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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8종으로 꽉 채웠다,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라인업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인 35종이며, 그 중 25종이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아직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도 다수 포함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우선 넥슨 산하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바일게임 16종이 등장한다
2016.1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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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오션 앤 엠파이어, 깊이있는 전략이 양날의 검 됐다
다양한 흥행작을 만들었던 스타 개발자의 이름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기대감으로 바꾼 것이 방대한 콘텐츠입니다. 첫 테스트에 앞서 공개한 게임 매뉴얼이 굉장했거든요. 모바일게임에 무려 200페이지 분량의 설명서가 첨부돼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지면을 꼼꼼히 채운 시스템 설명은 탄탄히 다져진 내실을 입증했죠
2016.11.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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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메이플에서 통한 전략... 원작 그대로 '엘소드 슬래시'
‘메이플스토리M’의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넥슨이 새로 꺼내든 모바일게임도 온라인이 원작입니다. 중국 쿤룬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게임 ‘엘소드 슬래시’가 그 주인공이죠.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KOG가 만든 온라인게임 ‘엘소드’에서 비롯된 게임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월 ‘예의전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9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2016.11.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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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팝콘, 프렌즈팝 왕좌를 계승할 4대 '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주연을 맡은 4번째 게임, ‘프렌즈팝콘’은 ‘프렌즈팝’의 장점을 충실히 계승했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익숙한 3매치 퍼즐이고,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프렌즈팝콘’의 차별점은 뭘까요? 바로 새롭게 추가된 미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10.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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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만든 리니지 모바일, 레드나이츠는 어떤 게임?
모바일 시장에서 그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8일에 정식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바일 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 선봉에 선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2016.10.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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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IP는 아니었는데... 변신이 궁금해지는 웹젠 '아제라'
'뮤 오리진'으로 모바일 MMORPG에서 큰 성공을 거둔 웹젠이 신작을 들고 나왔다. '뮤 오리진'처럼 온라인 MMORPG가 원작인 '아제라'가 그 주인공이다. 게임의 가능성을 크게 본 웹젠은 지스타의 메인 게임으로 홍보할 계획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MMORPG 출신인 두 게임에는 무시 못할 큰 차이가 있다. 바로 뮤가 흥행에 성공한 대형 IP라면 아제라는 2년만에 서비스가 종료됐다는 것이다
2016.10.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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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메이플스토리가 +M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메이플스토리’를 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온라인게임을 그대로 담겠다는 말처럼, 첫 공개 당시부터 온라인게임의 리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본연의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또,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등 익숙한 직업과 스킬, 몬스터도 그대로 담았습니다
2016.10.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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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쿵푸팬더 3, 귀여움과 게임성 둘 다 잡은 욕심쟁이 팬더
18일 카카오가 자신 있게 출시한 ‘쿵푸팬더 3 for Kakao’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기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작과의 밸런스입니다. 이름은 ‘쿵푸팬더’인데 듣도 보도 못한 동물만 계속 나온다면 원작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고, 반대로 캐릭터 외에 볼 것이 없다면 금방 질리게 되죠. ‘쿵푸팬더 3’는 어떨까요?
