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은 4월 10일(목) 소위 '아귀런'이라 불리던 인기 파밍 코스의 폐쇄와 '성전사'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4 패치를 적용했다. 그리고 같은 날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4 패치로 완벽하게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 핫픽스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4월 10일(목) 게임메카는 피파온라인3의 신규 콘텐츠 '08시즌 선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DB(데이터베이스)를 공개했다. 업데이트된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선수정보 DB(바로가기)'에서는 06시즌 모든 선수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수 비교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08과 07, 10, 12시즌 선수와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다.

한국 시각으로 4월 13일 일요일 오전 3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와 그라나다 CF(이하 그라나다)의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가 그라나다의 홈 구장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다.

한국시각으로 4월 12일(토) 밤 11시 7분, 선더랜드 AFC(이하 선더랜드)와 에버튼 FC(이하 에버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가 선더랜드의 홈구장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Stadium of Light)'에서 진행된다.

4월 10일(목) 디아블로3 확장팩 아시아 서버에 적용된 2.0.4 패치로 그 전까지 인기 파밍 코스였던 '아귀런'이 폐쇄됐다. 이후 유저들이 새로운 파밍 방법을 찾는 가운데 '칼날런'이라 불리는 코스가 화제다. 특히, 칼날런은 아귀런만큼 간단한 방법으로 빠르게 파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2-13시즌에 UEFA 최우수 선수상, 분데스리가 최우수 선수상 등 개인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던 ‘프랑크 리베리’는 13-14시즌에도 맹활약하고 있다. 리베리는 첼시와의 UEFA 슈퍼컵 결승전 후반전, 팀이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협적인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팀이 역전승을 거두는데 이바지했다. 또한, 리베리는 피파 클럽월드컵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준결승전에서 발리 슛으로 선취점을 기록해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라자 카사블랑카와의 결승전에서도 왼쪽 측면을 완전 봉쇄했다.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리베리는 클럽월드컵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마리오 만주키치는 13-14시즌 들어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부상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27경기 17골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 공동 1위에 올랐고, 시즌 내 모든 대회를 통틀어 42경기 24골을 득점했다. 또한, 201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독일 클럽 역사상 최초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이바지했다.

한국 시각으로 4월 10일(목) 디아블로3 확장팩 아시아 서버에 2.0.4 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패치로 1막의 퀘스트 몬스터 '토막아귀'를 반복 사냥하는 파밍 코스 '아귀런'이 폐쇄된다. 2.0.4 패치로 토막아귀가 퀘스트 초기화 이후 최초 1회 처치 시에만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급하도록 변경됐기 때문이다. 또한, 디아블로3 확장팩 신규 직업 성전사는 받는 모든 피해량이 15% 감소하고 여러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상향된다.

4월 10일(목), 피파온라인3의 2014년 첫 번째 로스터 패치가 진행됐다. 현재 진행 중인 13-14 시즌의 초, 중반 성적을 반영한 로스터 패치로 선수들의 능력치가 대폭 변경되었고 그 결과, 피파온라인3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2010년 맨시티로 이적한 야야 투레는 이번 시즌 전환기를 맞이 했다.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야야 투레는 공격보다는 수비와 경기 조율에 강점을 지닌 선수였다. 하지만, 13-14 시즌에서는 공격 재능을 뽐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는 이번 시즌 '신에게 도전하는 자' 계보를 이은 선수다. 지난 4년간 라리가 개인 득점 순위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독무대였다.

13-14 시즌 호날두는 5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연속 수상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라리가 개인 득점 순위도 10일 기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0-11시즌 이후 3년만에 찾아온 득점왕 수상 찬스로 2위 리오넬 메시를 3골 차로 앞서고 있는 상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이번 테스트에서 공개되는 캐릭터 별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검은사막' 2차 테스트에서 선보여질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의 전투 씬을 롱테이크로 감상할 수 있다

‘HOT6’의 후원을 받아 더욱 커진 스케일로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201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이 04월 16일(수) 8강전을 진행한다.

04월 09(수), ‘SKT T1 K’가 A조의 마지막 8강 진출자를 정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경기에서 ‘SKT T1 S’를 압도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SKT T1 K는 지병 때문에 잠정 휴식 기간에 들어갔다가 최근에 복귀한 푸만두를 출전시켰다. 그리고 푸만두는 이번 경기 내내 뛰어난 전투 개시와 아군 보호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