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렛은 시작 아이템으로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검, 체력 물약’을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꾸준히 맵 요소 곳곳에 설치해 팀의 시야 장악에 힘썼다. 그리고 이후 베인에게 가장 궁합이 좋은 아이템인 ‘몰락한 왕의 검’을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공격 속도를 최대로 올리기 위해 ‘유령 무희’와 ‘광전사의 신발’을 추가로 맞췄다. 또한, 적 미드 라이너 그라가스가 크게 성장했고,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최후의 속삭임’을 생략하고 바로 ‘피바라기’와 ‘수호천사’, 그리고 ‘맬모셔스의 아귀’를 코어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SKT의 서포터 푸만두도 이에 맞춰 '지크의 정령'을 구매해 베인의 생존에 힘썼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의 '시즌 2: 지옥도'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2' 업데이트는 지난 6월 '백청산맥' 업데이트 이후 반 년 만에 공개된 것으로, 어느 날 하늘에서 '흑천주' 라 불리는 마계의 물건이 내려와 대륙 곳곳에 탁기가 범람하고 마물이 발생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1월 8일(수) 오전 4시 45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더랜드의 캐피털원컵 4강 1차전 경기가 선더랜드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맨유에게 거둔 무려 14년만의 값진 승리다.

‘약탈자 시비르’는 기본 외형과 다르게 야만용사와 같은 복장에 털신발을 신고 있으며 가슴 쇄골이 드러나는 스웨터를 입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는 둥근 부메랑 대신 뾰족하고 투박한 부메랑을 들고 있다. 이 스킨은 다른 스킨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대신 모든 기술의 파티클과 음성, 감정표현 모션이 동일하다. 저렴한 스킨을 찾는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1월 07일(화) 오후3시 풋볼데이에 라이브카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라이브카드는 일부 주요 경기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한 선수를 기존 능력치 보다 더 강화해 새롭게 내놓은 선수 카드로 출시 후 일주일 동안만 판매된다. 실제 경기에서 촬영된 선수 이미지가 초상화로 추가되며 기존에 활성화되지 않았던 포지션도 그날 경기의 활약에 따라 그대로 반영된다.

최근 두 팀의 기세는 대조적이다. 객관적인 전력과 상대 전적에서는 맨유가 우세하지만, 최근 결과를 고려하면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2014년, 콘솔 및 패키지 시장은 간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수 년간 기다려 온 차세대 콘솔 3인방(PS4, Xbox One, Wii U)의 진영이 완성된 데다, 숨죽여 기다려 온 각종 주요 타이틀을 비롯해 깜짝 발표작까지 수많은 진주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2014년 출시 예정인 콘솔 및 패키지게임 기대작 32선을 엄선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확장팩)'에서 게임 난이도가 새롭게 변경됐다. 디아블로 3 오리지날에서 일반, 악몽, 지옥, 불지옥의 네 단계로 나뉘던 게임 난이도가 확장팩에 들어서면서 보통, 어려움, 숙련자, 달인, 고행의 5단계로 분류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경기 중, 가장 큰 환호를 받은 대결은 B조 1경기였습니다. 나머지 3경기가 골 장면이 드물었던 반면, 김승진 선수와 정승우 선수는 5골을 몰아치며 난타전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김승진 선수는 예선전부터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한 선수였기에, 팬들의 환호는 더욱 컸습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김승진(Fever에이스) 선수를 만나 챔피언쉽 첫 승에 대한 소감과 공격적인 플레이의 노하우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오스카 라이브카드는 사우샘프턴전에서의 활약상이 그대로 적용돼 능력치 다소 향상됐다. 후반부에 교체 투입돼 1골 1도움을 성공한 만큼 공격 관련 능력치가 대폭 상승했다. 특히 골 결정력 능력치가 4.6, 드리블 속도가 2나 증가돼 역습 상황에서 기습 돌파를 시도하기 더 수월해졌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좌측으로 슈팅을 하는 모습을 자주보인 점을 고려해 레프트 미드필더(LM)로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게 추가됐다.

'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에는 특정 직업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카드가 있다. 이들 중에는 유저의 세부 전략과 관계없이 덱에 포함하면 직업의 장점을 부각시켜 기초 전략의 기반을 닦는 '핵심 카드'가 있다.

아자르 라이브카드는 스완지전에서의 활약상이 그대로 적용돼 능력치 다소 향상됐다. 결승골을 성공하고 여러차례 스완지의 골문에 위협적인 중거리 슛을 시도한 만큼 공격 관련 능력치가 대폭 상승했다. 특히 중거리슛 능력치가 5.4나 증가돼 2선에서 기습 중거리슛을 쏘는 슈터와 프리키커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자주보인 점을 고려해 공격형 미드필더(CDM)로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게 추가됐다.

한국 시각으로 1월 9일(목) 새벽 4시 45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2013-14시즌 캐피털 원 컵 4강 1차전을 벌인다. 캐피털 원 컵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축구협회에 속한 프로클럽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비록 적은 상금 액수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나 FA컵보다 비중이 낮지만 엄연히 컵대회로 인정하기 때문에 우승팀에게 다음 시즌 유로파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후반기 첫 승을 견인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7일(화) 새벽,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다가 셀타 비고를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총 44점으로, 선두인 바르셀로나를 5점 차이로 좁혔다.

게임메카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2014년 정식 서비스 혹은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기대작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규제나 생존 등의 진지하고 무거운 단어 일색의 내용이 아닌 오랜만에 선보이는 '즐거운' 내용인 만큼, 언급된 게임이 독자 여러분의 분노를 녹이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