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출시 직후 TOP 10에 근접할 정도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 흐름을 장기적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8월 초부터는 30위 밖으로 밀려났고, 지난주에는 41위까지 내려오며 벼랑 끝까지 몰렸다. 지난 8월 31일에 출격시킨 신규 클래스 ‘남프리스트’로 35위를 기록하며 위기를 모면했으나 문제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2022.09.07 17:42
  • 출시 전주에 45위에 이름을 올리며 몸을 달궜던 히트2가 이번 주에 17계단 오른 28위에 자리하며 매서운 초반 기세를 드러냈다. PC방 혜택이 없음에도 PC방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포털 검색량 역시 수직상승하며 게임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점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에서도 출시 나흘 만에 매출 2위에 자리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2022.08.31 18:47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현재도 글로벌적으로 가장 인기 높은 PC온라인 MMORPG이자, 한때 유료 유저 1,200만 명을 기록하며 ‘천만제국’이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기념비적인 성과에 크게 기여한 요소는 두 가지로 압축되는데, 하나는 전성기 시작을 알린 ‘불타는 성전’, 또 하나는 최전성기를 열었던 ‘리치왕의 분노’다
    2022.08.24 17:55
  • 리그 오브 레전드는 국내에 자리를 잡은 이후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간혹, 피파 온라인 4 등 PC방 버프를 입은 넥슨 게임에 잠시 1위를 내주다가도 단기간에 제자리를 되찾아왔다. 1위는 ‘롤’로 고정되고, 피파 온라인 4, 메이플스토리, 로스트아크 등이 2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는 구도였다
    2022.08.17 18:02
  • 지난 7월 28일에 출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이 2주 만에야 인기순위에서 눈길을 끌만한 성적을 올렸다. 출시 주간에도 41위에 머물며 주춤했으나 이번 주에 8계단 상승한 33위에 자리하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진입한 것이다. 다만, 세븐나이츠와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아직은 아쉬운 성적이기에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2022.08.10 19:49
  • 6월 말부터 점진적인 하락세를 타며 지난주에 32위까지 내려갔던 검은사막이 반등했다. 이번 주에 무려 11계단을 뛰어 21위에 자리했다. 포털 검색량, PC방 이용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 등 주요 수치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지난 27일 ‘드라카니아’ 각성과 새 시즌 ‘용기사’를 동시에 선보이는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2.08.03 17:24
  • 예로부터 한국은 해외 FPS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 발로란트 역시 출시 초기엔 ‘한국에서는 안 통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비슷한 룰이 국내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발로란트는 출시 후 TOP 10까지는 입성했으나 최상위권에는 좀처럼 진격하지 못했다
    2022.07.27 19:21
  • 이번 주에 마비노기는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일단 순위 자체는 좋다. 무려 9계단을 훌쩍 뛰어 30위에 자리했으며, 이는 마비노기가 올해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부분부터 살펴보자면 지난 14일에 초보 및 복귀 유저 확보에 방점을 찍은 1차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간만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2022.07.20 18:33
  • 폴 가이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21일 기본 플레이를 무료로 전환하며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3주 만에 12위까지 올라왔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던 숨은 명작이, 명실공히 2022년 여름을 대표할 국민 게임으로 올라서려 하고 있다. 열풍의 가장 큰 요인은 무료화지만, 콘솔과 PC를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에픽게임즈 산하에서 더욱 활발히 진행된 콜라보 이벤트 등도 영향을 미쳤다
    2022.07.13 16:34
  • 바야흐로 버닝 시즌이다. 7월 초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고, ‘버닝’이라는 타이틀로 잘 알려진 메이플스토리 폭풍 레벨업 시즌도 시작됐다. 지난 6월 30일 기점으로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빠르게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하이퍼 버닝’에 돌입했으며, 그 효과를 제대로 받아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도 버닝했다
    2022.07.06 17:44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게임은 ‘폴 가이즈: 얼티밋 녹아웃'이다. 전주보다 무려 18계단을 뛰어 32위에 자리했는데, 지난 21일,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를 전환하며 유저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분유료화 서비스 전환 후 이틀 간 2,000만 명에 달하는 접속자를 달성했고, 유료 판매가 종료된 스팀에서도 동시접속자가 큰 폭으로 뛰었다
    2022.06.29 18:24
  • 최근 마비노기 유저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주제가 있다. PC 하나로 게임 클라이언트 여러 개를 실행해서 플레이하는 일명 ‘다중 클라이언트’다. 기존에도 다클라에 대한 찬반은 있었으나 지난 16일에 제작진 측에서 다클라를 차단하며 논쟁에 제대로 불이 붙은 것이다. 제작진이 다클라를 차단한 이유는 골드, 유효 보상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쳐왔고, 클라이언트 하나로 즐기는 유저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2022.06.22 17:15
  • 이터널 리턴이 4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주 인기순위 18위에 자리했다. 이터널 리턴이 TOP 20안에 든 것은 작년 9월 이후 약 1년 만의 일이다. 인기를 간접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주요 지표도 명확한 상승세를 보였다. PC방 이용량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전주대비 20.6% 상승했고,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역시 지난 8일에 1만 9,000명을 기록하며 1만 명 초중반대였던 기존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2.06.15 15:40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를 뒤흔든 주역은 디아블로 이모탈이다. 모바일 출시 직후 지난 3일 PC도 베타 버전으로 열렸으며, 그로부터 약 1주 뒤에 무려 29계단을 단번에 뛰어 12위에 자리했다. 이를 토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 1위 자리를 꿰차며 판도변화를 예고했고, 패스 오브 엑자일, 디아블로 3 등 핵앤슬래시 게임은 디아블로 이모탈에 관심이 집중된 여파로 전주보다 저조한 순위를 기록했다
    2022.06.08 16:43
  • 원신은 본래 6주 간격으로 패치를 진행해왔으나 2.7버전에서는 이 패턴이 깨졌다. 본래 5월 11일 업데이트를 예고한 2.7패치가 연기되며 기존보다 20일 밀린 5월 30일에야 막을 올렸다. 공백기에 원신은 40위 밑을 맴돌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마침내 열린 2.7패치 영향으로 이번 주에 8계단 상승한 34위에 자리했다
    2022.06.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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