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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와이프가 인정한 MMORPG`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SG인터넷의 `간장온라인`이 48위로 순위에 첫 진입했다. 지난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6일만이다. `간장온라인`은 중국 선세호동이 개발한 MMORPG로 수나라와 당나라가 대립하는 난세
    2012.10.10 19:01
  • 상위권에서는 방학과 연휴시즌에 특히 힘을 발휘하는 넥슨 게임의 활보가 눈에 띈다. 특이한 건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가 아닌 `서든어택`과 `사이퍼즈`가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 `서든어택`은 `아이온`을 뛰어넘으며 3계단 올라 5위로 올라섰고, `사이퍼즈`는 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012.10.03 15:56
  • 신작 온라인 게임 두 종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도 MMORPG다. 가장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이 ‘퀸스블레이드’와 ‘레이더즈’뿐이라는 걸 감안하면 무척 반가운 일이다. 그 주인공인 네오위즈의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27위로 비교적 높게 입성했고, 에덴 엔터테인먼트의 ‘룬오브에덴’은 49위로 턱걸이 진입했다
    2012.09.26 17:22
  •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2계단 상승했다. 오리지널 시절부터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업적에 비하면 슬쩍 아쉬운 수준이지만, 현재 ‘WOW’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꽤나 고무적이다
    2012.09.19 18:18
  • ‘블레이드앤소울’ 천하가 11주 만에 마감했다. ‘LOL’의 추격을 아슬아슬하게 버텨내는 게 싶더니, 결국 이번 주 1위 자리를 내어주며 2위로 밀려났다. 끝까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쫓기는’ 입장에서 1위를 유지해 왔으니, 이번 순위변동은 ‘블소’ 입장에서 꽤나 뼈아픈 성적이다
    2012.09.12 16:50
  • 이럴 수가! 지난 주 지각변동을 일으킨 ‘주인공’들이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제자리로 돌아왔다. 덕분에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우선 큰 하락폭을 보이며 아쉬움을 샀던 ‘테라(14위)’가 다시 13계단 뛰어오르며 괴력을 과시했다
    2012.09.05 18:50
  • 게임대상의 주인공이자, 한때 게임메카 순위 정상의 자리까지 올랐던 ‘테라(27위)’가 무너졌다. 무려 10단계나 내려간 상황이라, 차라리 굴러 떨어졌다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인다. ‘테라’의 이번 뼈아픈 성적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무료서버 ‘여명의정원’의 여파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2.08.29 16:12
  • 긴 개발기간 끝에 지난 1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엘엔케이의 신작 ‘거울전쟁:신성부활’이 비로소 순위에 진입했다. 다만 아직 인지도 면에서나 게임 접속률 면에서나 폭발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일단 순위 끄트머리에 안착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12.08.22 17:52
  • ‘피파온라인3’의 파급력이 매섭다. 공개 이후 한 주 만에 인기순위에 오르더니, 급기야 이번 주에는 10계단이나 뛰어오르며 3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포털 검색어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컨대, 일본에게 승리하며 동메달을 거머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키워드 검색과 함께 홍보모델 박지성의 네이밍 파급력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2.08.15 18:30
  • 엔트리브의 막내 ‘히어로즈오브뉴어스(이하 HON)’의 얼굴이 드디어 피기 시작했다. 공개 서비스 이후 2주 만에 하위권에 겨우 안착해 헤매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 주 한꺼번에 10계단이나 슈퍼점프하며 중위권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2012.08.08 18:11
  •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이번 주 1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방학시즌이 되면 언제나 강한 힘을 발휘했던 ‘메이플스토리’도 뛰어 넘은데다, 올림픽 효과에 힘입어 동접 13만을 기록한 ‘피파온라인2’까지 제쳐버렸다. 확실히 무시무시하다
    2012.08.01 19:55
  • 매번 강렬한 마케팅으로 시장에 화제가 된 라이브플렉스가 이번에도 같은 전략으로 신작 ‘퀸스블레이드’에 호흡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주 ‘퀸스블레이드’는 2계단 소폭 상승하며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퀸스블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아예 작정하고 만든 게임이라는 점이다
    2012.07.25 18:07
  • 아이온이 7위로 주저앉았다. ‘블레이드앤소울’이 등장하기 전까지 5위권 밖으로 튕겨나간 적이 없던 `아이온`이었으나, 이번 주 무려 3단계나 곤두박질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아이온’은 순위하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만한 내부 이슈가 없다
    2012.07.18 15:12
  • 네오위즈의 ‘레이더즈’가 신고식을 마쳤다. ‘블레이드앤소울’의 태풍 속에서도 용감하게 공개 서비스를 감행한 ‘레이더즈’는 지난 주말 동접 1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32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기분 좋은 성적표는 아니지만, 시기를 감안한다면 무난한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2012.07.11 19:20
  • 블레이드앤소울. 어감이 강렬하다. 어떤 장르, 어떤 콘텐츠, 어떤 내용으로 구성됐는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엔씨소프트라는 출신성분이 있으니 확실히 세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맞다. 강하다. `블레이드앤소울`은 게임 명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아우라 만큼, 상용화에 돌입한 이번 주에도 꿈쩍도 않은 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2012.07.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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