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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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드 게임에 오목을 더했다, '마블 배틀라인' 체험기
지난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코믹콘 서울'에서 직접 체험해본 '마블 배틀라인'은 그런 걱정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마비노기 듀얼'을 통해 다져진 데브캣의 TCG 개발노하우가 가득 담겨 깊이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게임 구조를 지니고 있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도 다양하고 각자 개성이 잘 녹아있어 마블 IP도 뚜렷하게 살아 있었다
2018.08.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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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횡스크롤 액션 RPG로 나왔다, 텐센트 '헌터x헌터' 체험기
일본에서 '헌터x헌터' IP를 활용한 카드수집형 RPG '헌터x헌터 배틀 콜렉션'이나 웹게임 기반 '헌터x헌터 BAS' 등이 나온 바 있지만, 원작 특유의 액션성은 거의 담아내지 못 한 캐릭터 위주 게임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텐센트표 '헌터x헌터'는 전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액션RPG 장르를 채택했다. 과연 텐센트 '헌터x헌터'는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구현해 냈을까?
2018.08.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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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스파이더맨, R2버튼(이동) 하나로 짜릿하다
E3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PS4 액션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역시 첫 공개 영상에서 가장 먼저 보여준 것이 스파이더맨의 활강 액션이다. 이 모습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게임에서 스파이더맨처럼 도시를 날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그리고 지난 7월 17일, ‘마블 스파이더맨’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SIEK가 연 미디어 시연회에서 게임 초반부 1시간 가량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과연 ‘마블 스파이더맨’에서 플레이어는 진짜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을까?
2018.08.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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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털 뽑다가 감동해보긴 처음! '뽑아라: 털과 감정'
할 만한 모바일게임을 찾아 앱스토어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터무니없는 제목이나 썸네일로 흥미'만' 유발하는 게임들이 종종 있다. 대부분은 자주 보던 게임을 표절한 작품이거나, 이렇다 할 게임성을 기대하기는 힘들 정도로 수준 낮은 게임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무과금, 무광고에 이름까지 특이함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아이디어와 묘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털을 뽑는다'는 콘셉트 하나로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는 주제에 중간중간 의외의 연출과 메시지를 담아낸 게임. 오늘의 앱셔틀 주인공은 '뽑아라: 털과 감정'이다
2018.08.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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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더욱 강력해진 월척의 쾌감
24일, NHN엔터테인먼트 신작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개발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은 질문은 게임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당시 김영희 팀장은 ‘타이밍에 맞게 노트를 치는 리듬게임’, 김성진 아트 디렉터는 ‘물고기를 낚는 낚시게임’이라고 답했다. ‘피쉬아일랜드’가 2가지 게임의 매력을 전부 아우르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과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그 핵심 매력을 어떻게 강화했을까?
2018.07.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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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달인 스위치, '리듬'을 내주고 '파티'를 취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낮은 인식률이나 불편함 피로도 등의 문제가 쌓이면서 '리듬액션게임'의 깊이는 챙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스위치 특유의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새로 추가된 모드가 어우러져 위에서 설명한 여러 단점을 극복하고 훌륭한 '파티게임'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2018.07.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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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실사라 무섭긴 한데...
오는 19일,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 출시된다. ‘하야리가미’와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 제작사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내놓는 신작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게임은 첫인상부터 독특하다. 무려 실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어드벤처 게임. 그것도 무려 ‘공포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8.07.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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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샷감' 하나만큼은 역대급, '뉴본'
배틀로얄이 강세를 보이며 다양한 모바일 슈팅게임이 더러 발매됐지만, 진짜 총을 쏜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은 많지 않았다. 지난 3일 출시된 '뉴본'은 슈팅게임의 기본에 꽤 충실한 게임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총기 디자인은 물론, 남다른 타격감과 실제 사격을 연상케 하는 총기 메커니즘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거기에 RPG를 융합해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탈피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2018.07.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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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다 있지만 정체성은 없는 '더 크루 2'
지난 6월 29일 출시된 '더 크루 2'는 전작의 장점을 충실하게 가져왔다. 여전히 넓고 세밀한 맵과 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불편한 조작감을 개선했다. 여기에 비행기와 보트가 추가되면서 육해공 모든 레이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너무 많은 요소를 한 번에 집어넣은 탓일까? '더 크루 2'를 플레이하는 내내 '이 게임이 레이싱 게임이 맞는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었다
2018.07.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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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한국어화에 감탄, ‘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모드 체험기
오는 9월 5일, ‘데스티니 2’를 한국에 맞춰 현지화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발매된다. 여기에 더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지난 ‘E3 2018’에서 공개된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이 함께 나온다는 점이다. 즉, 국내에서는 게임을 한국어로 즐기는 것과 동시에 ‘포세이큰’에서 새로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2018.07.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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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블레이드 2' 소포모어 징크스 넘을까?
