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황제'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팡게임)
팡게임은 삼국지 테마의 웹게임 ‘대황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목) 밝혔다.
‘대황제’는 천하통일을 목표로, 대륙의 각 읍성을 함락시키는 삼국지 세계관 기반의 웹전략게임이다. ‘초선'과 '여포', ‘관우', '장비' 등 실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며, '관도대전', '낙양전투' 등 실감나게 재현된 삼국지의 유명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유저간 '성 쟁탈전'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전투에 참가하는 장수는 4가지 유형의 스킬을 지니고 있고, 장수에 따라 부대의 종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서로 상성을 살펴야 하는 등 치밀한 전략이 요구된다. 이 외에 강화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 시스템이 존재한다.
팡게임은 ‘대황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1월 19일까지 서버별 전투력 1위를 기록한 유저에게 100만원, 2위 유저에게 50만원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자신만의 공략을 기고한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지급한다.
팡게임 이정욱 차장은 "웹전략게임 ‘대황제’가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이 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PC ‘삼국지’보다 더 중독적인 최신 웹전략게임 ‘대황제’에 푹 빠져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황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gfUMS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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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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