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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금) 정식 발매되는 `엑스맨 데스티니`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Activision에서 개발한 액션게임 ‘엑스맨
데스티니(X-MEN: DESTINY)’ 와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을 PS3용으로 오는 21일(금)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엑스맨: 데스티니’ 는 영화와는 기본적인 설정만 같을 뿐 게임을 위한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가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인간과 돌연변이의 두 그룹으로 분리되어 반목하는 상황에서 시작된다. 유저들은 세 명의 돌연변이 캐릭터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돌연변이들의 동료가 될지 그들의 적이 될지 선택하는 결정에 따라 스토리가 펼쳐진다.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는 기존에 잘 알려진 캐릭터들 대신에 에이미, 애드리안, 그랜트라는 세 명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
‘엑스맨: 데스티니’ 는 마치 RPG게임을 플레이하듯 캐릭터를 선택하고 성장시켜 나가야 하는 구조이며, 전통적인 선형적 게임 플레이 형태를 탈피해 유저들이 직접 캐릭터의 운명을 ‘선택’ 하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는 아니지만 울버린, 매그니토, 미스틱 등 여러 친숙한 캐릭터들이 게임 속에 등장해 기존 영화 및 게임의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같은 날 발매되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은 상반기 개봉하여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영화와 동일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3인칭 액션 슈팅 게임으로, 차량 모드에서의 민첩함을 유지하면서 로봇 모드에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플레이인 스텔스 포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3개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진영을 기반으로 하며 마지막 전투는 오토봇 진영을 기반으로 한다. 또, 각각의 챕터는 남아메리카의 정글, 시베리아의 군 시설 그리고 디트로이트 시내 전경 등 전 세계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또, 유저들은 정찰관, 사령관, 사냥꾼과 전사 등 4개의 캐릭터 등급 가운데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고, 매 싸움에서의 경험치와 새로운 캐릭터 기술 및 능력을 발견해 캐릭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멀티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유저들이 오토봇 진영과 디셉티콘 진영 가운데 원하는 진영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맨 데스티니’ 와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의 국내 출시가격은 각각 48,000원이며 두 타이틀 모두 영문판으로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http://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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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발매되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타이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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