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스팀에서만 일 최고 동시접속자 약 46만 명을 기록하며, 일 동시접속자 기준 4위에 올랐다.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첫 날,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스팀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45만 9,263명을 달성했다. 7일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기준으로 이보다 높은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도타 2까지 3종이다

넥슨은 6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월드 '메이플 듀얼'과 '메이플 슬래시'를 출시했다. 메이플 듀얼은 메이플스토리 IP와 세계관을 활용한 전략 카드 대전 월드다. 사전에 미리 생성한 카드 덱으로 상대와 턴제로 겨룬다.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몬스터, 캐릭터, 스킬을 담은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이를 조합해 나만의 전략을 펼치고, 랭킹전에서 승리해 티어를 높일 수 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 '보이드 추적'을 열었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로 '킬런'과 '얼티밋 샤렌'을 선보인다. 킬런은 독성 스킬을 통해 적에게 산성 침식 피해를 입히며, 기동력을 앞세워 적을 관통하는 돌진 스킬 '맹습'을 사용한다. '얼티밋 샤렌'은 '샤렌'의 고성능 버전이다. 전용 '스킬 모듈'인 광역 진압을 통해 단검으로 다수의 적을 처치할 수 있으며, '매복에 걸렸군'을 활용해 은신 상태를 유지하며 암살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이브IM은 6일 플린트가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 라이브 방송은 13일 저녁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는 플린트 김영모 대표와 게이머 ‘콩알탄’이 출연해 로드맵 발표,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별이되어라2는 지난 10월 시즌2를 맞아 업데이트를 했다. 업데이트 이후 신규 콘텐츠와 함께 한국과 일본, 대만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증가했다

세가 '소닉' 시리즈 신작 타이틀 '소닉 럼블(Sonic Rumble)'의 사전 등록이 6일부터 시작됐다. 소닉 럼블은 '소닉' 시리즈의 모바일, PC용 타이틀이다. 캐주얼 파티게임으로, 장난감 세상을 무대로 시리즈 특유의 속도감과 여러 기믹들로 채워진 지형이 특징이다. 32인이 멀티 플레이로 대전하여 3개의 스테이지를 뚫고 최후의 1인으로 살아 남아야 하는 배틀로얄 파티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6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글로벌 앞서 해보기는 오는 7일 오전 4시 시작되며, 6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2 공식 홈페이지 및 Xbox 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작에 이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서비스를 맡는다

이스트게임즈는 MMORPG ‘카발 온라인’에 신규 콘텐츠 ‘순례자의 제단’을 포함한 63차 겨울 업데이트를 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순례자의 제단’은 유저가 순례자와의 호감도를 높여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저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단을 발전시키고, 공물을 바쳐 제단 관리를 할 수 있다. 제단의 관리가 잘 될 수록 유저는 높은 등급의 순례자를 소환할 수 있다

그라비티가 4일,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에피소드 3 파트 1 및 3차 직업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에피소드 3 파트 1 ‘여신의 목소리’는 에피소드 2 파트 3 ‘주둔지 침공’의 후속 이야기다. 아루나펠츠 교국에 위험이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유저들은 아루나펠츠와 세계를 지키기 위한 교황의 소망을 도와야 한다. 이번 에피소드는은 프론테라 왕성 중앙궁에 위치한 사하리오NPC를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 회색늑대 마을과 회색늑대의 숲 지역이 오픈된다

넥슨이 5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이벤트 ‘파란 소녀가 준비한 연말 대축제’를 자사 26종 타이틀에서 실시한다.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3월부터 30여종의 타이틀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파란소녀가 준비한 연말 대축제’는 릴레이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이벤트로, 창립월을 맞아 넥슨 26종 타이틀에서 순차적으로 각종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이 5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를 실시했다. 지난 4월 환골탈태 첫 번째 업데이트로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한 데 이어, 이번에는 풍성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먼저 직업 간 밸런스 조정을 적용하고, 승급 시점에 맞춰 신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아울러 원거리 자동 타겟팅 기능을 추가하고 7차 직업 전용 게이지 소모 요소를 제거하며, PvE 및 PvP 상황에서 각각 사용되는 마법을 분리한다

2013년 정식 출시돼 높은 자유도로 관심을 모았던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아키에이지 서비스는 2025년 3월 6일 0시를 기점으로 종료된다. 오늘(5일)부터 신규 회원가입과 결제가 중단됐으며, 홈페이지는 서비스 종료로부터 한 달 후인 4월 4일 정오에 닫힌다. 해당 내용은 넥슨, 네이버, 한게임, 다음게임 채널링 유저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넥슨이 5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엔진 제너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근본적인 시스템을 개편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더욱 역동적인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우선 2세대 카트 엔진 A2를 출시한다. A2 엔진 카트바디는 1세대 엔진을 뛰어넘는 속도는 물론, 전용 사운드와 ‘타코미터’, A2 엔진만의 고유 튜닝 옵션을 통해 이전 세대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 33.1 업데이트를 했다. 사녹 맵을 파괴 가능한 맵으로 변경했다. 론도 맵에서 선보였던 ‘지형 파괴’ 기능을 도입하고, 폭발물과 레드존에 의해 건물, 구조물 및 오브젝트가 파괴되도록 업데이트했다. 철재, 석재, 콘크리트, 목재 등 재질에 따라 건물의 내구도가 상이하며, 일부 오브젝트는 파괴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사녹의 텍스처와 지형 등 여러 시각적 요소를 개선했다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4일 자정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이용자는 PC(퍼플), 모바일 플랫폼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 기반의 방치형 MMORPG다. ▲경쟁 없는 성장 시스템 ▲풀 3D의 그래픽과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이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무기 영상을 공개했다. 무기 티징 영상은 50초 분량으로 ‘리볼버’와 ‘샷건’의 자세한 모습이 담겼다. ‘리볼버’와 ‘샷건’의 제원과 원료, 제조원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두 무기 모두 ‘검은돌’을 원료로 제작됐으며, ‘마르니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검은사막’은 12월 14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메쎄’서 모험가 500명과 함께하는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모험’ 진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