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대하는 기분으로... `웹2차대전` 드디어 오픈!

게임 포털 오픈게임는 감마니아와 계약을 맺고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을 12일(목)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오픈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는 웹게임 <웹2차대전>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연합군와 독일군의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구현, 긴장감 넘치는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어 삼국지류의 타 웹게임들과 차별화되는 게임이다. 또한, <웹2차대전>에서는 실존했던 전설적인 명장인 사막의 여우 ‘롬멜’, 공군 사령관 ‘칼 스패츠’ 등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어 오픈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픈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세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회원들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다이아몬드’을 증정하는 ‘장군님의 입대선물’ 이벤트와 시청 5레벨을 달성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캐쉬를 지급하는 ‘시청 5레벨 달성’ 이벤트, 장교 20레벨을 달성하는 회원에게 분대장세트와 프리미엄 의류 등을 지급하는 ‘장교 20레벨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스인터렉티브 게임사업부 홍석진 과장은 “웹2차대전은 간편한 조작법과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누구나 전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며 “작년 8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오픈게임 유저들도 웹2차대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게임에서 최초로 시도한 게임아이템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오픈게임을 찾아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픈게임에서는 ‘웹2차대전’을 비롯하여 현재 봉신연의, 천하쟁패, 컬쳐스온라인, 로드워 등 5종의 웹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5월 중으로 2D RPG와 3D RPG 웹게임, 클라이언트 레이싱 게임 등의 4~5종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픈게임 공식홈페이지(http://open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