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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식칼 갈고 돌아온 숙녀 앨리스
원작의 요상한 콘셉을 ‘공포’에 초점을 맞춰 재해석한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는 2001년 PC 기종으로 발매되어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그리고 11년 뒤인 2011년 6월 14일, 유명 게임 기획자, 아메리칸 맥기는 ‘앨리스’의 후속작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를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하기로 결심했다
2011.03.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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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던전 X2, 도트의 세계에서 즐기는 클래식한 모험
‘클래식 던전: 부익의 마장진’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도트 그래픽과 여러 직업을 통한 재미있는 게임성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이 기세를 살려서 오는 24일 PSP로 ‘클래식 던전: 부익의 마장진’의 속편, ‘클래식 던전 X2’를 일본 현지에 발매한다.
2011.03.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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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조커2 프로페셔널, 몬스터마스터의 정점을 노려라!
오는 3월 31일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한 닌텐도 DS용 RPG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죠커 2 프로페셔널(이하 프로페셔널)`이 발매된다. 이 타이들은 ‘드래곤 퀘스트’에 출현했던 몬스터를 ‘스카우터 어택’라는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으로 동료 삼아, 육성과 배합을 통해 강하게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2011.03.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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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타레, 3,000 궁녀가 아니라 3,000 후궁이 기다린다!
데스타레는 중국 `쫑청`사에서 개발하고 네이비포스를 서비스 중인 `게임플루`에서 퍼블리싱하는 웹게임이다. 전쟁을 벌여 자원과 영지를 약탈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여기에 후궁이라는 `여자`가 전쟁을 일으키는 새로운 이유로 떠오른다
2011.03.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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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정식서비스, 잠시 쉬면서 리모델링좀 했어요
작년 7월 정통 핵앤슬래쉬 게임을 표방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던 `미소스` 가 리뉴얼된 정식 서비스로 돌아왔다. `미소스` 정식 서비스 버전은 핵앤슬래쉬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서버 안정화와 밸런스 완전 수정을 통해 눈에 띄는 변화보다는 정식서비스에 어울리는 완성형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11.03.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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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티아 온라인, 보기와 달리 속이 깊다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말고, 어디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즐기는 게임 없을까? 그런 게임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YD온라인의 `마에스티아 온라인`을 지켜봐도 좋을 듯 하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사실적으로 그려진 판타지의 세계와 적절하게 조화된 퀘스트를 통해....
2011.03.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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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코난 쾌속시대 개막, 그래픽 엔진 업그레이드
펀컴(Funcum)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는 `에이지 오브 코난`이 오는 3월 22일 드림월드 엔진 업그레이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드림월드 엔진은 2008년 `에이지 오브 코난`에 사용된 그래픽 엔진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 향상은 물론, 무한로딩, 랙과 같은 문제점들도 개선된다.
2011.03.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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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톰3: 아포칼립스, 민감한 시기에 출시되는 재난레이싱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재난 속에서의 격렬한 레이싱을 다룬 ‘모터스톰 3: 아포칼립스’ 가 오는 18일 한글화되어 PS3로 정식 발매된다. ‘모터스톰 3’ 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대도시에서의 레이싱이라는 소재로 인해 대지진이 덮친 일본과 뉴질랜드에서는 발매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2011.03.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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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블러드 OBT, 잔혹한 액션에 완성도를 더했다
액토즈소프트의 하드코어 RPG ‘다크블러드’ 가 오는 31일부터 OBT에 들어간다. ‘다크블러드` 는 ‘카르카스 온라인’ 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액션RPG 본연의 재미를 충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재구성한 액토즈소프트의 야심작으로, 어둡고 거친 느낌의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1.03.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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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타워즈3: 클론워즈,‘클론 전쟁’의 대서사시를 몽땅!
영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으로도 출시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 ‘스타워즈: 클론전쟁’을 원작으로 삼은 ‘레고 스타워즈3: 클론 워즈’가 오는 3월 22일, PC와 PS3, Xbox360, Wii, PSP, NDS는 물론 닌텐도의 신규 하드웨어 ‘3DS’ 기종으로 출시된다
2011.03.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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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을, 이거 계~속 하게 되는군요!
