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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이블 지니어스: WMD` 게임 화면
`던전 키퍼` 방식의 디펜스 시뮬레이션 게임 `이블 지니어스` 가 페이스북 소셜 게임으로 부활한다.
`에얼리언 vs 프레데터` 의 개발사인 리벨리온은 `이블 지니어스` 의 소셜 게임 버전 `이블 지니어스: WMD` 을 공식 발표했다. 이 게임은 리벨리온의 첫 번째 소셜 네트워크 게임 개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현재 리벨리온은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이블 지니어스: WMD` 베타 버전(http://apps.facebook.com/evil_genius/)을 공개했다. 베타 버전은 페이스북 유저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다. 리벨리온의 제이슨 킹슬리 CEO는 “가까운 시일 내 ‘이블 지니어스: WMD’ 에 새로운 요소들과 추가 콘텐츠를 다량 추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시에라 엔터테인먼트가 2004년 PC로 출시한 `이블 지니어스` 는 사악한 악당이 되어 기지를 운영하고 세계 정복을 실현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은 군대를 훈련하고 함정을 설치하여 쉼 없이 쳐들어오는 경찰, 도둑, 조사관, 암살자, 스파이, 군인, 슈퍼 에이전트 요원 등을 막아내는 `던전 키퍼` 방식의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블 지니어스: WMD` 의 정식 서비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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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발매된 원작 `이블 지니어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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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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