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1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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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신작 젤터는 도트 그래픽,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액션이라는 특징을 내세워 3번의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쳤다. 하지만 출시 직후 유저 평가는 좋지 못한데, 기대했던 만큼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은 개발사인 지원플레이그라운드가 게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는 것이다2020.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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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어썰트 역시 스컬과 마찬가지로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인디게임이다. 지난 10월 초부터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는데,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들 반응은 화끈한 액션이 마음에 든다는 것이었다. 최근 많은 화제가 된 액션 게임 하데스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보인다. 블레이드 어썰트를 개발한 인디게임 개발사 팀써니트 역시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2020.1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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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3일,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발매된다. 이번 작품은 전작인 모던 워페어와는 처한 상황이 다소 다르다. PC와 기존 콘솔 뿐 아니라 차세대 콘솔로도 출시되며, 향상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통해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2020.10.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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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려와 기대 속에서 개발된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이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콘솔 게임 개발 소식을 알린 이후로 거의 3년 만이다. 넷마블과 세븐나이츠 팬들은 물론 국내 콘솔 게이머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제작을 맡은 김병기 PD에게 직접 들어봤다2020.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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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MMORPG 데카론의 메인은 PvP다. 초창기에도 부담을 낮춘 PK를 특징으로 앞세웠으며, 길드 대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도 건재하다. 다만 오래 서비스를 이어온만큼 현재 대결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자극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해진 시점이기도 하다2020.10.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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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데빌 인사이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지난 2015년, 현재는폐지된 스팀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목표 달성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매우 드문드문 근황을 전했기에 알려진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과연 어떤 매력을 갖춘 게임이길래 PS5 첫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것일까? 리틀 데빌 인사이드 개발을 이끄는 니오스트림 이재준 CTO, 이재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형제와 이현석 PD를 만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20.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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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0억 명에 이르는 방대한 유저 풀 덕분에 패키지게임 개발사 혹은 퍼블리셔라면 너도나도 스팀에 진출하려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가게를 내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셈이다. 이에 대해, '스컬'과 '플레비 퀘스트' 등 여러 인디게임을 스팀에 낸 네오위즈 인디팀은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유저 수만이 스팀의 장점은 아니라고 말했다. 스팀은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가 게임을 내기 편리한 환경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다2020.10.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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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은 여러 면에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단 최근 보기 드문 국산 PC 신작이며, 플레이 방식도 신선하다는 평이다. 앞서 해보기 후 약 1주가 흐른 20일 기준 영원회귀 스팀 평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평가 수도 879건으로 적지 않은 편이다2020.10.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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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인 블랙 옵스 콜드 워가 11월 13일 출시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15~16일은 사전구매자 한정) 멀티플레이 테스트가 진행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14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응답했다2020.10.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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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국내 기자들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추가 상세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아버지인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와 이치노세 야스노리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라이즈에 새로 추가된 파트너 '가루크'에 대한 정보나,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 되어 정식 발매되는 스토리즈 2에 대해 이야기했다2020.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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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토탈 워: 삼국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수석 디자이너이자 토탈 워: 삼국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사이먼 만(Simon Mann)에게 독특한 삼국지 재해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들어봤다. 아울러 국내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사 속 삼국도 게임에 등장시킬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2020.10.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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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을 대표하는 게임을 고르라면 무엇이 있을까? 아마 많은 이들이 '모두의마블'을 고를 것이다. 물론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통틀어 보면 더 인기있고 재미있는 게임도 언급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C와 모바일 양측에서 7년 동안 현역으로 뛰고 있는 '모두의마블'이야말로 넷마블을 대표하는 게임이라 할만하다. 그런 모두의마블이 어느덧 7주년을 맞이했다. 7주년을 기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넷마블 대표 게임답게 자사의 여러 인기 게임이 지원 사격을 나섰으며, 배틀로얄이 연상되는 신규 모드도 추가된다. 정확히 어떤 콘텐츠가 준비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넷마블 김승식 기획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2020.09.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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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출시되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아이돌 문화의 팬픽을 게임으로 옮겨온 케이스다. 실제로 이번 작품은 선택지를 고르는 수준에서 끝나던 여타 스토리게임에서 한발 더 나아가 플레이어가 직접 대사를 만들고 장면을 구성해 아예 하나의 팬픽을 완성하는 게임이다. 말 그대로 자신만의 방탄소년단 유니버스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제작사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를 만나봤다2020.09.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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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출시된 카운터사이드는 클로저스로 국내에서도 서브컬처 게임이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한 류금태 사단의 모바일 RPG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출시 1주 만에 구글 매출 10위에 입성하며 흥행 조짐이 보였으나 지구력이 약한 것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목됐다. 점점 순위가 내려가며 300위 밖으로 밀려났던 적도 있고, 통상적으로 200위에서 300위 사이였다2020.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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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은 임요환, 최연성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1대 본좌(최강자)로 손꼽힌다. 여기에 그는 프로게이머 출신 중에도 남다른 길을 가고 있다. 지난 5월에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프로젝트 랜타디를 통해 게임 개발자가 됐고, 지금은 스타트업 게임사를 창업한 대표다. 회사 이름은 '나다디지탈', 선수 시절에 사용했던 아이디에서 땄다2020.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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