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전문 개발사인 블라스트는 축구를 소재로 한 웹게임 ‘마이스쿼드’의
정식 서비스를 1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스쿼드’는 유저가 직접 축구감독이 되어 구단과 선수를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리그와 대전, 그리고 다양한 관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축구 구단으로 만들어간다.
웹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유저가 직접 복잡한 컨트롤을 하지 않고 축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충분히 최고의 구단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유저는 선수들을 개별 또는 단체로 훈련 시키거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여 육성시키는 등의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매일 자동으로 진행되는 리그와 방을 생성하여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대전을 하면서 자신의 구단을 다방면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라인업의 구성과 그에 맞는 포메이션 전술을 선택하여 항상 최상의 경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마이스쿼드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의 강화로 선수의 라인업 구성 시 본인이 잘 소화해낼 수 있는 포지션이 아닌 경우 능력치가 일정부분 감소되어 경기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한 선수 특성 시스템의 추가로 선수 개개인이 하나의 특성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낮은 등급의 선수라고 할지라도 특성으로 인해 선수의 가치가 증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성의 존재는 경기 이외에도 게임 내의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구성되게 된다.
이와 같이 특성을 가진 선수는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학파 선수카드를 통해 일정확률로 습득할 수 있으며, 이 선수들은 구단의 주축 선수가 되어 리그 및 대전모드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블라스트 최강민PD는 “향후 구단 및 선수의 육성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분들이 축구 감독으로써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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