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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출항 세 달 만에 가라앉고 있는 나이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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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출시 2주 만에 TOP10에 자리하며 간만에 흥행한 PC온라인 신작으로 떠오른 나이트 워커가 세 달 만에 힘이 쭉 빠졌다. 출시 100일을 앞둔 이번 주에는 무려 8계단이나 하락하며 29위에 그쳤고, 3월 말부터 4주 연속 하락세를 끊지 못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량이 모두 감소했는데, 이는 게임에 대한 관심도와 유저 수가 줄어드는 현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정식 서비스 당시 최강의 군단 후속작으로 조명된 나이트 워커는 액션과 손맛 하나만큼은 잘 뽑아냈다고 평가됐다. 그러나 서비스가 지속되며 쾌감보다는 스트레스 요인이 점점 늘어난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출시 당시부터 지적된 캐릭터 간 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며, 최종 콘텐츠로 갈수록 파밍 스트레스가 증가하며 액션이 주는 재미도 반감된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많은 버그와 잦은 임시, 긴급점검으로 플레이 흐름이 끊어지는 부분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따라서 나이트 워커에는 반격을 위한 무언가가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2일 진행된 출시 100일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유저와 첫인사를 나눈 김태집 신임 디렉터를 중심으로 반전을 이뤄낼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쇼케이스를 통해 김태집 디렉터 역시 밸런스 조정과 스트레스 낮추기를 우선과제로 손꼽았으며, 개발 프로세스 재정립과 QA 시간 확보 등을 토대로 안정성을 확보해 점검 횟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 2종을 준비 중이며, 이 중 헤이디어즈는 전작 최강의 군단에서도 인기 캐릭터로 손꼽힌 만큼 게임이 안정된다면 순위경쟁에도 화력을 높여줄 주력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스펙에 관계 없이 액션을 즐기는데 초점을 맞춘 침공전 등 새로운 콘텐츠 추가를 예고하고 있다. 신임 디렉터가 이끄는 이후 운영을 통해 나이트 워커가 다시금 날아오를 수 있을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나이트 워커 출시 100일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무방비로 신작 파도에 밀려나버린 블소와 스포

이번 주는 나이트 크로우, 붕괴: 스타레일 등 최신작이 득세하며 전반적으로 순위 변동이 심한 편이다. 특히 별도 업데이트 없이 조용한 주간을 보냈던 블레이드앤소울과 스페셜포스는 속절없이 밀렸으며, 이번 주에 큰 폭으로 순위가 하락해 각각 34위, 39위에 자리했다. 블소가 30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작년 9윌 후 약 1년 만이며, 스페셜포스 역시 작년 10월 후 근 1년 만에 39위까지 내려왔다.

두 게임은 장르는 다르지만, 장기 서비스 중이며 고정 유저층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업데이트 역시 큰 변화보다 기존 팬들이 만족할만한 안정적인 흐름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블소의 경우 장기간 이전 콘텐츠를 개편한 것 외에 뚜렷한 신규 요소가 없었고, 스페셜포스 역시 지난 20일에 예정했던 업데이트가 연기된 후 안정화에 집중하며 분위기가 다소 침체됐다. 각 게임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여건이 얽히며 저조한 순위를 면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위권에서는 도타 2가 4계단 상승해 22위에 자리했다. 도타 2에는 최근 대격변이라 부를만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지난 21일 적용된 7.33 패치에는 맵 크기가 40% 확장과 함께 모든 영웅 밸런스 조정, 신규 영웅 유형 추가, 매치메이킹 개선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지난 26일부터 신규 패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도타 2 베를린 메이저’가 열리며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하위권에서는 디아블로 4가 6계단 상승한 41위에 자리했다. 6월 출시 및 5월 중에 진행하는 서버 슬램 테스트를 앞두고, 국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부 정보가 지속적으로 공개되며 게임에 대한 주목도가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를 장식할 마지막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디아블로 4가 국내에서도 전작 디아블로 3만큼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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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커 2023년 1월 26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에이스톰
게임소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는 타격감을 극대화한 쿼터뷰 핵앤슬래시를 채용했다. 게임에서는 개성있는 고유 스킬을 가진 6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킬 포인트 투자에 따라 각자의 플레이 특징과 콘텐츠 ... 자세히
댓글 22 (댓글을 달면 1포션이 지급됩니다)

너무심심해2023.05.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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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만 하더라도 꽤나 인기를 끌어서 해볼까 했었는데
결국은 밀리고 있나 보군요

sakikkun2023.05.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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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어즈 케릭 반가워요~!

모노블로스2023.05.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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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운의 게임이네요..

나히다2023.05.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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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선 대기중..!

치킨조아13472023.05.0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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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커.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나락으로 떨어질듯
신속한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흑토2023.05.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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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는 괜찮았는데 파밍이 어렵습니다

소불고기2023.05.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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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해보긴 했는데 좀 지루하긴 하더라구요

퍼플울프2023.05.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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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밤이 지나니 유저들이 떠나나 보네요.

4월이왔어2023.05.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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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워커는 오늘 또 연장 점검에 콘텐츠 버그로 중지까지.
사람들이 몇 주째 드랍률 잠수 패치로 불만이 많은데 언급도 없음.

악마이2023.05.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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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커 아쉽다~ 포지션 잘 잡았는데 넥슨에 그냥 게임 팔았으면 더 잘 나갔을지도?

검은13월2023.05.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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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초반 반짝이었네

하이엘프디드리트2023.05.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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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끌어갈 힘이 없나보군요

미래2023.05.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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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새로 나온 게임은 계속 지켜봐야된답니다. 유저를 계속 잡을 수있는지 말이지요.

시즈2023.05.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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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나오는 겜들은 초반 반짝! 에만 거의 초점 잡혀있지 않나? 패키지게임은 완성도를 중요시하는데 온라인,모바일은 일단 초반에 유저 끌려고 초반컨탠츠에만 집중되어있다고 봅니다.

야호2023.05.0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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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 답이없는 게임은 진짜 하는거아님

matt****2023.05.0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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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라이엇의 대표게임 2개는 올해초에 해킹사태로 코드 전부 유출됬는데도 처리 잘해서 순위에 미동도 없네

sakikkun2023.05.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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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커의 손맛이 무뎌지고 있다

진지보이2023.05.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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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마귀가 대신..

진짜강백호2023.05.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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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다

도비도스2023.05.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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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놈은내려가야지

myyou752023.05.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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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다는거야 가라낮는다는거야 기사가 ㅋㅋㅋ

왜이러실까2023.05.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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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달동안 꿀잼이었는데 이후로 금방 식은게
점점 파티플이 권장되는데 밸런스 격차가 심각하다는걸 깨닫게 한게 요인이라 생각함.
성능차이는 있을 수가 있는데 로아랑 다르게 왠만한 템차이, +컨트롤로는 극복 불가 수준, 방클도 좋은데 보스딜조차도 좋은 캐릭이 있는 반면 사이클때문에 방클도 애매한데 보스또한 애매한 직업들
직업 개성들은 잘 만들어놓고 밸런스가 이리 심하면 나처럼 박탈감느낄듯

기톨2023.05.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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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잘 하는 것과 유지를 하는 것은 확실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변화를 통해서 다시 한번 도약하면 좋겟네요

buddhakj2023.05.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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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해결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로아도 중간에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개선을 통해서 바꿔나갔다는 좋은 본보기가 있는 만큼 꾸준한 개선만이 답인 것 같아요

hephep2023.05.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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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까지는 상당히 굳건해서 돌파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신작이 오래 살아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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