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 MMORPG로 통하는 `천룡팔부2` 국내 서비스를 JCE가 맡게 됐다.
JCE는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사 창유(대표 타오 왕)와 무협 MMORPG `천룡팔부2`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JCE를 통해 국내에 소개될 `천룡팔부2`는 중국 무협소설의 대가인 김용의 소설 ‘천룡팔부’를 원작으로 개발된 무협 MMORPG. 중국내 ‘국민MMORPG’로 자리잡았을 만큼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창유가 독자 개발한 `천룡팔부2`는 대하 역사 장편소설이라 불릴 만큼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는 원작 ‘천룡팔부’의 세계관과 배경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였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각종 문파 및 무공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무협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가상 무협세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정밀한 그래픽 △다양한 퀘스트 △풍부한 무공 기술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문파 시스템’ 및 ‘펫 시스템’ 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일반적인 전통 무협게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중국의 국민 MMORPG로 통하는 `천룡팔부2`를 한국 이용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JCE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창유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천룡팔부2` 국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혜연 창유 코리아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천룡팔부2`의 한국 서비스를 JCE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 게임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갖고 있는 JCE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 한국 게이머들을 찾아 뵙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JCE는 `천룡팔부2`를 올해안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원작소설 ‘천룡팔부’의 내용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는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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