 맛있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가 중국 텐센트와 손을 잡고 진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세상에 선보였다. 국내에 5월 16일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다. 과연 ‘배그 모바일’은 ‘짝퉁’을 넘어선 진짜배기 배틀로얄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8.05.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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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 '로스트아크' 무엇이 달라졌나? 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5월 23일, 파이널 테스트에 나선다. 이미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작품답게, 이번에도 많은 이들이 앞다투어 테스터 모집에 참여했다. 특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라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한층 뜨겁다
2018.05.17 15:48 -
'현실 축구'와 '전략 수비', 두 가지 키워드 앞세운 '피파 4' 넥슨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가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끝마치고 드디어 17일 정식 오픈한다. ‘피파 4’는 ‘피파 3’ 서비스 종료가 확실해진만큼 국내에서 ‘피파’ 시리즈가 유지해오던 축구 게임 왕위를 계승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완성도를 높인 ‘피파 4’는 과연 기존 시리즈와 어떤 차별점을 두었고, 어떤 시스템 개선을 이뤘을까 궁금하다
2018.05.17 14:20 -
벽람항로, 국내에도 쇼카쿠·즈이카쿠 자매가 떴다 함선 모에화'를 앞세운 '벽람항로'에서 유저들이 가장 기다리는 소식은 새로운 캐릭터다. 이러한 기대에 부흥해 X.D.글로벌은 5월 15일 '벽랑항로에 신규 캐릭터를 출격시킨다. 그 주인공은 소위 '학자매'라 불리는 '쇼카쿠'와 '즈이카쿠'다. 이와 함께 두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스테이지도 열린다. 여기에 각종 스킨과 함께 신규 패키지와 다양한 숙소 가구 세트도 등장한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어떠한 콘텐츠가 추가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2018.05.15 14:45 -
육체파 마법사가 온다 '위자드 오브 레전드' 보통 판타지에서 마법사라 함은, 체력은 약하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하는 정형화된 모습으로 묘사되곤 한다. 하지만 곧 그 통념을 시원하게 깨부술 게임이 출시된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RPG ‘위자드 오브 레전드’가 그 주인공이다. 작중 등장하는 주인공은 마법사지만 체력이 어찌나 튼튼한지 빠르게 움직이며 직접 몬스터를 때려잡는 육체파 면모를 보여준다.
2018.05.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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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배그 없는 배틀로얄 모바일, 안방 차지한 '프리 파이어' 싱가포르의 게임사 가레나에서 제작하고 유통한'프리 파이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체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배틀로얄이란 장르를 모바일로 부드럽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으며, 최적화도 훌륭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배틀그라운드'의 '아류'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2018.05.09 17:28 -
코난 엑자일 한국어판, 2배 볼륨업된 '고대에서 살아남기' 고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코난 엑자일’ 한국어판이 오는 9일 PC, PS4로 출시된다. 지난 17년 1월 31일 얼리억세스로 출시됐던 ‘코난 엑자일’은 당시 최적화 문제와 잦은 버그, 발전없는 콘텐츠로 큰 비판을 받았지만, 이를 수용한 꾸준한 버그 픽스와 콘텐츠 추가 끝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는 것이다
2018.05.08 19:34 -
[포토] 확 작아진 컨트롤러, 멀미왕의 '오큘러스Go' 개봉기 얼마 전, 별도의 PC나 모바일 폰 없이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독립실행형 VR HMD ‘오큘러스 고(Oculus GO)’가 출시되었습니다. PC에 연결하는 선이 없어 사용하기 편하고,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아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그냥 얼굴에 끼면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2018.05.08 17:44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판타지 버전 위대한 항로로 지난 2015년 출시된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명작으로 추앙 받는 RPG ‘발더스 게이트’의 정신적 후계작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탄탄한 스토리, 일시정지를 활용해 파티원에게 틈틈이 지시를 내리는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까지... 당시 게임은 정통파 RPG의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18.05.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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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요리차원, 소녀전선 기본기에 토핑을 '듬뿍' 또 다른 ‘소녀전선’ 성과는 미소녀게임 열풍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붕괴 3rd’부터 최근에 나온 ‘벽람항로’ 등 다양한 게임이 국내에 진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플레로게임즈 역시 이 흐름에 동참했다. 지난 4월 30일, 자오루가 개발한 ‘요리차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2018.05.04 19:07 -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 철저한 고증에 몰입도 UP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전략 시뮬레이션 ‘토탈 워’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3일 공식 한국어화되어 출시됐다. 이번 작품은 9세기 무렵 브리튼 제도(현 영국)를 무대로 벌어지는 앵글로색슨족과 바이킹족의 패권 통합 전쟁을 다루고 있어 세계사를 사랑하고 전략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2018.05.03 19:02 -
[앱셔틀] 돈 없으면 퇴학,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시리즈 최초로 해리 포터가 아닌 다른 주인공이 되어서 학교에 다닌다는 설정 역시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결과물은 좋지 못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유저들의 추억을 상기시킬 만한 요소가 충분했을지언정 외적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특히 노골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과금 유도는 플레이어의 발목을 계속해서 잡아끌었다
2018.04.30 18:01 -
갓 오브 워, GOTY로 가는 마지막 '한 조각' 찾았다 ‘갓 오브 워’가 확 달라졌다. 지난 4월 20일 발매된 신작에서 자극적인 요소를 대폭 덜어내고, 그 자리를 한층 진화한 액션과 연출, 전략성으로 채웠다. 초기에는 시리즈 특징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이 변신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해외 게임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높은 96점을 받을 정도로 말이다
2018.04.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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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체험기, 30분 AOS보다 재밌는 2분 '한타게임' 흔히 AOS 게임 최대 묘미로, 아군과 협력해 싸우는 ‘한타’를 꼽는다. 양 팀원이 모여 서로 탐색전을 벌이다가, 빈틈이 보이는 순간 벌어지는 난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는 전투지만, 그 짧은 순간 느껴지는 긴장감과 짜릿함은 그 어떤 재미와도 비교를 불허한다. 문제는 이런 짜릿한 전투가 항상 펼쳐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18.04.25 18:41 -
스위치로 파워업한 먹방,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화 정식 출시된다. 차세대 콘솔에 걸맞은 선명한 HD화질로 돌아온 이번작은 시리즈 특색은 그대로 새로운 액션과 협동 플레이가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답게 조이콘을 이용한 여러 가지 협동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조이콘을 나눠가지면 최대 네 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내용 역시 다수의 캐릭터가 협동하여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2018.04.24 16:07 -
양날의 매력을 지녔다, '드래곤네스트M' 어쌔신 체험기 지난 4월 19일 '드래곤네스트M'에 출시된 어쌔신은 지금까지 볼 수 있던 어쌔신과는 달랐다. 화려한 움직임과 전문 딜러 못지않은 묵직한 공격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해 때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했다. 그래서일까 과묵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약간 방정맞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작 줄거리에선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어쌔신'이 이번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지 직접 살펴봤다
2018.04.23 18:03 -
악마가 되어서라도 인류를 지켜라, 프로스트펑크 민간인 시점에서 겪는 전쟁의 잔혹함을 게임 속에 잘 담아내어 큰 호평 받았던 ‘디스 워 오브 마인’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의 기대작 ‘프로스트펑크’가 오는 4월 24일 PC로 발매된다. ‘디스 워 오브 마인’이 전쟁를 배경으로 개개인의 생존을 다뤘다면, ‘프로스트펑크’는 모든 것이 얼어붙은 혹독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몰려든 생존자 공동체의 생존을 소재로 한다
2018.04.1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