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김태곤 PD가 내놓은 신작 ‘삼국지를 품다’의 정체가 밝혀졌다.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게임이다. 이에 따라 PC는 물론 MAC, 타블렛, 스마트폰, 아이패드, IPTV 등의 멀티 플랫폼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는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국지의 특징에 맞게 보병, 기병, 발석차 등의 병과가 모두 등장하며, 진영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삼국지 게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장수`도 등장한다. 만약 촉나라를 선택하면 유비, 관우, 장비 등의 핵심인물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전투에 참여하면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함께 영웅들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주인공이며 휘하의 장수들을 육성해 자신이 선택한 국가가 영지를 확장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데 일조하게 된다.
‘삼국지를품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익일(18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넥슨 신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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