도대체 왜 이걸 하고 앉아 있나. 처음엔 그랬습니다. 이처럼 흥미롭게 즐길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생각해 보세요. 험상궂게 생긴 한 남자가 실실 웃으며 당근의 씨앗을 뿌리고, 다 자란 열매를 수확하고, 토끼에게 양배추를 먹이는 파렴치한 모습을요
2011.03.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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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3D 배틀, 3D로 즐기는 우주세기 이야기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건담 시리즈 최신작 `건담 3D 배틀`이 닌텐도 3D 전용으로 3월 24일 발매된다. `건담 3D 배틀`은 자신도 전투에 참여 하면서 지형이나 미션의 내용 등을 고려한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기체의 무장상태를 변경하거나 부대를 편성하는 등 명령을 내려가며 적군과 전투하는 액션게임이다.
2011.03.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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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렛스톰,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에픽게임즈가 지난 22일 출시한 성인용 FPS ‘블렛스톰’ 은 숨고, 쏘고, 던지기만 하는 일률적인 FPS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적을 신속히 죽이는 것만을 추구하던 기존 통념에서 벗어나 ‘어떻게 죽일 것인가’ 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된 쾌감을 선사하는 신작 FPS ‘블렛스톰’ 을 플레이
2011.03.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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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유기, 전투의 한 수가 승패를 바꾼다!
팔택이 개발하고 YNK코리아가 퍼블리싱하는 웹게임, `영웅서유기`가 지난 2월 2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서유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웅서유기는 기존 웹게임들에서 검증된 자원축적, 징병, 기술개발 등 익숙한 시스템을 채용했다
2011.03.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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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6, 정말 재밌어 보이는데 비한글화라니!
일기당천 액션의 진수,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 삼국무쌍 6` 이 오늘(10일) PS3로 국내와 일본에 동시 발매되었다. `진 삼국무쌍` 10주년 기념작인 `진 삼국무쌍 6` 는 더욱 진화된 공격 시스템과 무기를 변경해가며 싸우는 배리어블 공격, 신세력 `진` 추가 등 시리즈 최대의 볼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1.03.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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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오브 더 엔드, 키류 이번에는 좀비를 상대한다!
잠들지 않는 거리 카무로쵸를 배경으로 야쿠자 키류의 이야기를 그린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오브 더 엔드`가 PS3로 오는 3월 18일 정식 발매된다. 야쿠자를 상대로 싸워왔던 전작들을 뒤로하고 거리에 넘쳐나는 좀비와 싸우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뤘다
2011.03.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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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시티, 어둠의 영웅 배트맨이 돌아온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영웅물을 소재로 한 게임 중에는 이례적인 성공작으로 자리잡았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011년, 아캄 수용소에서 고담 시티로 무대를 옮긴 ‘아캄 어사일럼’의 후속작 ‘배트맨: 아캄 시티’가 PC와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된다
2011.03.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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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무쌍, 선혈이 낭자하는 칼부림 무쌍!
일기당천(一騎當千) 혹은 만인지적(萬人之敵). 수많은 적을 오직 혼자서 대적하는 지략과 용맹이 뛰어난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며 코에이테크모의 간판 타이틀 무쌍시리즈의 핵심 키워드이기도 하다. 이런 무쌍 시리즈가 클론무장, 자쿠, 방사능에 노출된 폭주족도 모자라 저 멀리 지중해 땅의 트로이로 무대를 옮겼다.
2011.03.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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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1: 더 쇼, 배트 휘두르다 TV 깨먹을 몰입감
PS 야구게임 유저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MLB: 더 쇼’ 시리즈의 최신작 ‘MLB 11: 더 쇼’ 가 오는 10일 PS3와 PSP로, 18일 PS2로 정식 발매된다. ‘MLB 11: 더 쇼’ 는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그래픽적 변화는 없지만, 3D 입체와 ‘PS 무브’ 등 최신 기술을 지원해 원근감과 조작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2011.03.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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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2 1차 CBT, 순수하게 시험을 위한 클로즈 베타!
`트리니티2`의 1차 CBT는 게임의 기본 뼈대만 구성해서 공개한 것처럼 다소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았다. 같은 장르 안에 ‘던전앤파이터’라는 걸출한 경쟁작이 있는 지금, 1차 CBT를 통해 유저에게 강한 인상을 박아주지 못한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기본적인 완성도를 체크하는 FGT를 연상시켰다
2011.03.0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