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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강호, 출사표 테스트 성공적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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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푼코퍼레이션은 무협 웹게임 `질풍강호`의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출사표 테스트)를 22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출사표 테스트를 실시한 `질풍강호`는 중국에서 동접 260만명을 기록한 온라인게임 `몽환서유`의 핵심 개발자들이 제작한 플래시 기반의 무협 웹게임이다. 친근한 무협 배경의 스토리에 50개의 필드, 500개 이상의 퀘스트 등 풍부한 컨텐츠와 펫, 아이템 조합, 미니게임, 마이홈등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사표 테스트는 게임의 안정성과 로컬라이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테스트를 중심으로진행되었으며 1만4천여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였고, 이 가운데 3천여명이 직접 게임을 즐겼다. 유저들은 친근한 무협 배경과 게임 초반 가이드를 통해 쉽게 적응하였으며, 플래시 웹기반임에도 수준높은 그래픽과 풍부한 컨텐츠가 구현되어 있음에 만족감을 보였다.   

테스트 기간동안 유저들은 화려한 문파 기술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한 턴제 액션 전투 방식에 흥미로워 했으며, 자기만의 집을 꾸미고, 친구들을 초대해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에도 호감을 보였다. 또한 체험 캐쉬로 증정된 10,000 원보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였는데 특히 탑승용 펫 신조와 애완용 펫 복실이등 펫 아이템의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테스트와 함께 진행된 <레벨업 이벤트>에 대한 참여도도 높아 30레벨이상 유저가 8명이나 탄생했으며, 주말에 진행된 <미니게임 이벤트>에도 다수의 유저들이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만끽했다.

김민석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별다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테스트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한 바 질풍강호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제안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9월초 정식서비스시에는 보다 완성도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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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질풍강호는 기존 전략, 전쟁장르의 웹게임과는 달리 게이머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성장과 경쟁,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기반의 역할수행(MMORPG) 웹게임이다. 기존 웹게임의 장점인 쉬운 접근성...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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