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5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폴아웃 4, 두근두근 세기말이 기다려진다
오픈월드 RPG를 논할 때,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과 ‘폴아웃’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특히 ‘폴아웃’은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플레이어가 상황에 다양한 방법으로 관여할 수 있는 자유도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작 ‘폴아웃: 뉴 베가스’ 발매 이후 5년이 흐른 지금, 그 최신작 ‘폴아웃 4’가 오는 13일 팬 곁으로 돌아온다
2015.11.10 15:47
-
15분만에 '덕통사고'... PS VR '섬머 레슨' 체험기
차세대 게임플랫폼으로 주목 받는 가상현실 플랫폼의 대중화가 몇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소니의 PS VR과 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 상반기 출시되기 때문이죠. 여기에 대만 HTC가 밸브와 협력해 스팀 VR용으로 내놓은 바이브도 2015년 말 출시가 목표입니다. 즉, 소비자가 가상현실 기기를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죠
2015.11.05 18:42
-
헤일로 5 가디언즈 "번지가 필요해!"
'헤일로' 시리즈는 Xbox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콘솔 FPS와 멀티플레이 부문에서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당시 PC 전유물로 여겨졌던 FPS를 콘솔로 최적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흥미로운 세계관,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마스터 치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5.11.05 09:40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레이싱에도 '명예'가 있다
EA의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는 1994년 첫 작품 이례로, 무려 21년간 시리즈를 이어온 인기 타이틀 중 하나다. 특히 지난 ‘E3 2015’에서는 매번 부제를 붙이던 모습과 다르게, ‘니드 포 스피드’라는 이름으로 회귀하며 완전 리부트를 선언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최신작에서는 다시 한번 ‘니드 포 스피드’ 본연의 색깔인 ‘길거리 레이싱’을 살리는 걸 핵심으로 삼았다
2015.11.03 14:45
-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유비의 쌍둥이 선택은 신의 한수
유비소프트의 간판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는 후드, 암살검, 자유의 수호자 등 강렬한 이미지를 앞세워 빠른 시간 안에 ‘잠입액션’ 대표 타이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매년 신작을 양산해내며 ‘어쌔신 크리드’의 위세는 초기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15.10.28 20:33
-
헤일로 5: 가디언즈, Xbox의 수호자가 깨어났다
Xbox 흥행을 이끈 ‘헤일로’는 이후에도 중요한 시기마다 등장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04년 발매된 2편이 Xbox 황혼기를 장식했으며, 3편과 4편은 각각 07년과 12년 발매되어 Xbox360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Xbox One이 수세에 몰린 바로 지금, 저 먼 우주에서 ‘마스터 치프’가 돌아왔다. ‘헤일로 5: 가디언즈’는 10월 27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국내에서도 완전 한국어화로 만나볼 수 있다
2015.10.26 18:19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시리즈 최초 쌍둥이 암살자 등장
매년 부지런히 신작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가 오는 23일 한국어화를 거쳐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되는 것이다. 이번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계보를 이어나갈 9번째 작품으로, 산업 혁명기의 런던을 새로운 무대로 삼았다
2015.10.21 18:59
-
다크 소울 3, 너무 어려워서 테스트가 안 되잖아
이제 약 반 년 후면 ‘다크 소울 3’가 출시된다. 다른 디렉터의 손을 탄 2편과 달리, 다시금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총지휘를 맡은 적통 후계자다. 시리즈 팬들의 관심사는 단연 ‘블러드본’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다크 소울’에 어떻게 녹여냈을까 하는 점이다. 마침 3시간 가량 네트워크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할 기회가 닿아, 기자가 직접 ‘다크 소울 3’ 실체를 파헤쳤다
2015.10.20 19:54
-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공주의 전신 타이즈를 벗겨라
닌텐도 3대 게임을 꼽을 때, 액션 어드벤처게임 ‘젤다의 전설’은 빠지지 않고 이야기되는 작품 중 하나다. 특히 ‘젤다의 전설’은 1986년 첫 작품이 발매된 이례로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오며 만인에게 사랑 받는 타이틀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노랑 머리와 초록색 옷으로 대표되는 주인공 ‘링크’가 있었다
2015.10.15 17:21
-
블록으로 다시 태어난 포탈, '레고 디멘션즈' 레벨 팩 개봉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장난감 레고를 소재로 한 액션게임 ‘레고 디멘션즈’가 지난 9월 27일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특히 출시 이전부터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닌텐도의 ‘아미보’처럼 레고 피규어를 NFC 피규어로 이용하는 플레이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피규어로 ‘반지의 제왕’은 물론, ‘닥터 후’, ‘고스트버스터즈’, ‘스쿠비 두’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2015.10.14 13:23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포스가 살아있는 배틀필드 전장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독특한 세계관, ‘포스’에 대한 설정, 광선검을 휘두르는 기사 ‘제다이’, 거대 로봇과 레이저 빔이 오가는 전장 등은 게임에서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다