2016.10.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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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육성하고 쉽게 조작하고 묵직하게 싸운다, 가디스
사람과 사람이 직접 경쟁하는 만큼, PvP는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가디스’는 예상 외의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시스템 자체는 여타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남다른 성장속도와 간편한 조작을 앞세웠죠. 과연 PvP 중심 RPG의 고질병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16.10.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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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스, AOS부터 90명 전장까지 모바일 '대난투' 발발
중국 모바일게임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쿤룬코리아 역시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 Heros of the chaos’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가디스’는 AOS처럼 진행되는 ‘2 vs 2’나 최대 90명이 참여하는 ‘군단전’ 등 개성 가득한 PvP 모드를 강점으로 삼았다
2016.10.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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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덴, 아재를 위해 '사냥과 PvP'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아재 감성’을 채워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츠게임즈에서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덴’이죠. ‘아덴’은 ‘어른들의 RPG’를 표방하며, 귀찮게 느껴질 만한 요소를 전부 쳐내고 ‘사냥’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원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간단한 RPG에 대한 수요가 굉장하다는 것을 입증했죠. 오는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사표를 던지는데요
2016.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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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 즐길 거리 가득한 모바일 '오픈월드'가 열린다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RPG ‘아덴’ 역시 이러한 오픈월드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1세대 RPG’를 표방하며 쉬운 조작과 ‘변신’ 등의 시스템을 더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7월 원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도 앞두고 있다. 과연 모바일에 담긴 오픈월드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아보자
2016.10.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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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3, 쿵푸 3년이면 ‘팬더’도 액션 게임 주인공
‘쿵푸팬더’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의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에서 선보이는 5번째 타이틀 ‘쿵푸팬더 3 for Kakao(이하 쿵푸팬더 3)’를 통해서 말이다. ‘쿵푸팬더 3’는 지금까지 나왔던 애니메이션 3편을 총망라하는 스토리와 ‘포’, ‘타이그리스’, ‘시푸’ 등 중요 캐릭터를 앞세운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액션을 더했다
2016.10.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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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만들고 자신한 '리니지2: 레볼루션', 무엇을 담았나
오는 10월 13일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모바일RPG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와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흥행 반열에 올린 공룡 넷마블의 만남이 기대감을 자극한 것이다. 캐릭터부터 장비 등, 게임 전반에서 ‘리니지 2’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과연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모바일게임 팬과 MMORPG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2016.09.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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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 레이드 나선 공격대 '붉은보석 2'... 득템?
‘붉은보석 2’는 여느 게임보다도 더 PC MMORPG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면서도 패키지게임의 DNA를 지니고 있던 원작 ‘붉은보석’처럼 말이죠.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로서는 기존 게임을 ‘대세’ 플랫폼으로 옮기는 2번째 시도인 셈입니다. 과연 그 전략이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6.09.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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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깜짝 변신한 '붉은보석 2'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붉은보석’은 독특한 ‘변신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서비스된 장수게임 중 하나다. 당시 '마법사'에서 '늑대인간'으로, '사제'에서 '타락천사'로 변하면서 싸우는 재미도 상당했을 뿐만 아니라, 패키지 RPG와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스토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16.09.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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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여신의 키스, 러브플러스 잇는 진한 '액정맛' 입맞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한 수집형 RPG입니다. 캐릭터를 어디에 배치하고, 스킬을 언제 사용하느냐 등 어느 정도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저의 손을 잘 타지 않는 자동전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육성 역시 승급과 진화로 대표되는 기존 모바일RP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신경 써야 하는 요소를 줄이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거죠
2016.09.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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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 매뉴얼에서 느껴지는 게임의 깊이 '오션 앤 엠파이어'
9월 20일에 열린 조이시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을 놀라게 한 책이 있다. 200페이지가 넘는 게임 가이드북이다. 책의 주인공은 김태곤 CTO의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다. 가이드북에는 게임에 대한 정보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세계관부터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 '보물도감'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보물'과 레벨이 오를수록 증가하는 능력치까지
2016.09.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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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성 밀리언아서 VR, HTC 바이브와 함께라면 나도 '아서 왕'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동명의 모바일게임을 VR에 대응하도록 만든 것이다. 다만 이번에 전시된 체험판에서는 게임 전체의 기능이 탑재되지는 않고, 강력한 요정 ‘파르살리아’와의 짧은 전투만이 담겨있었다. 이번 시연에서 사용된 기기는 HTC 바이브였다
2016.09.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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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사천성, 퍼즐과 캐릭터 두마리 ‘무지’ 잡았다
다음카카오가 자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단순한 3매치 퍼즐 ‘프렌즈팝’과 러닝게임 ‘프렌즈런’이 연이어 대작 RPG에 필적하는 인기를 끌면서,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검증된 흥행 수표라고 불리기도 했죠. 그만큼 대중적인 캐릭터가 보여준 성적은 어마어마했습니다
2016.09.1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