후속작으로 전설을 써내려가는 작품이 있는 반면, 소포모어 징크스의 늪에 바지는 작품도 있다. 그 시험대에 또 한 작품이 올랐다. 2014년 모바일게임 최초로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 2'다. 과연 '블레이드 2'는 MMORPG가 즐비한 모바일 시장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떨쳐내고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으로 남을 수 있을까? 게임메카가 직접 확인해 봤다
2018.06.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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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영원한 7일의 도시, 엔딩 욕심에 놓을 수 없는 게임
‘소녀전선’을 시작으로 국내에 중국발 미소녀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유독 관심을 끈 작품이 있다. 넷이즈가 개발한 ‘영원한 7일의 도시’가 바로 그 주인공. 이 게임은 독특하게도 ‘루프물 미연시’ 라는 장르를 채택했다
2018.06.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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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한 손가락으로 즐겨라! 초 간단 모바일게임 5선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모바일게임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버튼 하나로 칼질, 총질, 점프 슬라이딩 등 모든 것들이 가능하며, 한 손가락만 사용해도 모든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들은 항상 출시되고 있다. 비록 복잡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게임에 비해 깊이는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간결한 컨트롤에서 전달되는 단순한 재미는 평범한 게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손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 모바일게임 5개를 준비해봤다
2018.06.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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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신규 직업 '투사'는 결코 쉬운 탱커가 아니다
지난 6월 14일에 출격한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직업 ‘투사’는 쉬운 탱커로 소개됐다. 기존에 탱커 역할을 맡던 ‘검사’나 ‘권사’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캐릭터다. 여기에 게임 전체적으로 탱커가 부족하다는 점을 채워줄 구원투수로 자기 키만한 ‘대검’을 휘두르는 직업이 등장한 것이다
2018.06.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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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포스 체험기, 화려한 액션에 게임성이 묻힐 지경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MS의 'E3 2018'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반다이남코의 '점프 포스'. 프리더를 상대로 손오공, 나루토, 루피가 나서 싸우는 멋진 장면에 많은 만화 팬들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기자 역시 부끄럽지만, 당시 MS 시어터 회장에서 발표를 지켜보다 "오오우오와!" 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히 마지막에 '데스노트'가 나올 때는 정말로 울 뻔 했다
2018.06.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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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체험기, 암살자에서 대장군으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익히 알려진 대로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배경으로 한다. 지난 10일, 게임메카는 ‘E3 2018’ 게임쇼 개막을 이틀 앞두고 미국 LA에서 진행된 유비소프트 신작 타이틀 시연회에 참가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과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전작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2018.06.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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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장점도 단점도 원작 쏙 닯은 '뮤 오리진 2'
지난 4일 출시된 '뮤 오리진2'는 전작 '뮤 오리진'보다 한층 더 '뮤'에 가까워진 모습을 자랑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성장 시스템과 아무리 소비해도 동나지 않는 방대한 콘텐츠를 고스란히 계승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비판받았던 과도한 경쟁요소를 줄이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까지 고려한 부분이 탁월했다
2018.06.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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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포켓몬이 더 귀엽다 '포켓몬 퀘스트'
지난 5월 30일, 포켓몬 신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포켓몬 퀘스트'는 그런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줬다. 초반 게임을 접했을 때 느껴지는 이질감만 극복하면 꾸준히 즐길 수 있을 만큼 볼륨도 크고 난이도도 잘 조정돼 있으며, 네모난 포켓몬과 새로운 조작법 등은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2018.06.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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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마지막 테스트에서 악마가 될 징조를 보았다
깊이 있는 콘텐츠와 높은 중독성으로 한번 시작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게임을 우린 반쯤 농담으로 '악마의 게임'이라 한다. 지난 3일, 성황리에 파이널 테스트를 마친 '로스트아크'에서 악마의 게임의 징조를 보았다. 호쾌한 액션과 끝없는 플레이 패턴 등 엔딩 한 번 봤다고 손에서 놓을 게임이 아니었다. 물론, 스토리를 통한 몰입감만 확실히 보완한다면 말이다
2018.06.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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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는 합격, 남은 것은 개성 '이카루스M' 체험기
6월 1일, 위메이드 타워에서 진행된 시연회에서 만난 '이카루스M'은 걱정에 비해 잘 제련된 모습이었다. 핵심 콘텐츠는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였으며, 그래픽이나 액션성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원작에서 지적을 받았던 복잡한 비행체계도 모바일에 맞게 편하게 개선됐다. '이카루스M'이 자신만 보여줄 수 있는 멋들어진 뭔가를 장착해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8.06.01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