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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오브히어로즈, 명작 게임으로의 부활을 꿈꾼다

1960년대 미국의 MIT 공대생이 만든 `스페이스 워`로 시작된 게임의 역사는 PC의 발전과 기술력의 발달로 수 많은 도약을 이루어 내며, 현재는 대중문화로서 자리잡아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의 발달은 놀라울 정도로 진보하고 있지만, 과거에 대한 향수는 여전히 남아, 새로운 시리즈와 과거 명작 게임을 리메이크해 출시한 `문명5`와 국내 첫 판타지 웹게임인 `캐슬오브히어로즈`의 2가지 작품이 과거 게임을 그리워하는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는 게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명작으로, 기본적인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세부적인 콘텐츠의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최근 `문명5`를 출시 했다.

또한 글로벌 게임포탈 ‘gPotato’에서 서비스 중인, 판타지 웹게임인 `캐슬오브히어로즈`는 판타지의 명작 ‘Herose Of Might and Magic(HOMM, 이하 히마매)’의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여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문명 시리즈’와 함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문명5`는 게이머 자신이 직접 국가를 선택하고, 농업이나 과학기술 그리고 군대 등의 다양한 특징 중, 하나를 발전시켜 다른 국가와 전쟁도 진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요소로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종족간의 전투는 물론 판타지 세계관의 확립과 기술 연구, 자원 그리고 병력 배치를 활용한 전략을 바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문명5`와 함께 과거 명작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캐슬오브히어로즈`는 ‘히마매’의 시스템을 그대로 승계하여 자신의 종족을 선택하여 건물을 발전시키고, 병사와 기술 연구를 통해 성장하는 구도이다. 특히 웹게임이기에 게이머들간의 실시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돌아온 `문명5`의 전투는 보다 세부적이고 전략적으로, 유닛 배치에 많은 신경을 쓰도록 변경 되었다. 또한 지형적으로 이동이 불가하더라도 원거리 유닛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해, 유닛의 조합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전략적인 요소를 요구하고 있다.

더불어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전략을 중심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되어 있다. 영웅의 다양한 능력치와 병력 조합에 따라 다양하고 유리한 전투를 이끌 수 있으며, 부가적인 전투 능력을 통해서 승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게임의 재미를 더 하고 있다.

이처럼 과거의 명작 게임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요즘, `문명5`와 `캐슬오브히어로즈`는 대표적인 명작 게임의 귀환으로 손꼽히고 있다.

손맛이 살아 있는 과거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콘텐츠의 세부적인 변화를 시도한 `문명5`와 ‘히마매’의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 수준과 전략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시간이 지나도 수 많은 게이머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주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갈라랩의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과거 명작 게임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게이머들 향수를 자극하면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며, “최근 캐슬오브히어로즈를 하면서 ‘히마매’를 떠올리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지난 18일(월) 세 번째 신규 서버인 ‘위대한 영웅’을 오픈과 함께 게이머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슬오브히어로즈>의 게이머인 ‘cimilr**’는 “신섭 열렸단 소리 듣고 한달 만에 와봤더니 좋네요.”라고 했으며, 아이디 ‘jinsu3**’를 사용하는 “신섭 2일차~ 웹게임인데 움직이는 것도 신기하고, 쏠쏠하게 재밌네요.”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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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이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인류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마법의 힘을 수호하는 “영웅들이 등장한다”는 컨셉을 가진 웹게임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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