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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기가슬레이브`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횡스크롤 건슈팅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 가 대만의 완카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금일(13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기가슬레이브` 의 대만 서비스명은 `越戰風暴(월전풍폭)` 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소개 및 특징 외에도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으며, 오픈과 동시에 대만 현지의 게이머들 사이에 호응을 얻고 있다.
`기가슬레이브` 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완카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대만에서 `Symantec`、`AutoCAD` 등 유명한 소프트웨어를 수입 및 판매했던 정보 보안 회사로, 올해부터 정식으로 게임 컨텐츠 사업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완카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Mark PM은 “기가슬레이브는 장르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임이다. 코믹하고 재미있는 만화 스타일의 2D 횡스크롤 슈팅의 매력과 더불어 간단한 조작, 유저 간의 협동이 강조되고 있어 대만 유저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 전했다.
지앤아이소프트 박범석 차장은 “이번 완카인터랙티브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기가슬레이브` 를 대만 게이머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기가슬레이브` 가 대만 현지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만족스런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가슬레이브` 는 지난 2010년 8월 국내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2D 횡스크롤 건슈팅 액션게임 장르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미션모드, 협동모드, 대전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와 세분화된 레벨업 시스템, 100여 종 이상의 총기 아이템, 이채로운 탑승물을 통해 기존 건슈팅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국내뿐 아니라 현재 북미와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전하고 있어 이번 대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도 높다.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를 통해 대만 게이머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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