2015.10.12 15:18
-
피파 16, 남자 못지않은 '쎈언니'들이 온다
축구 게임을 논할 때, 양대 산맥 중 하나로 꼽히는 EA스포츠의 ‘피파’ 시리즈 최신작 ‘피파 16’이 오는 9월 22일 전 기종으로 정식 출시된다. 특히 시리즈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작품답게, 이번 ‘피파 16’ 역시 새로운 기능들과 콘텐츠로 무장했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여성 국가 대표팀, 생동감 넘치는 선수 모션, 강화된 ‘커리어 모드’ 등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아름답게 플레이하라’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인다
2015.09.21 15:54
-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체험기, 아미보로 캐릭터 사랑이 두 배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가 오는 10일 국내 상륙한다. 이 게임은 ‘피카츄’와 ‘마리오’, ‘링크’, ‘동킹콩’ 등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전액션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인기 캐릭터를 형상화한 NFC 피규어 ‘아미보’가 지원되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2015.09.08 13:09
-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 빅 보스는 왜 '복수귀'가 되었나
잠입 액션게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코지마 히데오의 '메탈기어' 시리즈다. 이 '메탈기어' 시리즈를 이끌고 가는 중심에는 '빅 보스'가 있다. 더 이상 군인이 희생되지 않는 시대를 만들고자 했던 '빅 보스'는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악당이 되고 말았다
2015.09.02 18:16
-
빅 보스 '바이오닉 암' 동봉, 팬텀 페인 소장판 개봉기
‘메탈기어 솔리드 5: 더 팬텀 페인’ 영문판이 PS4로 지난 1일 정식 발매됐다. ‘팬텀 페인’은 첫 작품인 ‘메탈기어’에서 최후의 적으로 등장했던 ‘빅 보스’의 시점으로, 시리즈 최대 수수께끼인 ‘영웅이 악의 길로 빠진 사연’을 풀어낸다
2015.09.02 15:22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인간의 전쟁은 끝났다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에서 제작한 FPS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가 26일부터 PC, Xbox One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랙 옵스 3’는 액티비전의 대표 타이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트레이아크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블랙 옵스’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사이보그로 개조된 군인과 최첨단 무기들이 가득한 미래 전장을 무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2015.08.26 16:48
-
배틀본 체험기, 나쁜 놈들의 자극적인 AOS 한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신작 ‘배틀본’에는 매력적인 악당들이 우수수 등장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악당보다는 ‘나쁜 놈들’에 가깝지만. 이 게임은 액션 AOS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3인칭 백뷰 대신 1인칭 시점을 채택, FPS스러운 느낌을 좀 더 살렸다
2015.08.11 11:15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은밀하고 치명적인 그녀 '이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이전 작품들과 다른 요소가 다수 삽입됐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 즉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두 명이라는 점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는데, 남동생 ‘제이콥’은 상당히 과격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의 캐릭터다. 이에 반해 누나 ‘이비’는 암기와 잠입에 능하고, 매우 신중한 스타일의 ‘정석 어쌔신’이다. 다시 말해, 한 게임 속에서 무쌍과 잠입 액션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
2015.08.10 12:01
-
AOS 신작 '자이겐틱' 체험기, MS가 미는 이유 있었다
올해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AOS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비롯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내놓은 ‘배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티가가 제작한 ‘자이겐틱’ 삼총사다. '자이겐틱'은 3인칭 백뷰를 기본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국내 작품 중 비슷한 것으로는 ‘사이퍼즈’가 있다
2015.08.09 19:54
-
생존형 MMOFPS '더 디비전' 체험기... 긴장과 몰입도 최고
유비소프트에서 발표한 MMOFPS ‘더 디비전’은 오픈월드와 생존, 두 가지 키워드를 골자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경은 근미래의 미국으로,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에 국가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다. 식량 부족은 당연하고, 전기와 물도 끊긴 지 오래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비밀요원 ‘디비전’이 되어 그나마 남겨진 것들을 지켜내야 한다
2015.08.09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